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가 18일 구급활동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8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구급대원은 오금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정문수·김선웅·도상아·신승우 구급대원, 119구조대의 나창우·박미순·최동혁 대원 등이다. 특히 나창우·도상아·신승우·박미순 대원은 지난 4월 군포시 당동의 자택에서 호흡이 없는 환자에게 기도유지, 호흡보조, 정맥로 확보, 지속적인 흉부압박을 하며 자발적인 호흡을 하게 한 공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상아 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명예롭게 인증을 받아 보람되고 가슴이 벅차다”며 “군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월 장안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체결한 어린이 전기안전 MOU의 일환으로, 이달 12일까지 관내 44개 어린이집을 찾아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안대 유아교육과 어린이 서포터즈 대학생 26명은 수원 조원동 꼬마어린이집 등 44개소를 방문, 전기설비 체험판넬을 이용한 전기안전체험, 전기안전 동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식 전기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수원, 화성, 오산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과천시가 경찰서와 손잡고 공중화장실 비상벨과 안심부스 설치 등으로 여성 등 치안약자들의 보호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초 과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대상 범죄 예방책을 강구했다. 그 결과 6월 말에는 취약지로 꼽힌 관문체육공원, 문원공원 등 야외공원 13곳 여성화장실에 ‘비상벨’ 설치가 완료됐다. 이들 기관은 또 인적이 드물어 야간에 범죄로부터 노출돼 있는 과천동 광창마을 입구에 경기도내 최초로 2천만 원을 투입해 제1호 신변안심부스를 설치하고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부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부스 안에 들어가 비상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경광등이 켜지면서 외부에 위험신호를 알리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과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로 전송돼 경찰관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 이와 함께 관제센터는 범인 검거를 위해 계속적으로 범인의 이동경로를 추적한다. 시는 인근 주민들이 안심부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해 인근 가정에 전달하고, 경찰서와 협조해 노숙자 등의 접근을 차단,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키로 했다. 이어 안심부스 운영상황을 분
공재광 평택시장이 관내 기업체와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 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진위면 소재 ㈜동양잉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양잉크는 인쇄용잉크, 전자재료, 인쇄재료를 제조해 가공·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 1948년 설립돼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연매출은 950억원에 이른다. 현재 이 업체는 세교산업단지에 제2공장, 중국 지난시(濟南市)에 법인을 운영 중에 있다. 이날 공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한국 PCB기술대상 장관상, 2015년 인쇄문화의 날 국무총리표창, 명문장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친환경잉크개발을 통해 미래 인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코레일 조대식 서부본부장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직원들을 깜짝 방문했다. 조 본부장이 최근 격려를 통해 직원사랑 및 칭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본부장이 쏜다 켰다’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번에 주인공으로 선정된 곳은 수원전기사업소와 안산역으로, 수원전기사업소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본부 경영혁신에 기여하고, 안산역은 지난 6월 고객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역내 안전사고를 신속하게 대처해 고객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아 선정됐다. 조 본부장은 지난 12일과 17일 각각 수원전기사업소와 안산역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한 직원들은 “소속의 작은 노력에도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무더위에 지친 현장직원들을 직접 찾아 격려해주시는 본부장의 정성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대식 서부본부장은 “폭염도 잊은 채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객감동과 철도발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양=장순철기자 jsc@
최근 연천군 민원실이 새롭게 단장돼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연천군 민원실은 민원인들이 민원창구를 찾기가 어렵고, 민원부서가 혼잡하게 얽혀 있어 이동이 불편했다. 이에 군은 민원인들이 쉽게 민원창구를 찾을 수 있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파스텔톤 계열로 공간을 조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각종 단일 공간에 농림허가·개발허가·건축·민군협력팀을 배치해 민원업무가 보다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민원실을 둘러본 김규선 군수는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실을 찾는 군민들의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편의시설을 지속적 확충해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럼대 종합강의동 2층 강당에서 제29회 경기다문화교육포럼을 개최했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정대운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의 다문화교육 활성화방안’를 주제로 열렸다. 경기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국내거주 외국인이 200만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시대적 과제인 다문화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활성화시켜 나야가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과 도다문화교육센터는 앞으로 다가올 다인종·다문화시대를 대비한 사회통합에 힘쓰고자 지난 2007년부터 ‘경기다문화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이상훈기자 lsh@
양평군드림스타트가 지난 17일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3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로 하여금 돈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도록 하고, 올바른 경제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재단에서 금융교육을 받은 봉사자가 방문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내가 만드는 기업이야기, 다양한 금융회사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금융교육은 기본교육과 퀴즈 등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교육을 통해 돈에 대한 중요성과 저축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집으로 돌아가 당장 나의 이름으로 된 통장을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문경 군 행복돌봄과장은 “이번 금융교육이 아이들과 경제에 더 관심을 갖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가 방학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 덕소정수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수돗물 관련 영상을 관람하고 정수장이 수돗물을 어떻게 만드는지 그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돗물을 만드는 일이 생각했던 것만큼 단순하지 않고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물을 소중하게 쓰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이경심 시설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매우 보람찼다”며 “이번 체험을 제공해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K-water 팔당권관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들의 취업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특화된 교육으로 6년동안 1급 응급구조사 응시에 100%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는 대학 학과가 있어 화제다. 바로 서정대 응급구조과다. 서정대 응급구조과는 각종 손상, 중독, 재난 상황등에서 신속한 응급구조를 통해 인명을 구하는 응급구조사를 키워내는 학과로, 이 응급구조사들은 대학병원 응급실, 소방서, 산업체의무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생명존중을 모토로 삼아 현장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응급구조 전문가로 키워나가고 있다. 또 방학 중 전원 기숙사 무료제공을 통해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토록 배려함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지난해 9명의 합격자를 배출시킨 데 이어 올해에는 16명을 최종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김홍용 총장은 “촌각을 다투는 위급환자의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경기도에서 으뜸가는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