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까지 수원지역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운영한다. 늘해랑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요리, 공예, 원예, 신체활동, 야외체험 활동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늘해랑학교에서는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하이브센터와 연계해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3D프린팅 체험’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관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를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31-243-2863) /정민수기자 jms@…
광주 영은미술관은 2월 1일까지 YAFP(Youngeun Artist Family Program) 작가인 홍유영의 개인전 ‘치밀한 망각(Elaborate Oblivion)’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홍유영은 작년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다양한 캐스팅 작업을 비롯해 설치, 조각 등의 신작을 선보인다. 도시 공간, 사물과 정치성 간의 사회적 관계와 자본주의적 도시화 과정에서 사물과 사고가 변형되는 방법, 특히 도시 공간의 이용에 있어서 변화하는 사고와 공간의 생산과 변형의 정치성과 관련해 다양하게 탐구해온 작가는 기존의 작품들을 통해서 일상의 사물과 사고가 공간의 정치적 맥락에서 특히 자본주의 도시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해왔다. 이번 영은미술관 개인전 ‘치밀한 망각(Elaborate Oblivion)’에서 선보이는 신작들에서는 사회를 단일화시키고 시각화, 물질화시키는 비밀스럽고 은폐되는 치밀한 자본주의의 보이지 않는 힘, 즉 그것의 지배의 기술에 대해 공간적 관점에서 탐구해 본다. /정민수기자 jms@
롯데갤러리는 오는 28일까지 안양점에서 육아의 행복을 그리는 작가 썬비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엄마의 감성과 일상을 담아낸 썬비 작가의 그림일기 전시로 최근에 출간한 ‘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 속 원화 작품 및 라이브 드로잉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따뜻한 그림들로 부모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는 육아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세상에 온 첫날, 옹알이 하던 날, 귀여운 젖니가 나온 날, 첫 걸음마 등 아이의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육아로 지칠 때 마다 큰 위로가 되는 작가의 그림들은 모든 엄마 아빠들의 위로와 공감을 자아내고 코 끝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이에게 화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욱하고 후회하는 마음, 곁에 없으면 편하다가도 이내 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작가는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작가는 아이와 남편이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정민수기자 jms@…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운영에 나선다. 화성시 관내 시립도서관에서 일제히 시작되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과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고, 독서연계강좌를 기본으로 각 도서관별로 다양한 강좌로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학습 및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특강은 관내 15개관에서 운영되며, 도서관마다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연계강좌로 신나는 그림책놀이터(진안도서관), 꼼지락책놀이(병점도서관), 1월에 만나는 동화작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그림책 상상놀이터(봉담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와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놀이(남양도서관), 뚝딱뚝딱 어린이 목공방(송산도서관), 나만의 컬러테라피(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역사 속 인물(병점도서관) 등 총 24개의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이 중 주목할 만한 강좌로는 하모니카를 배워볼 수 있는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의 ‘즐거운 하모니카 연주’, 1인 미디어를 이해하고 스스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볼 수…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기업 특성에 따라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단체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체검진은 바쁜 일상으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직장 또는 학교에서 단체로 안전하고 정확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단체검진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기업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할 날짜를 예약하고 지정된 해당 날에 기업에 소속된 직원들 혹은 학생들이 단체로 건강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이후 결과가 통보 되고 필요한 경우 상담도 이루어 지게 되며 기업에서 보관할 기업 보관용 결과도 통보 받을 수 있다. 직장문제로 바빠서 건강검진 제대로 못받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실시하는 건강검진 혜택을 직장인들이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약 본인이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대표번호 문의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학교 학생 건강검진 대상자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며 검진항목은 기본 신체발달검사, 근골격 및 척추검사, 피부병, 구강검진,…
경기도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5일부터 어린이·교원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으로는 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푸른 산속 의리주인 심환지’와 연계된 ‘동동하하-미션! 자신의 흔적을 밝혀라’ 프로그램을, 도내 교원 대상으로는 박물관 상설전시 연계 스마트 교육 체험과 ‘한국의 美, 고건축의 재발견’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특별전과 연계한 ‘동동하하-미션! 자신의 흔적을 남겨라’는 전시장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초상화와 관련해 우리나라 전통 초상화에 자주 쓰였던 ‘배채’라는 기법을 살펴본다. 조선시대의 기록에서 ‘배채(北彩)’ 혹은 ‘배설(北設)’이라고도 하는데 그림의 뒷면에 채색을 해 대상을 더욱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기법은 고려시대 불화에서 사용된 기법을 토대로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정교해지는 변화를 보였다. 이번 초상화 관련 체험 교육을 통해 옛 선조들이 사용한 제작 기법과 시대의 상징성을 함께 알아가고자 하며, 자화상 그리기…
지난해 12월 수원에 둥지를 튼 작은도서관 ‘책고집’에서 오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5회에 걸쳐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사회학자 엄기호, 작가 은유 등과 함께 인문학강좌 ‘우리 삶의 속(마음)과 겉(글쓰기)을 살피자’를 진행한다. ‘거리의 인문학자’로 알려진 최준영 작가는 수원 장안문에 작은도서관이자 인문학 강연공간인 ‘책고집’ 둥지를 열어 연중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기해년 첫 기획으로 인문학과 글쓰기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는 나날이 각박한 세상에서 우리 삶의 속과 겉을 동시에 어루만지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최준영 작가는 “속은 마음, 겉은 그 마음을 표현하는 글쓰기”라고 설명했다. 강좌에 참여한 강사진은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오는 16일 오후 7시 포문을 여는 사회학자 엄기호는 지난 연말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나무연필 펴냄)를 출간해 우리 사회가 고통을 소비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짚은 뒤, 고통은 고통의 당사자뿐 아니라 그 곁을 지키는 사람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치유의 과…
언더독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오성윤, 이춘백 출연 : 디오, 박소담, 박철민 2011년 개봉해 22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 영화계에 큰 획을 그었던 ‘마당을 나온 암탉’은 1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한 동화를 바탕으로 연기파 배우 문소리, 최민식, 유승호의 목소리 연기와 서정적인 그림체, 그리고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메시지로 대한민국에 ‘마당을 나온 암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로부터 7년 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오성윤 감독과 당시 애니메이션 부문 감독을 맡았던 이춘백 감독이 의기투합해 공동으로 연출한 ‘언더독’이 개봉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뭉치’와 개성 강한 친구들이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2019년 새해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언더독’은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오성윤 감독이 우연한 계기로 보게 된 TV 화면으로부터 시작됐다. 어느 날 SBS ‘TV 동물농장’에서 다뤄진 철망 안에 갇힌 시츄와 버려진 동물들을 본 오성윤 감독은 그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언더독’을 기획하게 됐다. 탄탄
미래의 미라이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호소다 마모루 출연 : 카미시라이시 모카, 쿠로키 하루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미래의 미라이’가 16일 국내에 개봉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부터 ‘썸머 워즈’(2009), ‘늑대아이’(2012), ‘괴물의 아이’(2015)까지 장편 대작들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거장으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쌓아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 ‘미래의 미라이’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호평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거장이 만드는 무공해 가족 엔터테인먼트(Variety)’,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전작들보다 한층 더 환상적인 설정이 굉장히 멋진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새롭고 아름다운 빛으로 그려낸 우리 가족 이야기(Daily Telegraph)’,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애니메이션 시장의 수준을 최상위로 끌어올린다(The Guardian)’, ‘우리들이 갖고 있는 가족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생생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투영해낸 작품(The Sun)’, ‘매혹적이다. 아이의 행동에 관한 사랑스럽고 정확한 묘사가 돋보인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2019년도에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자치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 청소년자원봉사단 ‘어깨동무’, 청소년기자단 ‘G,paper’, 청소년연극단 ‘Do Dream’ 4개의 자치기구와 청소년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각 자치기구별 월 1~2회의 활동 회의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며,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군포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청소년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고, 각 자치기구들의 연합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치기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활동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단원에게는 표창도 수여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까지 각 자치기구별로 2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하며, 관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청소년연극단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만 참여할 수 있고, 청소년동아리의 경우 3명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신청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gjycc2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