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보안과는 지난 19일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탈북민 가정 10여가구를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부부간 화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가부장적 문화에 익숙해 가정폭력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신변보호담당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사회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변보호담당관은 문화행사 등 부부동반 참여 프로그램과 안매켜소 운동을 소개하고 군포시청 사회복지과, 1366 여성전화와 같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핫라인을 구축해 실질적인 피해예방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조희련 서장은 “낯선 곳에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여성들이 문화적 차이로 인해 가정폭력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가정폭력 대처요령 및 부부관계개선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제30회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22일 본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중한 추억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650여명이 참석해 족구, 이어달리기, 드림팀 깃발뽑기, 줄다리기 등의 다양한 경기를 펼치면서 한껏 흥을 냈다. 박형순(9회) 총동문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하루 소중한 추억과 웃음을 만드시는 가치있는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9회)·김영진(11회) 유신고 출신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진표·박광온·백혜련 수원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이기우(10회) 사회통합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진상기자 yjs@
2016년 제33회 수원중·고 총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수원KT&G 운동장에서 김진표(중13회) 국회의원를 비롯한 이재복(중23회) 총동문회장과 방극화(고32회)사무총장, 박정원(고38회) 준비위원장 등 동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청·백 게임, 깃발 뺏기, 어린이 경기, 수고 드림팀, 버블파이터, 단체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이 펼쳐졌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상품을 수여했다. 이재복 회장은 “오늘의 한마음 잔치가 화합과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107년의 역사를 이끌어온 소중한 인연의 옛 추억을 되살려, 서로가 하나돼 담소와 덕담을 나누는 화목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시흥시는 최근 ABC행복학습타운과 여성비전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시흥시 주민참여예산학교’ 수업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8일간 주·야간반으로 운영된 시흥시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시흥시 재정에 대한 이해, 지역회의 사례 학습과 우리 동네 지역회의 상상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대야동 A 위원은 “지역을 알아가고 예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 기획평가담당관은 “앞으로 지역회의 리더 양성 워크숍,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 방법을 마련하고 홍보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광주경찰서는 지난 19일 365일 행복하고 36.5℃ 따뜻한 학교를 위한 또래지킴이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 17기를 맞이한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폭력예방과 소외학생 보호활동 등 역할을 해왔다. 올해에는 8개 학교에서 137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캠페인, 교통안전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강도희 광주서장은 “또래 지킴이로써의 명예경찰소년단 활동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SK하이닉스가 이천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북드림(Book Dream) 서비스’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북드림 서비스는 ‘책과 꿈을 함께 드린다’는 의미로, 주 1회 이천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과학·교양 관련 서적을 배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2012년부터 경기 이천, 충북 청주 등 사업장이 있는 지역 결식아동을 위해 주 1회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행복플러스영양도시락)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도시락 사업에 북드림 서비스를 더한 것으로, 이천 지역 결식아동 1천300여명에게 도시락과 함께 책을 같이 배달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열린 행사에서 이한일 이천시 복지문화국장, 김동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장, 김용갑 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장을 비롯해 김정기 SK하이닉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인용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도시락 후원금 4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과학 실험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내 아동 150여 명에
최근 가평군에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군과 기업의 기부가 잇따라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는 지난 19일 가평초등학교에 2천500여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는 발전소 주변 지역의 초등학교 교육인프라를 개선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발전소는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데스크탑 컴퓨터, LED모니터, 프린터 등을 지원했다. 김동원 청평양수발전소장은 “향토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정훈공보 장교들이 제94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대 인근에 위치한 가평군 조종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기부금 60여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수기사 정훈공보 장교들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돈으로, 이 캠페인은 토의나 워크숍을 하는 도중 상대방으로부터 사고의 전환을 느꼈거나 신선한 아이디어가 소개될 경우 본인이 느낀 감동의 가치만큼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조종초 측
중국 경제관련 사절단의 안양시 방문이 잇따르면서 안양시 소재 기업들의 중국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0일 중국 광둥성(廣東省) 포산(佛山)시 비즈니스교류단이 경제교류 협력을 위해 안양시청을 방문해 이필운 시장을 만났다. 이번 비즈니스교류단은 린줘지에 포산시 인민정부 부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무원 12명과 기업인 27명을 포함한 총 39명으로, 경무대표단, 과기대표단, 포산시 기업체 등 3개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교류단은 이 시장과의 환담 후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열린 비즈니스교류회에 참석해 포산시에서 개최될 인터넷 플러스박람회를 설명하고, 관내 기업체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양 시간의 경제우호 협력관계 구축과 동종업계간의 기술정보 교류 및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필운 시장은 “양 시가 창조경제와 인터넷플러스 정책 바람을 타고 경제교류 활성화의 좋은 기회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경기도와 함께하는 제3회 독도문화예술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관하는 독도문화행사로, 여기에는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씨 등 60여명의 독도수호 전사들이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탐방, 독도경비대위문, 독도포럼, 독도음악회가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는 수원시를 비롯, 고양시, 의정부시 등에서 독도사진 및 고지도 전시회가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한 길종성 이사장은 “독도수호는 여야가 없는 애국활동”이라면서 “3회째 치루어지는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원들 그리고 경기문화재단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시 산본1동이 지난 20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정원에서 즐기는 환경사랑 국수잔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생활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장소나 상대적으로 미관이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마을정원을 조성한 산본1동 주민센터가 사업의 성과를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잔치를 연 것이다. 특히 이번 잔치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역 거주 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은 마을 가꾸기 활동 사진전시회와 에코비누 만들기, 쓰레기로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 지역아동센터와 주민들은 작은 공연을, 새마을 회원들은 맛있는 국수와 간식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문영철 산본1동장은 “쓰레기 문제로 마을이 하나 되고, 골목이 깨끗해진 만큼 공동체 의식이 향상에 너무 뿌듯하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로 살기 좋은 마을 산본1동을 오래오래 유지.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