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는 16일 개회한 제279회 임시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이우천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와 내란공범 부역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 요구다. 이 의원은 “윤석열의 위헌․위법한 12․3 비상계엄은 국민이 지켜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은 것과 같다”라며 “다행히 이번에도 국민이 민주주의를 지켰으니,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즉각 파면으로 민주주의 승리를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앞으로 국민 주권 회복과 민주주의 바로 세우기를 바라는 시민들과 연대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귀근 의장은 “내란 혐의 계엄령은 지난 시기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싸워온 시민들의 노력을 일순간에 무너뜨릴 뻔한 폭거였다”라며 “수많은 민주시민과 국회가 막아낸 계엄령 사태는 윤석열 탄핵으로 이어진 만큼, 파면 결정도 신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성시 퇴미공원 축대 붕괴는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시는 임시 방수포로 축대를 덮어놓았지만, 방수포는 이미 찢어지고 삭아 붕괴 위험을 막을 수 없는 상태다. 2024년 여름, 안성시는 약 13억 원에 달하는 재난기금을 제설제 구매에 썼다. 그러나 퇴미공원 축대 붕괴와 같은 심각한 재난 상황에는 이 기금을 사용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용해야 할 기금이 제설제 구매에 낭비된 것은 안성시 재난 관리 체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된다. 퇴미공원 축대 붕괴 문제는 지난해 10월,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민원신문고를 통해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그러나 안성시 담당 공무원들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보고서를 내며 추경과 재난기금 사용을 거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축대의 상태는 누구라도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산림녹지과는 재난기금 사용을 요청했으나 상부에서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성시는 지금까지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25년까지 기다리라”는 입장은 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킬 뿐이다. 만약 추가 붕괴가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이 떠안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은행동에 있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서적 발달 및 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은행어린이 마음튼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을 담당하고, 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전문화되고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은행동 어린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은행동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에게 맞춤형 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돌들의 건강한 정서적 발달을 돕고, 겨울방학 동안 문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의 신체적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동현 은행동장과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은행동에 유일하게 있는 늘사랑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은행어린이 마음튼튼 사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은행동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허수진 늘사랑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은행동 내 어린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시흥시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물가안정 대책 기간(1월 15일부터 28일까지)에 성수품 가격 및 농ㆍ축ㆍ수산물 등의 부당 상행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16일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물가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원산지 허위 표시와 계량 위반 등 불공정 상행위를 철저히 단속한다. 아울러, 대형 할인점과 소매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실태를 점검해 판매가격과 단위 가격 표시를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물가안정 대책 기간에는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해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물가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시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분당소방서는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오래된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출동로가 협소한 해당 지역은 화재 위험이 높아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경기도 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는 375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9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가연물 다량 보유와 취약한 구조로 인해 화재 시 급격히 연소가 확대돼 인명피해 가능성이 크다. 분당소방서는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사례를 활용한 안전지도를 진행했다. 전기·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기배선 점검, 먼지 제거 작업, 화재예방 합동점검도 병행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 위험이 높다”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외에도 반지하주택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과 관련, 수원시의 만남 제안에 대해 "제 제안에 대해서는 불통으로 일관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주시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그가 시장들과 만난다면 지난해의 무책임한 결정과 그동안의 불통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명토박았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5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9월 16일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이 사업을 공동추진해 온 용인·수원·화성·성남시 등 4개 시 시장과의 회의를 수차례 제안했으나 김 지사는 응하지 않고 불통으로 일관했다"며 "그동안 내가 여러차례에 걸쳐 목소리를 냈을 때 지켜보던 수원 쪽에서 시장들과 김 지사 간 회의를 제안했으니 김 지사가 어떻게 나오는지 주시하겠다"고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장은 "2022년 12월 4개 시 시장들이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한 이후 2023년 2월 김 지사가 시장들과 협약을 맺고 힘을 보태겠다고 했지만, 김 지사는 2024년 6월 경기도 광역철도 사업 순위를 정해 국토교통부에 내면서 자신의 GTX플러스 사업 3개를 1~3순위로 배치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후순위로 미뤄놓았
이예원 프로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 3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예원 프로는 2022시즌 KLPGA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시즌 KLPGA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수상,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으며, 메디힐로 이적한 2025년에도 뛰어난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예원프로 팬클럽 퍼펙트바니 회원들의 정성어린 모금액 1300만 원, 이예원 프로가 2000만 원을 쾌척해 마련했으며 기부금은 선수의 뜻에 따라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예원 프로는 2023년에 오산시에 2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예원 프로는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내 각별한 오산시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이예원 프로와 퍼펙트바니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가평읍친환경쌀연구회는 지난 1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40만 원 상당의 백미 40포대(10kg 들이)를 기탁했다. 정종원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지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평읍친환경쌀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읍친환경쌀연구회는 지난해에도 백미 4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시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축산분야에 120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과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주요 지원분야는 ▲가축 사육기반 확충과 축산물 브랜드 육성 등을 위한 축산 경쟁력 강화사업(45억 3000만 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사업(28억 6000만 원) ▲친환경 축산 육성을 위한 축산환경개선사업(19억 8000만 원) ▲우수 축산물 학교급식 공급(26억 5000만 원) 등이다. 축종과 농장별 사육 여건에 맞는 사업분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2월 7일까지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동은 해당 구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안성용 시 축산과장은 “최근 대설 피해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시민들에게 품질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며 “축산 농가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포천시가 16일 포천시 홍보대사이자 전 대한탁구협회장인 유승민 홍보대사의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축하했다. 포천시 동남고등학교 출신인 유승민 당선인은 지난 2018년부터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또한, 국가대표 탁구 선수로 활동하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포천의 매력을 널리 알려온 유승민 홍보대사의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대한체육회의 수장으로서 포천시와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