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촌종합개발 관련 중앙정부 및 비엔티안 주 정부 고위공무원 연수팀 11명이 최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했다. 2016년 경기도 한국농촌발전연구원의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된 라오스 농촌개발역량강화 연수사업은 농촌종합개발 관련 중앙정부 및 비엔티안 주정부 등 관계분야 고위·중견 공무원들을 초청해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 평생학습센터를 현장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주진 형생학습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평군 평생학습도시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촌형 도시인 양평군의 교육사례를 통해 라오스에 실현 가능 가치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연수단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한국의 농업 및 농촌개발 정책과 전략사례현장, 경기도 각 기관 단체 현장을 방문한 뒤 라오스에서의 활용 및 적용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것으로 연수를 마무리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섬티트씨가 최근 하나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8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지난 2009년 4월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한 시상제도로, 하나나눔재단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전국 대상 공모와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섬티트씨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둔 주부로, 앞서 한국에서의 정착과정과 적응하는 데 겪었던 어려움, 현재의 생활 등을 소개형식으로 써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에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하나나눔재단 김한조 이사장은 “앞으로 나눔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오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카페인 ‘행복으로가는로스터리카페 중앙동점·문화공장점(이하 행가로)’이 11일 정식 오픈했다. 행가로카페는 오산시 오앤오 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이자 오산시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카페에 공동사용키로 한 카페명칭으로, 지난해 8월 2호점인 오색시장점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문화공장(3호점)과 중앙동(4호점)을 개소했다. 특히 이번 개소에는 오산시 관련부서의 지원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역경제과에서는 사회적경제 카페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자활센터가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중앙동과 문화체육과에서는 공모를 통해 각각 소공원과 문화공장 내의 카페에 대해 사용수익 허가를 내줬다. 또 희망복지과에서는 기초생활보장기금에서 인터레어 비용과 커피장비비 등을 지원했으며, 자활센터에서는 참여주민 6명에게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케 해 카페사업을 준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산시가 추진하는 공공기관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창업 계획에 오산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향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기여하게 됨은 물론 사회적경제 가치실현을 통해 지역의 공동체 의식이 확대될 것으로…
광주시는 광주문화원과 함께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122주년 기념행사’를 11일 초월읍 서하리 신익희 선생 생가(경기도 기념물 134호)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생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크나큰 발자취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광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이문섭 광주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식, 국악 봉사단과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신익희 선생은 지난 1894년 7월11일 광주에서 태어나 한성외국어학교와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 국호, 관제, 정부관원 및 임시헌장 등을 의결 선포하는 등 역사적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생에 기여했으며, 광복 후에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부위원장, 자유 신문사 사장, 국민대학교 초대 총장, 국회의장을 역임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풍양출장소 지역은 진접지구와 별내신도시 등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면서 인구 증가도 큰 도시입니다. 이런 중요한 자리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과 공감하며 발전할 수 있는 풍양출장소가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흥재(사진) 남양주시 풍양출장소 소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원 소장은 지난 1977년 5월 공직을 시작해 남양주시에서 조안면장, 문화관광과장, 진접읍장, 평생교육과장, 사업운영과장, 고용경제과장, 회계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회계과장 재직시 행정복지센터 증설 등과 관련, 주차장 문제를 비롯한 각종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등 행정복지센터 개청에 일조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천경찰서 제61대 서장에 경기남부청 신상석(사진) 112종합상황실장이 11일자로 부임한다. 신상석 신임서장은 1986년 4월8일 제34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경찰공무원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8년 4월 경정으로 승진해 수원경찰서 수사과장, 경기청(현 경기남부청) 공보담당관·홍보담당관, 경기청 4부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6년 7월1일 총경으로 승진해 경기청 1부 경비과장, 평택경찰서장, 강원도 속초경찰서장, 강원청 경무과장, 안산시단원경찰서장, 경기청 경무과장, 안산시 상록경찰서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경기남부청 112종합상황실장을 맡아왔다. 신상석 서장은 온화한 성격에 합리적인 업무처리 및 소통을 중시해 동료 및 부하직원들의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가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도서 3만여권을 전달했다.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양기대 시장과 김영일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 이임주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5억원 상당의 도서 3만여권은 향후 광명지역 28개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5곳, 드림스타트센터(철산·하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이번 도서 기증을 위해 한국능력평가협의회, ㈜에이원 앤과 MOU를 체결했고,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구리시 무한돌봄과가 지난 7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재능기부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혜대상은 동구동에서 홀로 생활하는 김모씨로, 김씨는 골동품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IMF로 사업을 중단, 이후 일용근로를 하며 근근히 생활을 유지해왔으나 갑작스러운 척추질환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중 김씨는 동 주민센터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안내문을 받고 지난 2월 사례관리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사례관리팀은 긴급지원을 통해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고 척추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한 데 이어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구리시 향진회 회원의 도움으로 도배와 장판은 물론 지붕 판넬과 씽크대를 교체해주었다. 김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삶의 의욕을 잃고 살고 있었는데 사례관리사 선생님이 가족처럼 대해주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로 도와줘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평택시는 지난 8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오뚜기라면(대표 김갑수)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쌀 700㎏(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갑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제왕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 계층에게는 크나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중심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화성서부경찰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부도와 국화도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7월부터 2개월간 여름파출소 운영에 들어간다.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이 여름파출소에는 팀장급(경위) 2명과 경찰관 9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며, 이들은 몰래카메라범죄와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스팟(Spot) 이동식 사복경찰(형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취약개소에 대한 가로등, CCTV를 추가로 설치해 행락객은 물론 도서지역 전반에 대한 물적 치안인프라 구축을 병행한다. 곽생근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통해 피서지 내 몰래카메라, 성추행 등 여성범죄예방은 물론 각종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여성취약지역에 대한 테마형 집중순찰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