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준비한 특별 콘서트 ‘바리톤 김동규 and 용인시립합창단 아듀 2018 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바리톤 김동규와 용인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주요 뮤지컬 넘버(노래와 음악)를 웅장하고 화려한 안무와 함께 합창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2부에서는 존 칸더의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 더피의 ‘머시(Mercy)’, 핑크 마티니의 ‘스웨이(Sway)’,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등 재즈와 팝, 케이팝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용인시립합창단과 바리톤 김동규, 초대 게스트 소프라노 김나영과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가 출연하고 12명의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문 세션의 참여로 연말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화려한 송년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용인시립합창…
화성시문화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어제를 돌아보는 ‘아카이브존’, 오늘을 즐기는 ‘포토존’, 내일을 채우는 ‘체험존’으로 마련됐다. 먼저 아카이브존에서는 2008년, 화성아트홀의 개관을 시작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시립도서관,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워온 재단과 관련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전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은 편하고,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직접 색칠한 그림을 스캔하면, 대형미디어 스크린에 3D로 등장하여 도시를 채우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화성시의 문화를 돌아보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031-8015-8112) /정민수기자 jms@…
안산 단원미술관이 내년 2월 10일까지 한국 추상의 1세대이자 현대 한국 추상을 견인한 ‘장성순’ 화백의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을 기념하는 기념전을 개최한다. 장성순 화백은 지난해 자신의 화업을 펼쳤던 안산시에 평생의 역작 207점을 기증한 바 있으며, 안산문화재단에서는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그 해 겨울 ‘장성순 기증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 후속 전시로 ‘제63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미술부문’의 영예를 안게 된 장성순 화백에 다시 한 번 주목해 그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그의 말에서도 밝혔듯이 프랑스의 국민작가라 불리는 피에르 술라주(Pierre Soulages)의 ‘검은 붓질’이 그에게 어떻게 체화돼 그만의 특출한 개성으로 발현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한편, 1961년 제2회 파리비엔날레에 출품했던 작품과 도쿄비엔날레에 출품했던 작품 2점이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출품돼 당시 한국 초기 추상의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위기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심리 상담 서비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청소년동반자가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가출, 폭력 등과 같은 위기문제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있을 때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 시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CYS-Net)를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특별 문화 체험활동으로는 소외된 위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던 ‘63빌딩 아쿠아리움 방문’, ‘크리스마스 비누&립밤 만들기’, ‘마술공연 관람’ 등이 운영됐다. 평소 잘 접해보지 못했던 아쿠아리움이나 마술 공연장 방문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고,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이 직접 만든…
화성시문화재단이 2018년 송년을 맞아 오는 29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 ‘첼리스트 송영훈 & 앙상블 같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최고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뿐 아니라, 다년간 클래식 방송 진행으로 다져진 수준 높은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세에 데뷔한 송영훈은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02년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그와 함께 출연하는 ‘앙상블 같음’은 베이시스트 김석민과 유학 시절 함께 활동하던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단체다. 국내 몇 안 되는 클래식 연주 팀 중 단연 돋보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
2018년을 마무리하고 새 해를 준비하는 연말연시 기간이다. 올 겨울은 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가면서 건강을 위협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에 대해 더욱 신경 쓰고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 음주 연말연시에는 아무래도 송년회, 직장 내 회식 등의 술자리가 잦게 마련이다. 예전 보다는 덜 해졌다고 하지만 아직 한국의 음주 문화에서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저위험 음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음주 횟수는 주 1회 이하, 한 번의 술자리에서 알코올 섭취량은 남자 40g, 여자 20g 이내여야 한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 주에 섭취한 알코올의 총 량이 100g을 초과할 경우 건강 문제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현저히 증가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과음 후의 숙취는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독성 작용에 의해 두통, 구토, 빈맥, 기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음주 후 숙취는 보통 위장에 생긴 습열(濕熱, 습하고 더운 기운)로 인한 것이라 본다. 따라서 이를 해소시켜 주는 육일산, 대금음자 등의 처방이 있으며, 수분섭취와 함께 가볍게 땀을 내고 소변을 잘
■ 건선의 원인 건선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인 요인이나 면역력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건선의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기기도 한다. 건조한 날씨나 피부, 고혈압 약, 스트레스 등으로도 증상이 악화 될 수도 있지만 특정 음식 때문에 건선이 생기는 않는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관리에 힘써야 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건선의 증상 좁쌀만한 붉은색의 발진이 생기다가 시간이 흐르면 발진의 크기가 점점 커져서 계란만 하게 커지는 것이 건선의 증상이다. 주위에 또 다른 발진이 생겨서 먼저 생긴 발진과 합쳐지기도 한다. 또한 팔꿈치나 손, 무릎, 발,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하며 환자의 일부한테는 손톱과 발톱이 벗겨지거나 작은 함몰이 생기거나, 황갈색 점이 나타나고 발톱과 손톱에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을 거치면서 만성적으로 진행되는데 때로는 조금씩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고 반대로는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다. 가려움증은 습진과 같은 다른 피부병에 비해서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 및 은하수홀에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19학년도 정시모집대비 대학 입시설명회 및 상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상담박람회는 수원시, 수원시청소년재단,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정시 대비 합격 전략 계획에 어려움을 겪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내 수험생,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2천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참석하는 모든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 강의 자료집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입상담박람회 시작과 함께 꿈의체육관에서는 선착순 신청자 360명에 한해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수도권 4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입학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는 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자 100명에 한해 내년도 입시전형에 맞춰 입시전략을 세우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강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이만희 동남고 교사가 특별강사로 나선다. 강의가 끝난 뒤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며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죽음을 맞이한 햄릿이 현대인들을 만나러 경기도문화의전당을 방문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22일 전당 소극장에서 연극 ‘햄릿 아바따’를 무대에 올린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시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주제, 원초적 인간성에 대한 이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불멸의 고전이다. ‘햄릿 아바따’는 셰익스피어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햄릿’의 서사를 그대로 차용하되,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구성을 더해 ‘나’라는 존재에 대한 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게임 속 캐릭터인 ‘아바따’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는 인간존재의 불안감을 대변하고자, ‘아바따’를 등장시킨다. ‘햄릿 아바따’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와 상상 속에 존재하는 나의 ‘아바따’를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내면…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과 어린이도서관은 잊혀진 명절 중 하나인 동지(冬至)의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한 행사를 오는 22일 수원전통문화관과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앞마당에서 추진한다. 동지는 24절기의 스물두 번째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지나면 점차 낮이 길어지므로 태양이 부활한다고 믿어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고 불렀다. 또한 동지는 밤이 가장 길어 음기가 성해 귀신이 창성한다고 여겨 귀신을 쫓는 다양한 벽사풍습이 행해졌다. 이번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세시풍속-북새통 ‘동지’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주는 ‘팥’으로 팥떡 떡메치기 체험, 팥죽 시식 체험과 미니 장승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또한 민화 동지 책력(달력)만들기, 민요 공연 보고 따라 부르기, 소원지 쓰기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동짓날 귀신이 오싹오싹’ 행사는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어르신 동아리 ‘여우구슬’의 전통 방법으로 정성스럽게 쑨 동지팥죽 나눠먹기, 동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