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군포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군포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은 수리산 입구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으로, 입주작가에게 숙식이 가능한 창작실을 제공할 뿐 아니라 책테마관 시설을 활용한 작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 문학분야를 비롯, 평론,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7월부터 3개월간이며, 입주기간 중 활동 심사를 바탕으로 내년 1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들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3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 대안공간 눈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1·2전시실에서 ‘6월, 둥지를 떠나며’ 전과 ‘반(反)투명’ 전을 개최한다. 1전시실에서 열리는 ‘6월, 둥지를 떠나며’ 전은 개인의 일상에서의 흔적을 조명하는 표현방법을 실험하는 작업을 이어 온 임여송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임여송은 이번 전시에서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주거하는 한 개인이 도시의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주제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2017년 이래 임여송은 자신이 유년기를 보냈던 삼선동에서 관찰한 건축구조물의 일부와 물건들을 한지와 꽃잎, 낙엽 등의 재료로 본뜨는 작업을 해 왔다. 건물 외벽의 장식물과 장독을 한지로 덮어 그 외형을 본뜨는 작업은 작가와 대상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고, 자신과 이웃 사람들의 흔적을 기록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본뜨기 작업을 한 결과물과 아파트 단지 풍경을 병행해서 촬영한 사진 작업은 삼선동의 현 상황에 대한 문제인식과 자신이 느끼는 불안한 감정 등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2전시실에서 열리는 ‘반(反)투명’ 전은 우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클래식음악을 접하기 어려웠던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를 기획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중인 신은혜의 지휘와 함께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성희의 협연,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해설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성희의 목소리로 ‘밤의 여왕 아리아’와 ‘작은별 변주곡’을 들러준다. 이어서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오벤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캉캉’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페인 동요 ‘아기병아리들’을 들려줄 예정
수원문화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두 달 복(福)떡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두 달 복(福)떡방’은 정월 대보름부터 섣달까지 사철 절기와 명절에 따라 즐겨먹는 열두 가지 떡을 노래한 전통 민요 ‘떡타령’에 등장하는 떡과 병과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은혜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가 강사로 나서 떡의 고물, 고명 등 맛과 색을 내는 갖가지 재료부터 떡살에 담긴 전통문양까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떡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23일 유두절의 대표 음식인 수단병(오미자 수단)과 도행병(복숭아떡) 수업을 시작으로 7월 기증병(방울증편), 8월 석탄병(감떡), 9월 신과병(햇과실떡), 10월 애단자(쑥구리단자), 11월 새일병(새알팥죽)을 배워본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5명(회차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매월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2만원(회차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전화(031-247-5613)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사무국은 오는 24일까지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함께할 자원활동가(비코프렌즈)를 모집한다. 행사운영팀, 이벤트팀, 전시팀, 초청팀, 마켓운영팀, 컨퍼런스팀, 홍보팀, 코스프레페스티벌팀 등 총 8개 분야에서 120명을 선발하며,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가능하다. 선발된 비코프렌즈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식사 및 간식, 유니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축제 종료 후 활동인증서와 함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32-310-3077)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은 7일 경기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경기 문화유산 세계화 기초조사 연구’ 총 4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유산 세계화사업에 의해 진행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경기도 문화유산의 기초조사,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경기도 무형유산의 기초조사, 6·25 휴전협정 관련 기록물 기초조사 학술연구의 결과물을 편집해 엮은 ‘경기 문화유산 세계화 기초조사 연구’는 ‘세계유산 편’과 ‘인류무형문화유산 편’, ‘세계기록유산 편’, ‘보존관리 및 활용 가이드라인 편’ 등 4권으로 구성됐다. ‘세계유산 편’은 한옥절충형 기독교 유산과 광주 조선백자 도요지에 대한 기초조사 연구결과로 구성됐다. 한옥절충형 기독교 유산 기초조사에서는 한옥절충형 기독교 유산에 해당하는 안성 구포동성당과 고양 행주성당의 핵심가치, 광주 조선백자 도요지 기초조사에서는 광주시의 조선시대 백자요지에 대한 핵심가치를 소개한다. ‘인류무형문화유산 편&…
동두천시 두드림 작은미술관은 다음달 13일까지 류현숙 작가의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전시를 개최한다. 다양한 소재를 작품에 사용하는 류현숙 작가는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 제목처럼 관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특히 류 작가는 관람객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지 않고, 그에 대한 해석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092412, 092612, 100512, 102112 등 숫자로 제목을 붙였으며 색과 색이 섞여 만들어진 미묘한 변화를 캔버스에 담았다. 지우개를 이용한 작품도 흥미롭다. 색색의 지우개를 꽂아서 제작한 ‘The Arcade 2’는 지우개를 거울상자 안쪽에 배치, 반사되며 만들어진 기하학적 무늬를 감상할 수 있다. 류현숙 작가는 “이 작품은 사진을 찍으면 만화경 같은 배경의 초상사진 결과물이 만들어진다. 관객의 휴대전화로 찍은 초상사진을 관객이 소유하면 작품이 완성되고, 이로써 작품을 통하여 관객과 작가의 온전한 나눔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회화 7점, 지우개를 활용한 작품 6점, 설치작품 1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기 무대예술연수생을 모집한다. 공연계의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실시되는 ‘무대예술연수생’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실제 공연을 제작할 때 이뤄지는 무대 스태프의 업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5주 과정(이론교육 1주, 실무교육 4주)으로 이뤄지며, 조명·음향·영상 디자이너, 무대·기계 감독 등 국내 최고의 공연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국악관현악의 밤’, ‘용인 영 뮤지컬 페스티벌’, 국립관현악단의 ‘아리랑 판타지’ 등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모든 공연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무대예술연수생’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무대장치(감독, 기계 포함), 무대조명, 무대음향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0여 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용인지역 거주자, 관련학과 전공자 등은 선발 우대 대상이다. 신청은…
‘과거, 현재 그 다양성의 변주’ 대안공간눈서 26번째 개인전 25회 개인전·540여회 해외전 ‘경험→자연→나’ 작업 변화 뿌리깊은 나무 시리즈로 주목 최근 힐링 되는 ‘심상풍경’ 완성 “박용운이라는 작가의 48년간의 흔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오는 13일까지 수원 대안공간눈에서 26번째 개인전을 개최하는 박용운 작가는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작품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해 온 박용운 작가는 지난 48년간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과거, 현재 그 다양성의 변주’ 전시를 준비했다. 25회의 개인전과 540여회의 해외전을 치른 박 작가는 여느 전업작가들보다 열정적으로 작업에 몰두하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박용운 작가는 “내가 경험한 것을 작품으로 표현해야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작업 초반에는 해외 여러곳을 다니며 보고 느낀 것들을 작품으로 완성하기 시작했다”라며 “단순히 보여지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닌 사건이나 사물의…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외식할 때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라는 고민은 사람이 살아가며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다. 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 경우 한식·일식·중식 및 육류·해산물 등 모든 종류의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뷔페가 최고의 선택이다. 하지만 냉동식품, 조리된 식품을 내 놓는 곳은 사절이다. 화성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앨리스 1865’는 어른들에게는 호텔 같은 분위기를 아이들에게는 동화 속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실시간으로 조리된 요리를 내놓고 있어 시민들의 입에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21일에 오픈한 ‘앨리스 1865’는 1865년 출간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객에게 신비로움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특급 호텔 출신 요리사 30명이 한식을 비롯해 일식, 양식, 제빵 등 150여가지의 요리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에서 조리하는 요리사들의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위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