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8일까지 학교 방역 준비 상황 점검과 감염병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대상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학교에서는 방역 준비·운영 상황을 자체 점검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도내 43교의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점검 사항은 ▲학교 방역 자체 계획 수립 ▲방역자원 및 별도 공간 관리 ▲소독·환기 ▲급식실 및 기숙사 관리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이다. 이번 자체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발견 즉시 조치하고, 학교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차원의 컨설팅을 통해 보완할 방침이다. 체육건강과 성정현 과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해 학교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감염병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학기부터는 학교 자율 방역을 위해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보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8일 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재발 방지대책 마련과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75일 동안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40개 정보시스템의 취약점 분석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현황 분석 ▲문제점 도출과 평가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컨설팅 결과로 ▲집중관리시스템 위협, 취약점 진단 및 이행방안 도출 ▲집중관리시스템 용역사업 정보보호 관리 실태 점검 등을 제안했다. 완료보고회에서는 부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 조치하도록 안내하고, 정보보호 총괄 부서와 정보시스템 운영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부서 관리자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한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을 통해 도출한 방안을 매년 이행 점검하여 정보보호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공교육 신뢰와 책무성을 위
수원시는 2023년 3분기 ‘이달의 친절왕’으로 성선애 수원시 도시정책실 건축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들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선애 주무관은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달의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칭찬글을 게시한 한 시민은 성선애 주무관에 대해 "신축공사 현장의 덤프차들이 차로를 막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수원시에 민원을 신청했다. 성선애 주무관은 해당 지역이 수원시 관할이 아닌데도, 용인시청에 전화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상황을 전달하고 성심성의껏 민원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성선애 주무관은 "수원시 관할이 아니지만 시민들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 빠르게 조치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는데, 칭찬까지 받게 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분기마다 선정하던 ‘친절왕’ 공무원을 올 3월부터 ‘이달의 친절왕’ 공무원으로 확대해 매달 선정하고, 수원시장 명의 상장을 수
평택의 한 단독주택에서 심야시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단 1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시 41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34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불은 30분 만인 오전 2시 15분 완전히 꺼졌다. 당시 주택에 거주하던 일가족은 모두 자고 있어 연기를 마시는 등으로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 그러나 가장인 40대 남성 A씨가 2도 화상을 입는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을 뿐,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주택 내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화재로 인한 연기를 감지하고 경고음을 냈기 때문이다. 당시 A씨 등 일가족은 모두 취침 중이었다. 갑작스런 화재경보기 경고음에 잠에서 깬 A씨는 작은방에 설치한 안마의자 하단에서 연기가 발한 후 급속도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자체진화를 시도하며 자고 있던 가족들을 깨워 대피시켰다. 그의 조치로 소방당국은 조기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주택 내 설치된 화재경보기는 작은 화재라도 감지할 수 있어 인명피해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며 “대형 사
아주대학교는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KBO 나인 시즌 2023 밸류업캠프 및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KBO 나인(NINE : New Idea & iNovation for ESG)’프로젝트는 프로야구리그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10개 프로야구 구단의 ESG 경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아주대 학생들이 참가한 팀 중 4개 팀은 우수상(1팀), 장려상(3팀)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개최된 이 프로젝트에는 아주대를 비롯한 전국 25개 대학과 한국야구위원회(KBO), 10개 프로야구 구단(KT위즈·삼성라이온즈·두산베어스·LG트윈스·키움히어로즈·SSG랜더스·한화이글스·롯데자이언츠·NC다이노스·KIA타이거즈) 등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돼 아주대 학생 10명 등 대학생 200명이 참여했다. 아주대와 성균관대, 수원 KT위즈는 함께 연합해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수원 KT위즈 구단 견학 ▲아이디어 발굴 부트캠프 ▲ESG 오프라인 워크숍 ▲ESG 온라인 멘토링 ▲아이디어 밸류업캠프 ▲성과 발표 및…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5일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정책지원관 교육’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의회 정책지원관 교육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 ▲행정사무감사·조례입법·예산안 심사 지원업무 교육 ▲ 효율적 직무 수행 방향 학습 등을 실시했다. 경기도 시·군 정책지원관 100여 명은 교육에 참여해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적용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기관으로, 의원부터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일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으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한편, 정책지원관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고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정책지원관은 조례의 제·개정, 예결산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분석과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가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릴레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2시 협의회는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식을 가진 뒤, 오후 7시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와 두 번째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체결한 두 단체는 ▲경기국제공항 추진 상황 설명회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홍보 및 협약서 서명 등 경기국제공항 유치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주형 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은 "오늘 두 단체가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에 적극 공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협의회는 경기 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상생·협력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부천시 오정동에 있는 덕산고등학교는 사제 간 ‘협력’을 통해 진실한 소통과 행복한 배움을 추구하고 있다. 2002년 개교한 덕산고는 대학교 진학만큼이나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배려를 중요시하며 ‘신바람 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만들어 자발적 참여문화, 신바람 나는 학교, 학생 중심 교육과정, 만족스러운 교육과정 등을 통해 함께 도전하고 미래를 꿈꾸는 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덕산고는 학생들의 배움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단순 교과서 주입식 수업이 아닌, 창의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학생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대외활동 등 학생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보는 '수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덕산고는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따라서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구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덕산고 교사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반한 수업을 운영하는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통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 더 나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택 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탈출을 위해 디지털 도어록 수동개방 요령을 반드시 숙달할 것을 당부했다. 27일 도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해당 기간 화재는 총 3만 183건으로 이 중 14%인 4105건이 아파트와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했다. 전체 사상자는 총 2144명으로 이 중 23%인 497명은 공동주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주택 사상자의 주된 증상은 연기‧유독가스 흡입 221명(44%), 화상 156명(31%), 화상‧연기흡입 56명(11%) 등이었다. 때문에 소방당국은 화재 사고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신속히 탈출하는 법을 숙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도어록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대피가 곤란한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화재로 인한 고열로 내부 부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디지털 도어록이 작동하지 않으면 수동개폐장치를 ‘열림’ 위치로 돌린 후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고 나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지털 도어록마다 개폐 방법이 달라 제품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기관과 학교 밖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지원하고자 설명회를 준비한다. 27일 도교육청은 2024학년 대입 준비 지원 온라인 진로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시 및 정시 대입 전형에 따른 특강 ▲학생·학부모 사전 질의답변 영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는 28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향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꿈울림축제 누리집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영훈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대안교육기관과 학교 밖 학생들이 대입 전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진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대학 진로 진학 정보 제공에 차별받는 학생들이 없도록 경기진학정보센터에서 1:1 비대면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