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소녀, 코딩 캠프에 참가 ‘친구 맺기’ 앱 개발해 인기얻어 학교 친구들 사이 지지 받아 휴대폰 앨범서 무작위전송 오류 절친 비밀 공개돼 위기까지 생겨 전세계 코딩 교육 열풍 속에 올바른 인간적 가치관 화두 던져 앨리는 코딩을 좋아해서 직접 게임이나 앱을 만드는 것만 빼면,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중학생 소녀다. 여름 방학 동안 뽑히기 어렵기로 소문난 ‘코드걸스’ 캠프에 참가한 앨리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 똑 떨어졌을 때의 긴장과 서먹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클릭드’를 개발한다. 클릭드는 나와 공통점이 많은 친구를 찾아 주는 앱으로, 50개의 퀴즈와 거리에 따른 불빛 알림, 사진 힌트, 친구 인증샷 알림음 ‘우후!’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아 개발하자마자 캠프에서 주목받는다. 그리고 학교의 컴퓨터 담당인 슬레이드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그토록 염원하던 청소년 대상 코딩 대회인 ‘좋은 세상을 위한 게임’ 대회의 출전권까지 거머쥐게 된다. 개학 첫날, 학교에 간 앨리는 절친 그룹과 컴퓨터 반 친구들에게 클릭드를 공개한 뒤 엄청난 지지를 받자…
‘나만 바라봐; 주목받지 않으면 못 견디는 현대병, 경계성 인간 분석서’는 현대에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바로 이 인간 유형, 경계성 인간의 심리와 인간관계를 심층 분석한 책이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등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의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의 초기작인 이 책은 전문성과 대중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풍부한 사례 제시라는 그의 장기가 잘 드러나 있다. ‘인격 장애’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이 ‘애착 장애’라는 논리는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경계성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애정과 관심 결핍’인데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고 무관심에 방치되거나 버림받은 경험 혹은 너무 과잉보호를 받은 경험 때문에 분노나 슬픔 같은 생존에 필요한 기본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인정 욕구가 강하고, 아주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계속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도 바…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은 내년 1월 31일까지 2019 청소년 독서동아리 ‘다독다독’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독서동아리는 다양한 주제의 독서 습관화 형성 및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폭 넓은 사고력을 증진시키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반 30명, 중등반 30명의 학생들이 월 1회에 걸쳐 독서토론 및 멘토와의 교류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행사 기획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소속 동아리로써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자유로운 토론 활동과 정기적인 동아리 활동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및 인성함양의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수원시청소년재단(http://www.syf.or.kr), 도서관(http://www.suwonlib.go.kr/sycc)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waqu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218-0422) /정민수기자 jms@
수원문화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어린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소재인 똥에 대해 알아보는 ‘누가 도서관에 똥 쌌어!’ 전시를 개최한다. 더럽고 냄새나는 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주는 ‘똥’ 전시는 ‘누가 도서관에 똥 쌌어!’라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똥’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동물들의 똥을 볼 수 있다. 모형으로 제작된 똥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똥의 모양과 특징을 알 수 있도록 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너구리, 기린, 코끼리, 사슴, 사자 등의 똥 냄새를 맡아볼 수 있도록 실제 똥도 전시된다. 또 먹이를 먹은 후 똥이 되는 과정, 똥 건강 진단표 등 흥미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련 학예사 설명 프로그램 및 특강, 도서관 자원활동가의 그림연극 공연, 우리 풍속 똥 떡 만들어 나눠먹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은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소재인 똥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가 도서관에 똥 쌌어!’ 전시는 수원시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단원들을 포함해 세계 최고의 연주자 7명으로 구성된 ‘필하모닉스(PHILHARMONIX)’의 공연이 1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현악 4중주에 클라리넷과 더블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가 더해진 독특한 구성의 필하모닉스는 각각의 단원들이 편곡에도 참여해 본인들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앙상블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필하모닉스 단원들 면면을 살펴보면 대단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1st Concert Master) 노아 벤딕스-발글레이(Noah Bendix-Balgley)와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인 첼리스트 스테판 콘츠, 빈 필하모닉 수석단원인 더블 베이스의 오돈 라츠와 수석 클라리넷 단원인 다니엘 오텐잠머, 비올리스트 틸로 페히너, 오스트리아 출신의 다재다능한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프 트락슬러, 비엔나 폭스오퍼 오케스트라 악장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세바스티앙 거틀러 등이 필하모닉스의 멤버다. 이번 무대에서는 2018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비엔나 베를린 뮤직 클럽 제 1집(The Vienna Berlin Music…
부천시립합창단은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19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말에 꼭 들어야 할 곡으로 손꼽히는 ‘헨델 메시아 하이라이트’를 연주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화려한 오페라와는 달리 오로지 음악에 집중한 성악 음악극으로 연말에 많은 음악회에서 연주되며, 각기 다른 연주자들의 음악적 표현을 비교 감상할 수 있어 음악애호가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교하고 섬세한 지휘로 사랑받아온 부천시립합창단 조익현 상임지휘자와 부천시립합창단, 그리고 부천시민들이 직접 응시하고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시민합창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부천시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의 합동연주로 호흡하는 ‘메시아’로 그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과 대비되는 음악적 조화에 감탄하며 정교한 음악이 표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헨델 메시아 하이라이트’는 바로크시대 최고 거장 중의 한 명인 ‘헨델’이 작곡한 ‘메시아’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죽음과 승리를 노래하는 작품으로 다…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오는 31일까지 포천시청 본관 2층 시의회 복도에서 ‘경기북부 마을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관인의 얼굴들’ 전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이 지원하고 관인문화재생연구회와 관인플레이그라운드가 주최·주관하는 ‘관인의 얼굴들’은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결과물 전시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포천 관인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린 동양화 자화상과 민화 습작 등 20여점이 소개된다. ‘경기북부 마을재생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정체성과 지역(민) 수요 기반의 경기북부형 지역특화사업 중장기 전략 도출 및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는 포천 관인면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지역자원조사 및 발굴, 구술 생애사 기록 등 체계적인 지역조사와 함께 문화재생 아카데미, 자화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노력의 결실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도부터 포천시로 사업의 주최를 이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 관인면은 최북단에…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9일 예비 음악가들의 열정을 담은 뮤직비디오 콘서트 ‘통통 뮤비 콘서트’를 개최한다. ‘통통 뮤비 콘서트’에는 ‘연천군·전곡선사박물관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비롯해 ‘JGPM(전곡선사박물관) 윈드오케스트라’, 경기북부 청년 예술가들이 주축인 ‘피스트리(PEACETREE) 앙상블’, 가수 ‘오예중’, 아카펠라 그룹 ‘쿨라카펠라’, 의정부고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 ‘청운콰이어’ 등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합창단의 창단 시절부터 현재까지 활동 등이 담긴 영상과 시인 이돈희 선생의 시 ‘두루미 찬가’를 모티브로 한 뮤직 비디오 ‘두루미야’가 상영된다.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 기부금과 연천군 지역문화예술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소외지역인 경기북부의 문화예술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자생적인 공연예술 생태계를 성장·발전시키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심장 혈관·고혈압 등 질환 원인 음주·스트레스 제거하면 호전 호흡곤란 지속 땐 심부전 의심을 활동량 줄이고 편안한 환경 필요 식사량 조절·담배 자제 해야 “규칙적 운동으로 예방 중요” 심부전증은 심장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으로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충만, 이완 기능 혹은 짜내는 펌프, 수축 기능이 감소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운동 능력 저하부터 시작해 여러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증상을 심부전증이라고 한다. ■ 심부전증 원인 심부전을 초래하는 원인은 심장 혈관 질환, 심근 질환, 고혈압, 판막 질환 등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장기간의 빠른 맥박, 지속적인 음주, 극심한 스트레스 또한 원인을 제거하면 좋아질 수 있는 가역적인 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드물게 출산 전후에 원인 미상의 심부전이 발생하는 산후심근증도 있다. ■ 심부전증 증상 알아보기 가장 중요하고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호흡곤란 증상이며 평소보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고 위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번쯤 심부전을 의심…
노로 바이러스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원인이 되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은 오히려 기온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한다. 바이러스 특성상 노로 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지면 오히려 생존기간이 연장된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패류에 의해 주로 발생하지만, 감염 환자의 구토물과 분변,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노로 바이러스 원인은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이 노로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하루 이틀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 뒤 갑작스러운 설사, 구토, 오심의 증상들이 발생 후 이틀에서 사흘동안 지속이 되다가 빠르게 회복된다. 소아에게는 구토 증세가 흔하게 나타나고 성인에게는 설사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발열, 두통, 근육통 및 오한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노로 바이러스 치료 방법은 특수한 항바이러스제가 없고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수분을 공급해서 탈수를 교정해주는 보존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