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지난 19일 본관 아주홀에서 ‘권역호스피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상욱 병원장, 박준성 기획조정실장, 임상현 진료부원장, 최진혁 교수, 서은정 간호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유관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해 아주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의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지난 1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권역 내 호스피스사업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번 지정으로 대상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국가정책 참여 ▲ 호스피스 관련 교육 지원 ▲ 전문인력 양성 ▲ 권역 내 전문기관을 위한 응급시술 및 고난이도 시술 연계 ▲ 말기 환자의 현황 및 진단, 증상치료 등 호스피스 완화의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권역 내 유관기관 대표자가 참석하는 첫 권역정례 회의를 가졌다. 이현우 권역호스피스센터장(종양혈액내과)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실무자들은 환…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가 암 진단을 받은 후 사회 복귀 여정을 담은 ‘암 진단 후 사회 복귀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기술의 발전 등으로 우리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암 생존자(경험자)들이 사회, 특히 경제 활동을 하는 직장과 사업장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암 진단 후 직장,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야기’와 ‘암 진단 후 직장, 사회로 복귀하면서 겪은 어려움 이야기’로 암 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 제도적 문제 등으로 힘들었던 경험이나 이를 극복한 방법, 주위의 도움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대한암협회 홈페이지(www.kcscancer.org)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특별상(5명, 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발표는 5월 20일 이후 대한암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은 “통…
부천 대표 어린이 축제 ‘2019 부천어린이세상’이 지난 19일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연과 체험,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부천어린이세상’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는 복사골문화센터가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어린이 놀이터로 변신해 어린이 관객을 맞이한다. 매년 8월에 진행됐던 ‘부천어린이세상’은 더위를 피해 올해 처음으로 6월에 열려, 보다 많은 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공연으로는 프리미엄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 어린이극 ‘와, 공룡이다!’, 스토리텔링극 ‘아 글쎄, 진짜?!’가 관객을 기다린다. 프리미엄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는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는 작품으로, 어린이 뮤지컬 이상이란 호평을 받았고 ‘와 공룡이다!’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소리를 만드는 재미있는 작품으로 인터파크 공연 평점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다. 또 제15회 서울아시테지겨울축제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 글쎄, 진짜?!’는 잠이 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짬짬이공연’으로 ‘크로키키브라더스(EBS 딩동댕유치원 출연)’와 ‘로봇댄스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는 24일 오후 2시와 4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부라더미싱’과 함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는 ‘드르륵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드르륵 프로젝트’는 전시 종료 후 사용을 다한 현수막을 미싱을 사용해 세상 단 하나 뿐인 가방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이 프로젝트를 국내 1위 국민미싱 브랜드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문화공간 ‘소잉팩토리’와 협력해 진행한다. ‘드르륵 프로젝트’에 사용될 원단은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종료된 ‘안녕하신가영’과 ‘포커스 카자흐스탄 : 유라시안 유토피아’전의 방수 재질 현수막이다. 참여자는 소잉팩토리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미싱 사용법을 익히고, 현수막을 나만의 가방으로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24일 오후 2시, 4시에 진행되며 회당 10명이 체험할 수 있다. 참여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https://sima.suwon.go.kr)를 통한 예…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5기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2019년 위원으로 최종 선발된 24명의 청소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 이사장은 “각계각층의 청소년들 스스로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참신한 정책들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재단은 청소년 여러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을 근거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데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수원시는 수원시청소년재단에 위탁해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9년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들은 분과별 정기회의, 시민의견 수렴 및 홍보, 청소년 정책포럼 발표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 정책의 제안과 시행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올해 경기예술창작지원 공연예술 분야(이하 ‘공연예술 지원’)의 지원단체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연창작(1단계) 부문 12개, 제작초연(2단계) 부문 11개 및 우수공연(3단계) 부문에 2개 단체 등등 모두 25개의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번 달부터 시작하여 연말까지 연극, 음악, 무용 등의 다양한 형식의 공연이 제작될 예정이다. 이 달에는 창작연극 2편이 화성과 부천에서 선보인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민들레놀이극연구소’의 연극 ‘쿠니 아리랑’이 화성시에 위치한 민들레연극마을 사랑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쿠니’란 화성시 매향리의 원지명인 고온리(골온리)의 영어식 발음으로 매향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간단한 무대 장치, 소품이나 그림으로 기호를 정하고 그 기호에 따라 관객들이 소리를 내며 극을 유쾌하게 진행하는 등 관객참여 연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극단 종이로 만든 배’는 오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창작극 ‘세월은…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청소년지역센터(권선청소년수련관, 장안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20일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 연합 개교식을 갖고 2019년도 경기꿈의학교 시작을 알렸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의 ‘꿈을 디자인하는 패션메이커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경영CEO’ 꿈의학교 참가자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교식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홍보영상 시청, 격려사, 활동내용 및 일정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다. 꿈의학교 관계자는 “수원시청소년재단 꿈의학교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정체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꿈을 디자인하는 패션메이커스’와 ‘청소년경영CEO’ 꿈의학교는 각각 패션과 창업을 주제로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전문교육, 관련분야 체험활동 등으로 청소년 진로교육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영화가 올해 탄생 100년을 맞았다. 한국 최초의 영화로 꼽히는 ‘의리적(義理的) 구토(仇討)’가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처음 상영돼 영화계는 이 작품이 상영된 날을 한국영화 기점으로 보고 있다. 한국영화인협회(지상학 회장)도 1963년부터 매년 10월 27일을 영화의 날로 정하고, 이에 따른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에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리며 전날인 26일에는 광장 곳곳에서 전시와 함께 한국영화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이장호·장미희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17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사업경과와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한국영화100년기념추진위원회는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를 밝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장미희(배우) 공동위원장은 “한국영화 100년을 맞아 지난 99년을 되돌아보려고 한다”며 “저항과 자유에 대한 탐구가 한국영화의 심장이다.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영화 100년 중 44년 동안 작은 발걸음을 함께 했다. 엄숙하고 진지하게, 미래의 장으로 나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홍보위원장을 맡은…
내달 24∼26일 ‘수원연극축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에서 펼쳐지는 2019 수원연극축제를 함께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2019 수원연극축제(예술감독 임수택)는 자연친화적인 공연예술제의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숲 속의 파티’란 슬로건 아래 대형무대를 지양하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연극축제 자원활동가의 별칭은 ‘숲 속의 요정: 에코스’로 이는 2018년 경기상상캠퍼스로 축제 무대를 옮길 때 새롭게 만들었으며,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숲 속의 요정: 에코스’ 2기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사이트 매니저와 일반 자원활동가를 구분하여 모집한다. 매니저는 축제 본 행사 3일간 전(全)일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일반 자원활동가와 사무국을 매개하는 전문 자원활동가로 관련 경력이 있는 경우 우대 선발한다. 매니저에게는 매니저 활동 증명서 발급, 활동 실비 우대, 축제 전문가와의 만남 ‘밋업(Meet-up)&rsquo…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지난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금을 받아 의정부의 특화콘텐츠인 ‘시인 천상병’과 ‘부대찌개’를 활용한 ‘의정부 특화 시인 천상병×부대찌개 스토리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공모를 통해 첫 발은 내딛은 사업은 6개의 원천스토리 개발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집중적인 창작활동으로 워크샵과 멘토링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5개의 음악극 시나리오로 발전시켰고 그 중 최종 선정된 2개의 작품 ‘바람의 연인’, ‘헬로, 만천하부대찌개’의 쇼케이스 공연을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했다. ‘바람의 연인’(작 박선민, 최경원)은 ‘시인 천상병’이 1967년 ‘동백림 사건’을 통해 존재하지 않던 죄명을 쓰고 모진 고문을 당한 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야기는 그가 술을 마시고 죽기 직전까지 갔던 당시 그의 머릿속의 흐름을 따라 흘러간다. 고문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날 수만 있다면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고자 했던 시인의 고통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