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군포시 산본동 소재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군포방범기동순찰대, 한국SOS봉사단, 군포신협두손모아봉사단 등 4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구석구석에 쌓인 옷과 가구, 책상 등을 밖으로 옮겨 먼지를 털어내고 낙서로 가득한 벽지를 긁어냈다. 이후 장판을 교체하고 벽지를 도배했을 뿐 아니라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이불을 세탁했다. 이날 집고치기에 참여한 한국SOS봉사단의 홍수월(66·군포2동) 회원은 “덥고 먼지에 힘은 들었지만, 깨끗하게 하고 나니 기분이 좋다”며 “일부 회원은 다음날 발코니 페인트칠을 마무리 하러 다시 방문했다”고 전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14년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인 오는 10월까지 군포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gain1945 군포에서 독립을 외치다!’를 실시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낮은 보훈의식을 고취시키고,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교육과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해 배우고, 독립운동가나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안내판을 제작해 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해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오는 8월14일에는 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플래시몹, 독립운동 안내판 홍보 및 태극기 나눠주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구리시보건소가 어린이들의 견학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리보건소의 견학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각종 보건의료장비 및 시설 등을 직접 견학케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신광유치원생 75명이 다녀갔다. 어린이들은 진료실, 금연클리닉, 구강보건센터, 예방접종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웰빙건강증진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며 보건의료 서비스 및 질병 예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이들은 장래직업으로서 의사, 간호사 등 보건계열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미래 직업관 설계시간도 가졌다.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마다 견학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화물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계속되는 대형사고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와 법규준수 의식이 요구되는 화물차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물차의 과적행위와 과적을 위한 불법구조변경, 적재불량, 난폭운전 근절에 화물차 교통법규 준수에 많은 운전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도신 경비교통과장은 “경찰서와 협회가 지속적인 교육·홍보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선진교통문화 구현해 시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는 최근 가평 취옹 예술관에서 ‘전이·진행암환자와 가족 위한 치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치유여행에는 전이·재발된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께 숲을 거닐었으며, 음악과 춤 테라피, 도예교실 등 가벼운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유방암 4기의 김춘자씨는 “치유여행은 두렵고 불안했던 마음까지 사라지게 했다”고 말했다. 김지현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암이 완치되지 않은 것에 자책하는 경우가 많은데 완치가 아니면 실패라는 인식은 투병 생활을 더 힘들게 한다”며 “암 투병 생활 중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전이성 암 환자로 여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는 혈액종양내과 교수, 영양사, 약사, 사회복지사, 간호사가 참여해 환자와 가족을 상담하는 진행성 및 말기 암환자를 위한 가족 소모임을 매월 2회 개최하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1일 ‘2014년 세계청소년자원봉사자의날(GYSD)’을 맞아 우만아이캔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드림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 ‘레시피 공작소’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협동 포스트잇, 케이크 레시피 맞추기,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꿈과 바람을 적은 ‘드림 케이크’를 만들었다. 고은형(청명중 3) 학생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요리를 어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서 더욱 의미있고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미소가 끊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소년자원봉사자의날(GYSD)은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전세계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해마다 120여개 국가에서 기념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유일한 봉사의 날이다. /정재훈기자 jjh2@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16일까지 어린이 4-H 회원으로 활동 중인 마장초등학교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원예 치료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소농 육성을 위한 농업기술 보급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 시도된 이 교육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미 씨앗채소 기르기, 꽃다발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두 차례가 실시됐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4회에 걸쳐 플라워케익(25일), 푸들강아지(7월2일), 테라리움(7월9일), 레이 및 테이블장식(7월16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처음에는 방과 후 활동이어서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았지만, 꽃을 손에 잡고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가평교육지원청은 최근 연인산 도립공원 관리단 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진로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체험활동 활성화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지성교육실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농림진흥재단 산하의 연인산 도립공원은 학생들에게 자연환경을 이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가평관내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생태환경교육, 심리치유,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황중원 교육장은 “자유학기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한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미래를 이끌어갈 관리자 사관학교 청년이사회(Junior Board) 2기를 발족하고 최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출범한 청년이사회는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구현과 변화와 혁신의 지속과 내재화를 목표로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주현 사장은 “2기 청년이사회는 그동안 1기 활동을 통한 소통의 문화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미래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초에 제시된 창조적이며 능동적인 전문가 조직의 미래 인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명의 청년이사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회사가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전국 최고의 조직문화를 가진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혼신을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소방서는 3일 광명119안전센터 김동현 소방교, 신정환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환자가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 및 의식을 회복해야 하며 의식 회복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야 하고 현장 출동한 구급대원의 적절한 응급처치 과정을 소방재난본부에서 심의한 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들 2명의 하트세이버는 지난 1월 말 119에 신고된 심정지 환자(74)를 전기충격 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병원 도착 전 의식 및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김권운 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우리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거리”라며 “구급대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