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해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의사환자분율)는 73.9명으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비말로 전파되며, 증상 시작 1일 전부터 발병 후 5~7일까지 전파될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38~40℃의 고열·마른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근육통·피로감·쇠약감·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노인·영유아·만성질환자·임신부 등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기저질환 악화로 중증화 및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 접종 후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이 확인된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어린이(생후 6
화성특례시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모를 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모임을 형성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3명 이상 10명 이하의 주민 모임이 대상이다. 공모는 ▲씨앗 단계 ▲줄기 단계 ▲열매 단계로 구분되고 기획공모는 ▲마을네트워크 ▲공간활성화 ▲지정주제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미디어 ▲주민자치회 연계 ▲기후위기 대응 ▲마을자원 살리기를 지정 주제로 정했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약 48개 공동체에 대해 지원하며, 사업 유형에 따라 각 2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사업 다음달 14일까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화성시 소통자치과 마을공동체팀 또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하고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
광명시가 지속가능하고 탄탄한 성장을 목표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주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흥 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1천271만 4천㎡(384만 평)에 6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 사업지다. 지난해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지구계획을 승인하며 신도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광명시는 경제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자족용지 확보에 강력한 목소리를 낸 결과, 판교테크노밸리 약 3배(135만㎡)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파크스퀘어, 어반스퀘어, 커뮤니티스퀘어, 연구·개발 복합시설(R&D COMPLEX) 등 4개의 특별계획구역을 고밀·복합 개발해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광명시흥…
군포시의회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법제화 성과를 거두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동한 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건설 현장 종사자 초청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 현장에서의 기능등급제 활용 방안, 기능등급제와 숙련노동자 의무 고용 제도의 실행 방안 등이 주요 논제로 다뤄졌다. 특히 법제화 시행 방안으로 경기도와 서울시 사례를 참조해 공사계약 특수조건 반영과 입찰공고 시 내용 명문화 등이 제시됐는데, 이는 건설기능인들의 오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건설 생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이동한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건설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 제도화를 위한 연구 모임과 정책 방향이 연동되는 간담회였다”라며 “공공시설물은 시민 다수가 이용하기에 안전과 편의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관련 논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위원장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올해 수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귀근 의장은 “공공시설은 관리도 중요하지만, 건설 초기에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건설노동자 적정임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2025년도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 ‘주거복지 강화로 안정적 정착 지원’,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 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주거문화 조성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 ▲공동주택 품질검수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경비실 에어컨 설치 비용 지원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다산정약용 모범·상생 관리단지 활성화 ▲공동주택 감시단 운영 등 총 24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운영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이사비지원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세사기피해상담소 등의 주거복지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종합계획의 공고 기간은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시보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내용
가천대학교가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와 함께 동아시아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창업캠프 ‘2025 Global College Startup Camp(GCSC)’를 1월 8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AI관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한일 대학생 80명이 참여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력적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양국 대학생들이 고령화, 저출생, 지역소멸 등 인구문제와 기후변화, 환경문제, 식량위기 등 동아시아의 공통 과제를 해결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혼성팀으로 구성돼 아이디어 개발, 전문가 멘토링, 문화 교류,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업 역량을 쌓았다. 가천대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 학장은 “이번 캠프는 한일 청년들이 협력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동아시아 창업 커뮤니티의 미래를 그려보는 특별한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의 축사와 장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 조영태 교수, D3쥬빌리파트너스 정원식 심사역,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이상협 소장 등 전문가들이 동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남부광역철도 관련 도민 청원 답변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신 시장은 “김동연 지사가 특정 노선이 아닌 도민 모두의 이익을 고려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GTX 플러스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사업의 경제성과 수혜자 규모를 비교하면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신 시장이 주장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총연장 50.7km 노선으로, 약 138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대비 편익(BC) 값도 1.20으로 경제성이 입증됐다. 성남시는 ": 김 지사의 GTX 플러스 사업은 약 49만 명 수혜를 예상함에도 BC 값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덧붙였다. 신 시장은 “경기도가 시군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공약사업에만 치중하지 말고, 교통복지와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남부광역철
포천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 해소, 정주 환경, 교육, 지역 경제, 교통 등 전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백영현 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찰하며 나아가겠다는 불망초심 마부작침(不忘初心 磨斧作針)의 각오로, 2025년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최우선으로 정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33개소, 1,613면 규모의 공공주차장과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태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신읍동(포천4블록) 공영주차장 등 총 12개소 주차면수 1,034면의 공영주차장과 호병로 자투리 주차장, 하송우리 자투리 주차장 등 총 21개소 주차면수 579면의 자투리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으로 관내 2개소에 대형차량 전용 공영차고지를 마련해 대형차량의 주차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정주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과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와 문화가 공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5년 본격적인 시민 중심 소통 행정에 돌입한다. 2025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생생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9일 생연1동과 불현동을 시작으로, 10일 보산동과 소요동, 13일 생연2동과 송내동, 14일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한 뒤,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 된 힘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성남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발행한 ‘성남사랑상품권’이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시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권이 8일 오후 4시 기준 686억 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특별발행 목표액 5000억 원의 13.7%에 해당한다. 발행 첫날 판매를 시작한 모바일 상품권은 목표액 3000억 원 중 618억 원(20%)이 팔려 높은 소진율을 보였다. 한편, 8일 판매를 시작한 종이형 상품권은 하루 만에 68억 원이 판매되며 보유량(100억 원)의 68%를 기록, 조기 소진 가능성이 제기됐다. 성남시는 종이형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설 명절 전 재판매를 준비 중이다. 그 사이 카드형 상품권인 ‘성남사랑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구매를 적극 권장했다. 성남시는 1분기 동안 모바일 상품권 3000억 원, 종이형 상품권 2000억 원 등 총 5000억 원 규모의 특별발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3월까지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1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종이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관내 120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