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아파트 옆 인문학’ 경기문화재단이 준비한 ‘아파트 옆 인문학’ 강연이 오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재단 1층 경기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주기 위해 기획한 ‘아파트 옆 인문학’은 올해 상반기 ‘현대미술, 인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9회에 걸쳐 이어진다. 이번 강연은 동시대 활발하게 활동 중인 9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직접 풀어내는 작품 이야기를 통해 작가들의 다양한 사유방식을 따라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오는 31일 열리는 첫 강의는 지난 남북 정상 간 판문점 선언이 이뤄진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뒤편에 걸렸던 대작 ‘북한산’을 그린 민정기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현대판 진경산수’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작가만의 깊은 회화의 세계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다음달 7일에는 정은영 작가의 ‘현대미술에서 젠더를 문제화하기’, 14일에는 하이브(한창민
화성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보다 깊이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각 도서관마다 특성화 주제를 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 도서관 15개관 중 작은도서관 3개관을 제외한 12개관은 각각 도서관에 맞는 특성화 주제(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예술, 병점도서관-다문화,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과학, 봉담도서관-여행, 삼괴도서관-생태,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역사, 태안도서관-인물사, 정남도서관-역사, 남양도서관-향토, 송산도서관-포도·공룡, 진안도서관-가정,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ICT·바둑)에 맞게 운영된다. 신도시 인구 유입이 많은 동부권 도서관은 문화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진 서부권 도서관은 포도, 생태, 향토 등의 주제를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현대미술, 음악 등을 다룬 강연을 진행하며 병점도서관은 다문화를 주제로 한 ‘다문화 동화 책놀이’, ‘지구촌 요리 속으로’ 등을 운영한다. 또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삼괴도서관에서는 ‘자연환경 두드림’ 프로그램을, 송산도서관은 포도가 유명한 송산 지역의 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5일 전주효자교회, 전주호성교회 헌당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175개국에 7천여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5일 전주에 두 개의 성전을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헌당식을 개최했으며 2천4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에 위치한 ‘전주효자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덕진구 호성동2가에 위치한 ‘전주호성 하나님의 교회’는 지상 4층 규모의 본관과 2동의 별관으로 구성, 주변의 자연녹지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이날 헌당식에서 “주변 이웃들, 나아가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영원한 생명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놀이음악극 ‘콩, 데렐라’ 경기도립국악단이 준비한 놀이음악극 ‘콩,데렐라’가 다음달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콩,데렐라’는 2012년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 된 ‘깜놀콩쥐 멘붕악단’과 2017년도의 ‘콩데렐라’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보다 임팩트 있는 전개를 위해 러닝타임을 축소해 새롭게 무대에 올린다.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는 착한 콩쥐가 왕자님을 만나 신분상승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은 ‘콩,데렐라’는 경기도 대표 전통음악인 경기민요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콩쥐팥쥐’와 ‘신데렐라’이 내용이 섞여 있어 공감을 불러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은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들도 숨겨진 연기재능을 뽐내며 이색적인 무대를 꾸민다. 국악관현악단이 직접 음악을 연주하며 꽃, 나무, 시냇물 등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웃고 즐기다 보면 가족간에 미처 알지 못했던 모습까지 발견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만큼 다양한 전시와 함께 공연까지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지난 25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은 평균 2.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는 352개 선거구에서 622명을 선발하는데 1천389명이 후보 등록했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 평균 경쟁률은 2.22대 1로 이번 지방선거와 비슷한 수준이다. 선거 별로는 도지사와 도교육감이 각 5명, 기초단체장 103명, 광역의원 314명, 기초의원 768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42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152명이 등록을 마쳤다. 도지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바른미래당 김영환, 정의당 이홍우, 민중당 홍성규 후보가 등록했다. 도교육감에는 배종수 서울교육대 명예교수, 송주명 한신대 교수, 임해규 경기교육포럼 대표, 김현복 문화나눔재단 상임이사, 이재정 현 도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31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103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3.3대 1을 기록했다. 지역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는 정원이 각각 129명과 390명인데 314명, 768명이 등록해 2.4대 1,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재명 “16년 집권 세력 심판” 남경필 “경제도지사에 힘을” 김영환 “중도신당이 바로 서야” 이홍우 “乙들의 도지사 되겠다” 홍성규 “촛불혁명 완수할 것” “이제 진짜 시작이다.” 6·1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활동해 온 5개 정당 주자들이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4일 모두 정식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이화영 비서실장을 통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에 맞춰 자신의 SNS에 “16년간 장기집권해 온 구태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을 뒷받침하겠다”며 “경기도의 자원과 기회가 경기도를 위해, 도민을 위해 쓰이는 ‘경기 퍼스트’,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남경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E.A.T.(Experiments in Art and Technology)’는 예술가와 공학자 그리고 산업 사이에 더 나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1966년 예술가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로버트 휘트먼, 벨 연구소의 공학자 빌리 클뤼버와 프레드 발트하우어를 주축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이들은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포스트모던 무용의 대표적인 안무가 머스 커닝햄 등을 포함한 현대 예술의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예술적 성취를 이끌어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 예술의 가능성을 성찰하고자 마련한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전시는 ‘E.A.T.’의 주요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33점의 작품과 아카이브 100여점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섹션 ‘협업의 시대’에서는 키네틱 아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장 팅겔리의 대표작 ‘뉴욕찬가’(1960)를 비롯해 앤디 워홀과 공학자 빌리 클뤼버의 기술적 조언으로 완성된 풍선 오브제 ‘은빛 구름’(1966),…
‘소확행 콘서트’ 9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오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전시를 개최한다. ‘예술과 기술의 실험: 또 다른 시작’전 ‘소확행(小確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콘서트’가 오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화성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화성시 뱃놀이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가 주관한다. 화성시 뱃놀이축제가 시작되는 26일에는 ‘브라스 비상’의 금관 5중주를 시작으로 ‘라퍼커션’의 퍼레이드와 ‘밴드 민하’의 공연이 펼쳐진다. 27일에는 제부도 동아리 공연과 함께 손승연, 워너비가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꾸미며 다음달 2일에는 ‘자전거탄 풍경’, ‘밴드집’의 음악으로 제부도 아트파크를 채운다. 끝으로 다음달 3일에는 제부도 동아리 공연과 함께 ‘여행스케치’,…
민성홍 ‘Known or Unknown’ 민성홍 개인전 ‘Known or Unknown’이 다음달 26일까지 파주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열린다. 민성홍 작가는 공간의 변화로 발생되는 개인의 변화와 주변과의 관계성에 주목, 사람들이 이주하며 남기고 떠난 사물을 수집하고 재조합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Known or Unknown’은 이동, 이주를 상징하는 새의 형상과 다양한 질감의 구슬들을 연결해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를 경험하는 자신 또는 현대인의 처지와 고민을 드러낸다. 새의 머리 형상을 한 40여개의 오브제와 나무 구슬을 연결해 만든 다양한 형태의 선들이 얽혀 있는 모습은 주변 환경과의 상호 관계를 가시화할 뿐 아니라 피상적인 관계 속에 잠재해 있는 사회적 구조를 반영한다. 아트스페이스 휴 관계자는 “민성홍 작가의 작업은 거대하고 복잡한 세상의 구조와 관계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며 축적된 언어들을 내적으로 되새기는 과정이기도 하다”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이 담긴 가로, 세로 4.5m의 거울…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수원시 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에게 일본 현지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수원시 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해 시청 및 시장 예방, 현지 학교 방문,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 아사히카와 여름 축제 관람, 문화 탐방 및 홈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거주 또는 수원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 2학년으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www.syf.or.kr) 홈페이지 ‘모집/발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18-0413)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