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공무원연금공단 화성상록골프장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땀 흘려 마련한 성금과 봉사활동이 더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화성상록골프장은 최근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를 방문해 기부금과 학습용 컴퓨터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골프장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화성상록골프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골프장 쪽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후된 컴퓨터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학습권 보장에도 힘을 보탰다. 전달식 이후 이어진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시설 안팎을 정리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한 관계자는 “단순히 돈을 전달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살피고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느꼈다”고 전했다. 화성상록골프장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기업 화두
안양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안양감리교회에서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탄 선물 지원사업인 ‘사랑✝플러스’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한영택 안양감리교회 기획목사와 유영일 경기도의원, 김지애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과 지역아동센터·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양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연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21곳의 협조로 마련한 5690만 원 상당의 성탄 선물을 아동 659명에게 지원했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외롭게 느껴졌던 성탄절에 따뜻한 기억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겨울옷이 생겨서 더욱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석 율목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천이 수도권 대표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양시는 올해 겨울에도 안양천에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이 매년 수 백 마리씩 찾아오면서, 타지에서 방문하는 탐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은 여름철에는 산지와 계곡에서 서식하다가 겨울이 되면 물이 얼지 않는 하천과 호수로 이동해 월동한다. 지난달부터는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에 이어 중대백로, 알락오리가 많이 관찰되고 있다. 또, 원앙의 개체 수도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원앙을 관찰할 수 있는 ‘안양천 원앙학교’와 내년 1~2월 토요일에는 ‘겨울방학 철새탐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안양시 홈페이지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평군 강하면(면장 이만환)은 최근 왕창교회(담임목사 이동휘)가 강하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왕창교회는 강하면에 소재한 대한예수장로회 통합교단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와 경로당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며, 지역 교회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연말을 맞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왕창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강하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안양시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지방자치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000여 명이 참여해 매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서비스 분야 상이다. 시는 지난 1998년 홈페이지를 구축한 후 처음으로 수상했다. 시 공식 홈페이지는 시민의 디지컬 행정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메인화면 디자인 개편, 시민 생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 개선, 사용자 경험(UX) 강화 등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개선을 지속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시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도입 등 차세대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열고, 이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영상 상영과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서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루프탑과 가족 욕실을 갖춘 코너 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 주요 시설은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과 동시에 숙박 운영을 시작한 유스호스텔은 개관 당일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소중한 거점”이라며 “뉴질랜드 퀸스타운이 모험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듯, 이곳 역시 청소년의 꿈과 지역의 활력을 함께 키워가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관광
시흥시는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수기·엑셀 기반 재난 신고 접수 방식을 개선한 재난 신고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그동안 재난 신고는 여러 담당자가 엑셀 파일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접수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어렵고, 중복·누락이나 처리 현황 혼선 등 비효율이 반복됐다. 이번 도입되는 재난 신고 시스템은 시민안전과 사회재난팀장이 현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중앙 서버 기반 통합관리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여러 컴퓨터에서 동시에 신고 내용을 입력·조회·수정이 가능해지면서 접수 현황과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난 대응 속도와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과 부서 간 협업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 대응은 무엇보다 속도와 정확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이번 재난 신고 시스템 도입을 통해 겨울철 폭설 등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더 촘촘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가천대학교 행정학과와 성남시의회가 관학 협력 기반의 정책 제안 성과를 공유했다. 가천대는 지난 19일 글로벌센터 국제홀에서 ‘성남시의회 X 가천대: 성남시 정책제안 최종발표회’를 열고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실무형 정책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학과 3학년 전공 필수과목 ‘P-실무프로젝트’(담당교수 최낙혁)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강생 55명은 지난 4주간 성남시의회 의원 14명과 협력형 리빙랩(Living Lab)을 구성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과 가천대 교수진, 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했다. 프로젝트는 시의원 14명과 대학생 14개 팀을 1대1로 매칭하는 전담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예산, 조례 등 행정 여건을 고려한 정책을 설계했으며, 현장 답사와 의회 멘토링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환경, 복지, 교통,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 14건이 발표됐다. 정책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안을 시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성남시 중원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외국인 상생 통합모델 ‘BFS’ 정책
연말을 앞두고 김포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우동 그리새어린이집과 경찰서 안전협의회, 공기업, 동문회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서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근 그리새어린이집은 아이들과 함께 모은 성금과 생필품을 사우동행 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작은 손의 큰 나눔을 실천했다. 원아들이 산타복 장을 하고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 이번 기부는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또 이에 앞서 사우동 사조참치 오미영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햅쌀 10kg, 150kg을 사우동행 정복지센터에 기탁을 해왔다. 오미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밖에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종영 통진읍 이장단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이웃돕기 백미 50포를 맡겼다. 매년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이종영 수석부회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포경찰서 안전협의
남양주시는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의 기적,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전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다자녀 가정 약 160가구, 그룹홈 아동 약 20명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와 겨울나기 용품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준비된 ‘온기나눔 키트’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관내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봉사자들이 라면, 과자, 수면양말, 담요, 핫팩 등 겨울철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준비했으며, 포장부터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정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봉사자들이 지난 11월부터 직접 뜬 목도리가 포함돼 마음까지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케이크 제작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에 나서 가정 방문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자원봉사센터는 2010년부터 성탄절의 설렘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