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내기 시연에는 오산시 유영봉 부시장과 경기도의회 원욱희 위원장 및 조재훈 간사 등 11명의 도의원, 농업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해 기계를 이용하거나 직접 손을 이용해 모를 심었다.
특히 이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승용이앙기 1대(3천141만원)를 기증했으며 현장간담회를 통한 농업인들의 경작여건과 애로점 등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어 이들은 인근 오이농장을 방문, 선택형 맞춤농정사업과 에너지이용효율화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대책을 위해 농업인과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