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2018 송년제야콘서트’를 진행한다. 31일 밤 10시30분부터 시작되는 송년제야콘서트에는 ‘울랄라세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드보컬 ‘제아’, ‘디크런치’, ‘전유나’, ‘명지’, ‘디얼라이브’, ‘참좋은실’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행사는 화성행궁광장 옆 여민각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타종식과 연계해 추진된다. 타종식 후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를 상징하는 황금돼지 포토존도 방문객을 기다린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문의: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633) /정민수기자 jms@…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천여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돼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연 첫날인 19일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9일 열린 ‘발라…
군포문화재단은 내년 1월부터 군포책마을 내 창작공간 ‘공구상가’를 시민들을 위해 상시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구상가’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7월부터 준비한 창작공간이다. 재단은 지난 7월 시민이 원하는 창작공간을 꾸미고자 메이킹 공간 설계 시민 워크숍을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 공구상가를 조성했다. 또 11월에는 스마트 무드등, 먼지측정기, 3D 프린터 로봇 등의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메이킹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구상가에는 DIY활동에 필요한 전동드릴을 비롯한 수공구 30여종이 구비돼 있어 누구나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재단은 내년 1월부터 이 공간을 일반시민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 시민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 사전 신청을 받아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구상가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어 갈 계획&rd…
“시청직원들이 맡은 일만도 벅찰 된데 여가시간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 판매한다면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과천시청 입구에 들어서면 민원인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는 공간에 시청 직원들이 만든 공예품과 사진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품은 공예품 40여점과 사진 41점, 그림 16점 등 100여점이 선보였다. 현관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건 뜨개질로 만든 ‘토끼가 지키는 안경집’ 목도리, 모자가 눈에 들어온다. 그 옆엔 가죽제품으로 만든 손가방도 전문가가 만든 것처럼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관람객들의 발길을 오래 붙들어 놓는다. 가방과 모자를 내놓은 심지영(29) 씨는 “작품을 만드는 동안 잡념이 없어지고 집중력도 키워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고 예찬론을 폈다.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진숙씨는 한지등과 앙증맞게 생긴 꼬까신, 명함집을 출품했고 김종천 시장의 연필화도 선보이는 등 뛰어난 재능을 뽑냈다. 과천을 상징하는 관악산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놓은 사진은 전문가 같은 이미지가 물씬 풍겨 나온다. 연주대를 정점으로 그 옆에 산맥들로 이어지는 곡…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도 행정구역명칭의 변천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는 ‘경기도 행정구역지명 총람’을 영인본으로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1789년의 ‘호구총수’에서부터 1993년의 ‘경기도행정구역요람’까지의 행정구역일람 6종류를 그대로 옮겨 영인, 편집한 것이다. ‘호구총수(戶口總數)’는 조선시대 전국의 호수(戶數)와 인구수를 기록한 총 9권의 책으로, 경기도는 2책에 실렸다. 1789년 즈음의 군현은 물론 면(面)과 동리(洞里)의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은 조선총독부가 1912년에 편찬한 총 3권의 책으로, 경기도는 1권에 수록돼 있다. 1914년 일제가 대대적인 행정구역 통폐합하기 이전의 행정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신구대조조선전도부군면리동명칭일람’은 1917년에 발간됐으며 1914년 일제에 의해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이루어진 이후의 경기도의 군면동리(郡面洞里)의 지명이 상세하게 정리돼 있다. 이 때 경기도의 36개 군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내년 3월 4일까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19년 4월 개관을 앞둔 수원유스호스텔 청소년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유스호스텔 운영과 관내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의 욕구와 시설 이용에 관련된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유스호스텔 운영에 참여 할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관람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한 해외 청소년 여행객의 안전한 여행을 지원하는 청소년통역봉사단, 청소년 야영시설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캠핑 동아리 등 총 3가지 분야다.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 모집·발표 게시판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kimjiyeon@sy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수원유스호스텔 031-278-6272)/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의 주요 종중인 매산 홍직필 후손일가로부터 ‘홍직필 초상’ 등을 포함한 101건 284점의 유물을 기증받고 지난 22일 이를 기념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산 홍직필(梅山 洪直弼, 1776~1852)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로 남양 홍씨 연천 판서공 종중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사대부 가문이다. 1801년 사마시 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이후 성균관 좨주를 비롯해 사헌부 대사헌에 두차례나 특배되는 등 여러 관직에 제수되었으나 평생 출사하지 않았다. 산림에 거처하면서 학문을 연마하고 이를 후대에 전한 노론 낙론의 사상가로 산림처사(山林處士)로 추앙받았다. 근재 박윤원(近齋 朴胤源)의 문하에서 그의 학맥을 계승하고, 노주 오희상(老洲 吳熙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송시열의 후손들과 교유를 맺었다. 기증유물은 매산 홍직필의 선대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한 집안 유물로 초상화와 고서들이다. 매산 홍직필 초상 및 우암 송시열 초상은 회화적 완성도가 뛰어난 매우 수준 높은 작품이다. 특히 송시열 초상은 어진화사 이명기가 그렸을 가능성이 높다. 홍직필의 시문집인 ‘매산선생문집&rs…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는 최희준(사진) 지휘자가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내정됐다. 수원시는 현재 공석인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에 음악적 역량과 교향악단 운영 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최희준 지휘자를 최종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전주시향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 지휘자의 임기가 내년 1월 말 종료됨에 따라 수원시는 내년 2월 중 최 지휘자를 수원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최 지휘자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독일 작센국립극장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2003년 독일 전 음악대학 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베를린심포니, 예나필하모닉,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 등에서 지휘자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지휘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시향 상임지휘자와 한양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뛰어난 음악성과 교향악단 운영능력을 갖춘 최희준 지휘자는 수원시향의 새로운 도약을…
국립현대미술관은 27일부터 내년 6월 16일까지 MMCA 청주 5층 기획전시실에서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 전을 개최한다.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 전은 MMCA 청주의 개관에 맞춰 열리는 개관특별전으로 일상 속에 숨겨진 보석같이 반짝이는 소중한 순간을 포착해낸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명성을 얻고 있는 강익중, 김수자, 김을, 정연두, 임흥순 등 대표 중견작가와 미술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소정, 양정욱, 김다움, 고재욱 등 젊은 작가 15명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치 작품 등 모두 23점이 전시된다. 출품작들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8천100여점의 한국현대미술 소장품 중 전시 주제에 맞게 엄선된 대표작들이며, 구 연초제조창이었던 MMCA 청주의 역사를 조망하는 다큐멘터리 영상, 사운드 설치작품 2점이 개관을 기념해 커미션으로 제작돼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MMCA 청주 로비에는 1만 점의 3인치 회화 작품들이 하나의 거대한 세상을 만들어내는 청주출신 작가 강익중의 대표작 ‘삼라만…
용인문화재단이 5년 연속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기관 인증 유효기간 연장 심사를 통과해 2020년까지 5년 연속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해 근로자가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단에서 획득한 이번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은 지난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처음 인증 받은 후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정착 및 다각적인 제도 운영에 힘써 온 결과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운영, 임신 및 출산 축하용품 제공, 가족초청행사, 근무자 상담제도, 가족 사랑의 날 지정을 통한 정시퇴근 장려 등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온 결과이다. 또 연 2회 여성친화 교육프로그램 및 여직원 간담회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여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여성친화체험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