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orld Vision)과 ‘2018 국립현대미술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MMCA 아트 서포트를 운영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MMCA무브’, ‘MMCA 런’, ‘MMCA 뮤지엄 나잇’ 행사 참가비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전달된 이벤트 참가비는 우간다 분쟁지역 피해 아동보호 캠페인 ‘IAM: 난민아동 지원사업 중 정서 회복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월드비전과의 이번 협약은 인권, 평화, 문화 다양성 등 지구 공동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예술나눔과 기부운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미술을 통해 국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문화예술이 있는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광주 영은미술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삶 속의 예술’ 전을 개최한다.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의 또 다른 모습을 미술과 가구의 만남을 통해 살펴 보고자 ‘삶 속의 예술’ 전시를 기획한 영은미술관은 방혜자, 소진숙, 배미경, 강형구, 박승순, 김윤경 등 국내작가 6인의 작품과 알플렉스, 박스터, 피암 이탈리아, 크리스탈리아, 포라다, 리바1920 등 이탈리아 명작 가구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과 가구를 한 공간에 배치해 관람객들은 색다른 전시 공간을 경험 할 수 있다. 방혜자 작가의 ‘우주의 빛’, 박승순 작가의 ‘page-6’, 김윤경 작가의 ‘The breathing house’ 등 각각 천, 나무, 가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의 가구와 어우러져 보다 흥미로운 전시공간을 완성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전시의 특별함을 더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리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피암 이탈리아(Fiam Italia)’를 비롯해 수…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 ‘쿠아트로시엔토스의 밀롱가’를 선보인다. 쿠아트로시엔토스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시스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일본을 대표하는 탱고밴드다. 밴드명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스페인어로 숫자 400을 의미하며 멤버 4명이 각각 100%의 능력과 정열로 400%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소망을 담았다. 2016년, 2017년 내한 당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아디오스, 피아졸라’ 공연은 이날 고양아람누리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첫 앨범으로 ‘TANGO’를 만들 만큼 송영훈의 탱고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면서 “2006년 ‘TANGO’ 앨범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의 협연이니 더 이상 말할 것 없는 최고의 탱고 하모니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지난 10일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클린 월드 운동’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클린 월드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위러브유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470여명의 봉사자들은 서울 흥인지문 일대를 청소하며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경기 안산, 군포, 시흥, 경북 구미, 전남 목포 등 각지에서 클린 월드 운동을 실시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몽골, 캄보디아, 페루, 브라질, 뉴질랜드, 그리스, 베냉 등 위러브유 회원들이 있는 세계 각지에서 6월 말까지 클린 월드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70억 지구촌 가족들의 삶이 지속 가능한 행복으로 채워지도록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한 봉사를 앞으로 더욱 부지런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4대암 치료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6년 한 해 동안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암 환자가 전국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은 내용을 분석하고, 최근 그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모두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4대암 치료 모두 잘하는 병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세부 점수를 살펴보면 대장암과 폐암은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유방암은 98.87점, 위암은 99.42점을 받았다. 4대암 모두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전국 81곳이다. 이에 따라 성빈센트병원은 대장암 6회 연속, 유방암 5회 연속, 폐암 4회 연속, 위암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성빈센트병원 관계자는 “성빈센트병원은 경기 남부 지역 최초의 의과대학 병원으로서 지역 사회 내 중증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으며, 4대 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래로 단 한 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라며 “오는 9월 암병원 개원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한 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
■ 소아·성인비만 예방법과 원인 대한민국의 다이어트 시장은 예전에 비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만큼 체중 감량에 관심이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상하게 만들 수 있으니 자신에 맞는 적정 체중을 알고 그에 맞는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2014년 기준 대한민국 19세 이상 비만 인구 비율은 31.5%로, 2001년(30.3%)에 비해 1.2% 늘어났다.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특히 남자아동 및 청소년의 과체중 비율은 25%로 최근 8년 사이 2배 증가했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지방세포의 증가로 이어지고, 성인비만을 초래하게 돼 고혈압, 당뇨, 암 및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에 이환되면서 사회, 경제적 부담을 늘게 만들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책이 시급하다.소아청소년의 비만을 방지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인체 지방세포의 특징 때문이다. 어려서는 지방세포의 개수가 변화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성인이 돼서는 지방세포의 개수는 변동이 없고 크기의 변화만 있다. 소아청소년 시기의 비만은 지방세포의 개수증가를 초래하며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소아청소년 시기의 비만은…
■ 주부 우울증 증상과 치료 가정주부는 대부분의 시간들을 집에서 보낸다.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게 집은 사회로 나가 외부에서 일과를 마친 뒤에 쉬는 공간이지만 가정주부들에게는 집이 곧 일터이자 보금자리다. 따라서 집에서 쌓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주부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주부우울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주부우울증 결혼 후에 육아와 가사에서 쌓이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못한 채로 계속 누적되다 보면 주부우울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가사 노동뿐만 아니라 부부 문제나, 자녀 문제, 금전 문제 등 가정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을 겪다가 보면 자아에 대한 혼란 등이 일어날 수 있고 주부우울증인지 모르고 방치해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주부우울증은 크게 흥분을 잘 하게 되고 예민해지는 우울증과 무기력해져서 늘어지는 우울증이 있는데, 우울증이 만성화가 되고 반복적으로 재발하게 되면 가사를 돌보지 못하고 나아가 가족 간의 잦은 충돌을 일으켜서 가정불화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주부 만성피로 오랜 시간 동안 육아와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은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로 인해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몸이 보내는 신호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과학창의 진로체험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과학창의 진로체험’은 데이터 과학, IT기술의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6일과 10월 27일 두차례에 걸쳐 한국 IBM 본사에서 진행된다. 희망등대센터는 글로벌기업 한국IBM과 연계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체험프로그램, IBM Client Center 견학, 인공지능 컴퓨팅 ‘Watson’ 시연 등을 실시한다. 수원시에 사는 중학생 56명(1회 28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플(My plan)’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희망등대센터(031-218-0355)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 대안공간 눈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2전시실에서 ‘6월, 둥지를 떠나며’ 전과 ‘반(反)투명’ 전을 개최한다. 1전시실에서 열리는 ‘6월, 둥지를 떠나며’ 전은 개인의 일상에서의 흔적을 조명하는 표현방법을 실험하는 작업을 이어 온 임여송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임여송은 이번 전시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주거하는 한 개인이 도시의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2017년 이래 임여송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삼선동에서 관찰한 건축구조물의 일부와 물건들을 한지와 꽃잎, 낙엽 등의 재료로 본뜨는 작업을 해 왔다. 건물 외벽의 장식물과 장독을 한지로 덮어 그 외형을 본뜨는 작업은 작가와 대상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고, 자신과 이웃 사람들의 흔적을 기록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본뜨기 작업을 한 결과물과 아파트 단지 풍경을 병행해서 촬영한 사진 작업은 삼선동의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과 자신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 등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2전시실에서 열리는 ‘반(反)투명’ 전은 우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클래식음악을 접하기 어려웠던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를 기획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중인 신은혜의 지휘와 함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성희의 협연,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해설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성희의 목소리로 ‘밤의 여왕 아리아’와 ‘작은별 변주곡’을 들러준다. 이어서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오벤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캉캉’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페인 동요 ‘아기병아리들’을 들려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