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지난 18일 가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 범죄예방교실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 및 성폭력 범죄에 대해 법률지식이 미흡해 피해를 당해도 처리절차 등을 몰라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문제점 인식에 따른 것이다. 강의에 나선 여성청소년계 기신호 경위는 “결혼이주여성과 상담을 해보면 가정폭력 신고를 하면 남편이 무조건 벌금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신고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안의 경중을 헤아려 경찰에서 사정보호사건으로 처리를 하면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지않고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들은 장모(31·중국)씨는 “평소 법적 지식을 몰라 남편에게 언어적 폭행을 당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쉽게 설명을 해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당장 집에가서 남편에게 경고를 해야겠다”고 웃음지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경찰서가 1과1공원 담당관리제와 자율방범대·시미경찰 합동 협력치안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1과 1공원 담당관리제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꾸준히 추친해 온 근린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경찰서에서 각 과별로 공원 중 취약한 1곳을 선정, 수시로 공원에 나가 공원 시설개선, 환경정리, 청소년 선도, 노숙인·음주자 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안전하고 유쾌한 공원을 만들기 위한 시책이다. 남양주경찰서는 주간에는 담당 공원에서 환경정리, 청소년선도 등의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공원 내 개선해야할 시설물을 발견할 경우 시 지자체에 통보해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공원의 등대지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1과 1공원 담당관리제 및 민·경 협력 치안활동, 밴드 활성화로 주민들과의 즉각적인 의견 수렴 및 피드백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오산시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17일 오산시 서동에서 모내기 시연을 하고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모내기 시연에는 오산시 유영봉 부시장과 경기도의회 원욱희 위원장 및 조재훈 간사 등 11명의 도의원, 농업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해 기계를 이용하거나 직접 손을 이용해 모를 심었다. 특히 이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승용이앙기 1대(3천141만원)를 기증했으며 현장간담회를 통한 농업인들의 경작여건과 애로점 등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어 이들은 인근 오이농장을 방문, 선택형 맞춤농정사업과 에너지이용효율화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대책을 위해 농업인과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3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차체 및 조립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사내동호회 마술쇼 등 노사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회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현황을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퀴즈쇼와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문화 경험을 위한 극단 리틀스타의 인형극 시간을 새롭게 마련해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에 보내주는 믿음과 지지 덕분에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임직원 가족과도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봉석 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달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에 이어 이번 공장 초청행사를 통해 가족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dqu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NAQS) 경기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이하 농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는 19일 광주시 쌍령동 소재 사무소에서 광주·성남·하남시를 대표하는 통·리장 협의회장과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남·하남·광주사무소 농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정협의회에서는 박제원 소장이 농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에 대한 현황과 농관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홍성현 지역담당관이 참석해 ‘함께가꾸는 농촌 운동’에 대한 협조 요청과 벼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안내, 쌀 적정생산 추진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과다 지정된 농림지역 조정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이 건의됐다. 박제원 소장은 “협의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정책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오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We! Talk, Oh! Talk 제2회 오산시 전국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시와 솔브릿지 국제대학, 한신대학교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토론의 메카로서 발돋움하고 있는 오산시가 전국적인 토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 대회는 3대 3 의회식 토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토론방식을 응용해 교육적인 측면을 강화한 ‘오산식 디베이트’ 방식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토론대회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즉흥공개 주제경기를 일부 도입한 오산시만의 특색 있는 토론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오산중학교에서 급별 예선 리그전을 실시하고 예선을 통과한 팀은 8월13일 한신대학교에서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이천시연합동문회가 주관하는 ‘2016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이천시연합동문회장기 초등학교축구대회’가 19일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조병돈 시장, 정종철 의장, 이현호 도의원, 김영우 이천축협회장 등이 참석해 어린 새싹들에게 페어플레이를 통해 즐거운 하루가 되라고 축하했다. 2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축구대회는 축구부 육성학교인 이천초교와 이천남초교를 엘리트군, 설봉초교·신하초교 등 23학급 이상 7개 교는 A군, 대월초교·백사초교 등 22학급 이하 7개 교는 B군, 도암초교·마장초교 등 11학급 이하 7개 교는 C군, 나래초교·설성초교 등 6학급 이하 7개 교는 D군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에 들어갔다. 심경석 대회장은 “지역사회 건전한 후진양성과 체육교육 저변확대, 학생들의 체력증진, 축구꿈나무 육성 등이 대회의 목적”이라며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병돈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의 기량은 물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명랑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윤일경 교육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승부보다는 격려와 배려가 넘치는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구리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구리문화원에 소장중인 사진을 모아 지난 17일부터 ‘구리역사문화 사진전시회’을 개최하고 있다.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6일간 열리는 사진전은 구리문화원 명예 이사인 김응주 작가가 오랜 세월 동안 정성스레 손수 찍은 170여점의 사진으로, 지난 30년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보는 의미있는 전시회이다. 김문경 구리문화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구리시 역사문화를 사진집에 담아 도록으로 발간한 것으로 구리시의 소중한 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며 후세에 문화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한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구리시의 어제와 오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 등 우리 시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구리역사문화 사진전시회’를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평택경찰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년생 북한이탈주민들의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평택서 보안과 직원들은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지난 18일 북한이탈주민 4명의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식기세트 등 작은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들은 올해 현재까지 13명의 신규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살피고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생필품을 지원 받은 한 신규 북한이탈주민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니 남한사회에서 불안했던 마음을 조금은 떨쳐 버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조기 적응이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전영복 보안과장은 “1년이 향후 정착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정착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포천시 소흘읍과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소흘읍사무소 광장에서 소흘읍 통합문화축제인 ‘솔모루 예술제 2016’을 개최한다. ‘솔모루 예술제 2016’은 2015년까지 소흘읍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3개의 축제(아리솔 청소년 축제, 수목원 가는길, 정월대보름축제)를 통폐합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축제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15개 팀이 참가하는 아리솔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포천시립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에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 다음날인 22일에는 소흘읍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행사와 ‘청춘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