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건물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은 1989년 개관한 효행기념관을 리모델링해 2011년 개관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천정에 설치된 석고보드를 불연천장재로 교체, 노후 CCTV 정비, 냉·난방기 청소, 건물 외벽 도색, LED 조명 교체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환경 정비 완료 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 후 오는 18일부터 작품을 통해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대면할 수 있는 교육 전시 ‘내 감정 요리하기, 감정쿠킹’이 개최된다.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체험관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문의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585) /정민수기자 jms@…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우리 사회의 일상 속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성차별적 요소를 직접 듣는 ‘2020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정책’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3개 분야로 ▲일터(직장) ▲꿈터(교육 현장) ▲삶터(일상생활)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고정관념으로 불편하게 느껴지는 생활환경, 정책 등이다. 공모 결과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은 특정 성별 영향평가 연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해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정 성별 영향평가는 ‘성별 영향평가법’ 제10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성 평등 실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사업을 분석 평가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됐다. 여성가족부는 정책 효과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7명) 등 총 10건을 선정하고 심사 결과는 3월 중 여성가족부 누리집에 발표한다. 공모에는 국민(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식에 따라 작성한 제안을 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정부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확대 방안인 ‘2020 달라지는 예술인복지’를 발표했다. 우선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대상을 올해 1만2천명으로 작년(5천500명)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창작준비금 지원을 위한 소득 및 재산 심사 대상을 본인과 배우자로 축소하며 지원 기준도 완화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득이 낮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모 혹은 자녀의 재산으로 창작준비금 혜택을 받지 못한 예술인도 혜택을 보게 됐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최대 12종에서 3종으로 줄여 지원 문턱을 낮춘다. 창작준비금은 예술인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1인당 연간 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불규칙한 소득 때문에 은행 융자를 받기 어려웠던 예술인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융자 규모도 올해부터 190억원으로 작년(85억원)의 2배 이상으로 늘린다. 주요 상품인 전·월세 주택자금 융자는 주거 부담을 고려해 상한액을 1억원까지 높인다.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책도 확대한다. 예술활동 중 심리적 불안·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2020년의 첫 번째 전시로 6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만 출신의 미디어 퍼포먼스 작가 유쳉타(Yu Cheng-Ta)의 ‘두리안 GX룸’을 개최한다. ‘두리안 GX룸’은 2019년 뉴욕 퍼포마 비엔날레(Performa)에서 커미션을 받아 제작한 ‘두리안 미술관’의 후속 프로젝트다. ‘냄새나는 과일’, ‘금지된 열매’, ‘과일의 왕’, ‘슈퍼푸드’ 등 다양한 꼬리표를 달고 있는 과일 두리안을 통해 문화의 탈경계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여전히 자리잡고 있는 이국적인 가치와 이질적인 가치의 경계, 곧 우리 안의 ‘이국적 타자’의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두리안 GX룸’은 ‘운동’이라는 일상적인 삶의 영역에 ‘두리안’의 이국적 정취를 불어넣은 관객 참여형 전시다. ‘실내 운동실’로 연출된 전시공간은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캐릭터, 다양한 일상의 소품과 문구로…
첼리스트 홍진호의 독주회가 오는 6일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티엘아이 핫 스테이지’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물 웅덩이에 뛰어 들다’라는 호쾌한 뜻을 지닌 ‘호피폴라(Hoppipolla)’ 밴드의 이름처럼 첼리스트 홍진호가 걷는 도전적이며 당한 음악의 길을 보여준다. 클래식 시장에서 대중과 호흡하는데 있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일은 누군가가 떠안아야 할 하나의 숙제와도 같았다.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장르의 다양성을 가지면서도 정통 클래식의 본래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첼리스트 홍진호는 바로 이러한 도전의 길을 걷고 있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TV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당당히 우승한 후 자신의 존재를 명확히 알린 홍진호는 이제 다시 클래식 무대로 돌아와 그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낼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를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뷔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Master) 및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diplom) 학위를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
버즈 오프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장르: 액션 모험 범죄 감독: 캐시 얀 출연: 마고 로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이완 맥그리거 오랜 연인이던 조커와 헤어진 ‘할리 퀸(마고 로비)’은 처음 맞이한 해방에 황홀함을 느낀다. 하지만 조커라는 방패막이 사라지자 평생 처음 무방비 상태에 놓인 할리 퀸을 고담시에서 가장 비열한 범죄왕 로만 시오니스(이완 맥그리거)와 고담의 모든 갱들이 노린다. 통제 불능의 상태에서 카산드라라는 소매치기가 로만의 부하에게서 모든 권력과 고담시 지하 세계 전체의 지배권을 차지할 열쇠인 금융 정보가 암호화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사건을 걷잡을 수 없이 급변한다. 로만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한 할리 퀸은 헌트리스,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새로운 팀을 결성해 로만에 맞서는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이다. 할리 자신이 들려주는, 그리고 오직 할리만이 얘기해 줄 수 있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움으로 가득한 영화의 탄생을 알…
클로젯 장르: 미스터리,드라마 감독: 김광빈 출연: 하정우, 김남길, 허율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상원마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지 얼마 후, 이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이나의 ‘벽장’. 10년간 실종된 아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고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영화 ‘클로젯’은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는 독특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벽장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두 사람과 그들을 둘러싼 기묘한 사건들이 예측할 수 없는…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실내체육 프로그램인 ‘다함께 다양하게 다채롭게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다함께 다양하게 다채롭게 뉴스포츠’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플로어볼, 컬링, 핸들러 뉴스포츠 정식종목 경기와 다양한 실내체육놀이를 운영하여 건강한 여가문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더불어 또래 간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함께 다양하게 다채롭게’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모집/발표-영통문화의집 페이지 통해 참고할 수 있으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아주대의료원 의료봉사동아리는 지난 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의료낙후지역인 필리핀 세부(Cebu) 밍라닐라(Minglanilla) 보이스 타운(Boys Town)을 방문해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현지 학생들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정윤석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소아청소년과 배기수 교수,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 응급의학과 박은정 교수와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봉사기간중 현지 학생 및 주민 450여 명을 진료했다. 밍라닐라 보이스 타운은 필리핀에서 정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과정을 무료로 교육하는 자선학교로 재학생 및 현지 주민들이 의료봉사단 진료소를 방문했다. 의료봉사단은 감기부터 폐결핵, 요로감염, 결막염, 수두, 머릿니·옴·손발톱염증 등의 감염 및 피부질환, 농양 등 외과질환, 임산부 및 골반염 등 산부인과 질환, 당뇨병, 심장병, 간담도질환, 갑상선질환, 빈혈 등 만성질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혈액검사, 심전도, 엑스레이, 초음파 등의 진단…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가나아트파크는 오는 3월 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초대’ 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겨울 기획전시 ‘따뜻한 초대’는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반기는 눈사람 조형물, 조막만한 집들이 오밀조밀 구성된 도자기 타일들, 눈 덮인 세상의 축소판처럼 꾸며진 포토존 등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전시로 꾸며졌다.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연출된 이번 전시에서 홍원표 작가의 ‘바라바빠의 겨울여행’은 작가의 캐릭터 바라바빠와 친구들로 구성된 아늑한 쉼터와 아기자기한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라인테이프로 공간 설치 작업을 하는 프로젝트그룹 옆[엽](이은구, 이유경]의 ‘썰매 타고 동네 한 바퀴’는 만화에서 툭 튀어 나온 듯한 공간에서 바퀴 달린 썰매를 타고 즐기는 놀이 공간이다. 피카소 작품에 표현된 표정을 살펴보는 피카소 어린이 특별전은 도슨트 프로그램과 퍼즐, 접시 그리기 등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학을 맞이한 유소년들에게 감상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2006년 개관한 가나아트파크는 미술관,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