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을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할 프로그램은 A코스와 B코스로 코스별로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코스는 공방체험, 야생화정원, 생태체험, 포니방목장, 포니랜드 해설이며 B코스는 말놀이체험장, 마분도시농체험장, 어린이승마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스별 이용료는 수∼금요일은 체험재료비 원가 수준인 3천원(토·일 5천원)으로 저렴하다. 마구공방은 말의 신발격인 편자, 발걸이격인 등자 등 마구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고 말 봉제 인형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방에서 어린이가 직접 만든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야생화 생태체험장은 나무와 말먹이 풀에 대한 생태전문가의 해설과 간이 현미경인 루페로 말과 닮은 식물을 찾는 시간은 자연체험과 식물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포니방목장은 미니어처 말들이 체험용으로 선보여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다. B코스는 ‘죽마타기’, ‘편자던지기’, ‘윷놀이’ 등 말에서 유래된 자유체험 놀이마당을 마련해 우리 전통의 말 민속 문화를 익히고 흥을 돋운다. 마사골 어린
김민선 협성대학교 교수(호텔관광경영·사진)가 세계인명사전인 2014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2011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 2012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시아’, 2013년 영국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 발행 ‘21세기 우수 지식인 2천인’에 이어 4년 연속 세계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호텔 및 관광정보 분야에서의 온라인 연구’ 성과를 높게 평가받으면서 인명사전에 게재됐다. 3대 인명기관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여년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20∼30여명 정도 선정되며, 선정기준은 인용횟수가 많은 국제논문 발표 실적 등이다. 김 교수는 2009년 3월 협성대 부임 이래 고객관계관리, 유통정보시스템, 호텔 및 관광정보시스템 분야에서 국내외 학계가 주목하는 다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부회장, 한국산학기술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오산 가수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제59회 현충일을 앞두고 학생들의 태극기 달기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가수초 학생자치회는 지난달 23일 열린 회의에서 ‘현충일에 태극기를 스스로 달아보자’라는 안건을 의결해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자치회는 회의 이후부터 모든 반을 돌면서 태극기 보유 현황을 조사했으며, 태극기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태극기 구입을 독려하고 있다. 또 현충일인 6일에는 집에 태극기를 달고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찍어 학생자치회로 전송하는 약속도 했다. 지난 3일 등교시간에는 아침 일찍부터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현충일 태극기 달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김서현(4학년) 양은 “어린이 자치회 언니들이 직접 태극기를 들고 ‘현충일에는 꼭 태극기를 답시다’라는 말에 다른 어느 때 보다 이번 현충일에는 꼭 태극기를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웃집에도 태극기를 달도록 부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자치회는 현충일에 태극기를 단 인증샷을 보낸 학생에게 국가보훈처가 제공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기념배지를 선물할 계획이다. /정재훈기자 jjh2@
KB국민은행 철산역지점이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구름산 아름드리학교’ 어르신들의 수학여행길에 큰 기쁨을 선물했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은 5일 KB국민은행 철산역지점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서은경 복지관장을 비롯해, 신덕순 지점장, 구름산 초등학교 전옥주 교장, 구름산 아름드리학교 1~4기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번 후원금은 구름산 아름드리학교 수학여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식을 마친 뒤 철산역지점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수학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한분, 한분 챙겼고, 수학여행을 떠나는 어르신들은 기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름산 아름드리학교는 광명노인종합복지관이 2010년 9월부터 구름산초등학교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교 경험이 없는 어르신은 인근 초등학교의 명예학생 입학, 복지관 한글교실과 함께 학교에서 진행하는 1년간의 학교 정규 교과과정을 수료한 뒤 졸업장을 받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가평군 청평초등학교는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오전 전교 어린이회 주관으로 교내 창의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전교 어린이회장 이민재 어린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헌화와 묵념을 시작으로 학교장과 교사, 전교 어린이회 임원단, 4·5·6학년 학급 임원들의 헌화와 묵념, 창의탑 비문 낭독, 추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정기엽 교장은 학생들에게 추념사를 통해 창의탑의 건립 배경과 의미, 우리 고장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의 힘과 자유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학생들은 추념식 후에 팀을 나눠 창의탑 주변의 휴지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립도서관은 최근 2개여월동안 KT IT 서포터즈와 연계해 운영했던 실버 세대를 위한 ‘컴퓨터 기초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20명의 어르신들은 편리하고 즐거운 IT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컴퓨터 한글타자 연습’ 등 기본 과정에서부터 인터넷 검색, 메일 송수신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컴퓨터 기초 교육 과정을 수강했다. 뿐만 아니라 전화사용 관련 각종 기능 및 사진 촬영 기능, 유용한 어플 사용 방법 등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 과정도 수강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서 시니어들은 이메일 사용법을 익혔고 이를 통해 자녀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한글타자 경진대회’를 열고 누가 가장 빨리 예문을 작성해 이메일을 보내는지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주시 시립도서관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역 유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KT IT 서포터즈와 더불어 어르신 정보화 강좌를 운영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운영 결과를 토대로 IT취약 계층인 실버 세대의 정보이용 격차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더욱 내실 있는 정보화 교육 과정 발굴을 위해 노력해…
부천근로자건강센터가 부천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정구 부천테크노파크에 지난 2013년 개소한 부천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산업전문 간호사, 산업위생관리 기사, 인간공학 기사, 운동지도사, 심리상담사 등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근로자들의 직업병과 뇌심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질환이 발생하기 전 근로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천의 5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 근로자라면 누구나 업종에 관계없이 근로자건강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아닌 사업장에서 상담·교육을 사전 예약하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1577-6497 /부천=김용권기자 ykk@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클린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과와 도시농업과의 2개과 학생과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척면 일대에서 최근 ‘친환경벼농사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식 교육보다는 관내 우수포장 재배현장체험과 벤치마킹 수업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추 시설하우스 재배 및 관리요령을 비롯, 볍씨 종자소독과 모판 파종요령 및 상자 쌓기, 육묘하우스 시설 및 파종기자재 설명, 손모내기 체험과 왕우렁이 넣기 등에 대해 자체강사와 전문농업인을 적극 활용한 시연으로, 멘토·멘티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제 활용 가능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클린농업인대학은 현장체험 수업의 병행 실시로 학생간에 친목 도모와 협동학습모형을 실행했으며, 학생 개인별 현장체험 교육 활동보고서 작성으로 체험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다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 봉사로 날려보내요.”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나눔봉사단은 최근 LH 광명시흥사업본부지부 직원으로 구성된 LH나눔봉사단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문화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센터 앞마당에서 베트남 쌀국수와 만두(짜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음식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중국,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에서 시집 온 결혼이민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손수 장을 보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다문화 며느리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잘하고, 이렇게 좋은 일도 하고, 정말 대견하다”며 칭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몽골 결혼이민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면서 “날씨가 더워 힘은 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LH 광명시흥사업본부지부는 다문화가족의 안정된 한국생활정착과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협약을 맺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