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김형열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하는 FC안양은 2019 시즌 팀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로 김동민 수석코치, 권우경 코치, 최익형 GK코치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동민 수석코치는 안양중-안양공고-한성대를 졸업한 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KB국민은행에서 활약하며 2004시즌 K2리그 MVP, 07시즌 내셔널선수권대회 도움상 등을 받았다. 울산현대미포조선,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거친 후 은퇴한 그는 2011년부터 모교인 안양공고의 코치로 지도자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안양공고가 FC안양의 산하유스팀이 되면서 2017년까지 FC안양의 일원으로 4년 동안 함께 한 그는 2018년 김형열 감독이 이끌었던 가톨릭 관동대를 거친 후 FC안양의 수석코치로 안양에 복귀했다. 김동민 수석코치는 “안양에서 태어나 안양에서 축구를 배웠는데 상상만 하고 꿈에 그리던 안양의 프로축구팀에서 지도자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다”며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우경 코치는 2004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해 2006…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을 앞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1일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비공개 평가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베트남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18경기 연속 무패(9승 9무) 행진을 벌이며 기분 좋게 아시안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D조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날 베트남에 패한 필리핀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이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을 상대다. 베트남은 전반 응우옌 꽝하이와 판 반둑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여유 있게 앞섰다. 후반 들어 필리핀의 거센 반격에 휘말려 2-2 동점을 허용한 베트남은 수비수 도안 반하우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이어 퀘 은곡하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4-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가며 2019년 첫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전자랜드는 1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76-70으로 물리쳤다. 최근 3연승을 포함해 18승 11패를 쌓은 전자랜드는 부산 KT(17승 11패)에 한발 앞선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전자랜드는 홈 경기만 따지면 최근 8경기를 내리 승리로 장식했고, 이번 시즌 전체 홈 경기 성적도 13승 3패의 초강세를 보였다. 8위 오리온(12승18패)은 2연승을 멈추고 7위 창원 LG(14승15패)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3쿼터 중반 기디 팟츠의 연속 3점 슛 2개가 터지고 찰스 로드가 2점을 보태며 52-40으로 앞서 주도권을 가져갔다. 4쿼터 들어 오리온의 팀플레이가 살아나며 61-57로 쫓겼으나 6분을 남기고 차바위의 절묘한 패스에 힘입어 폭발한 로드의 슬램 덩크와 정효근의 속공 득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65-62로 오리온의 추격이 이어지던 종료 4분 4초 전에는 박찬희의 어시스트를 로드가 다시 덩크로 마무리하며 오리온의 기를 꺾었다. 1분 37초를 남기고는 차바위가 쐐기 3점포를
벤투호, 사우디와 평가전 무승부 손흥민 공백 절감하며 헛심 공방 운전사 길 헤매다 50분전 도착 선수들 몸 안풀려 초반부터 부진 기성용, 후반전 페널티킥 실축 아쉽게 승리 기회 날려 버려 59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 공백’을 절감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 모의고사’에서 헛심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기성용(뉴캐슬)의 페널티킥 실축과 ‘유효슈팅 제로’의 악재 속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벤투호는 이번 경기에서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에 나서지 못하는 손흥민(토트넘)의 공백을 메울 ‘대안 전술’로 변형 스리백 전술을 가동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벤투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3-4-2-1) 전술을 가동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김진수(전북)와 홍철(수원)이 부상 여파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데 따른 변형 전술이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
선수들 스리백 전술 훈련 이해 후반전엔 기회 많이 만들어 전술 완성도 높이도록 노력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술적인 다양성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낯선 전술인 ‘변형 스리백’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렀지만 ‘무득점 무승부’의 아쉬움만 남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36분 기성용(뉴캐슬)의 페널티킥 실축이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 다만 90분 동안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아시안컵 개막을 눈앞에 두고 시급히 개선해야 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벤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비록 득점 없이 비겼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많았다”라며 “선수들이 짧은 기간에 훈련한 스리백 전술을 잘 이해하고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에 대한 총평은 어떤 것인가. 비록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대전 KGC와 대결서 3-0 완파 어나이·김희진 등 고른 활약 김수지, 4번째 600블로킹 달성 KB, OK 제압하고 2연승 행진 OK는 4연패로 중하위권 추락 화성 IBK기업은행이 3연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IBK기업은행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대전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어도라 어나이(등록명 어나이·17점), 김희진(13점), 김수지(11점), 고예림(10점) 등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 18-15에서 김희진의 속공, 고예림의 블로킹 득점, 한수지의 범실을 묶어 21-15로 앞서갔다. KGC인삼공사는 22-18로 따라왔으나 최은지의 서브범실과 한수지의 블로킹 네트터치 범실이 이어지며 무너졌다. 1세트를 따낸 IBK기업은행은 2세트 20-20 접전 상황에서 어나이가 오픈 공격과 블로킹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2점 차로 달아났다. IBK기업은행은 22-21에서 김수지의 블로킹 득점과 고예림의 2연속 득점으로 2세트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은 3세트에도 김…
아시아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오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5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국 축구는 유독 아시안컵과 인연이 없다. ‘아시아의 맹주’ 한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1회 대회와 1960년 한국에서 열린 2회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1972년 결승에 진출해 이란과 맞붙었지만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고 1976년 대회에선 아예 예선탈락의 수모를 겪었으며 1980년 쿠웨이트 대회에선 홈팀 쿠웨이트와 결승에서 0-3으로 완패해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8년 카타르 대회에선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내주는 등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놓쳤다. 1996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서 이란에 2-6으로 대패했고 2000년 레바논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2004년 중국 대회에선 8강에서 만난 이란에 3-4로 석패해 준결승에 올라가지 못했다. 이후 2007년 대회와 201
프로야구 KT 위즈 사내 커플인 마케팅팀 이재혁 과장과 재무팀 주영예 대리가 오는 5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4년 야구단에서 동료로 만나, 사내 커플로 4년여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재혁-주영예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수원 KT위즈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축가는 KT 위즈 야구단 내야수 정현(24) 선수가 부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남매’ 팀에서 올스타 최다 득표자가 나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년 1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남녀 총 40명의 명단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KOVO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19일 간 연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팬 투표를 진행해 지난 시즌(10만8천872표)보다 약 13% 증가한 총 12만2천553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남자부 K스타팀의 서재덕(수원 한국전력)과 여자부 K스타팀의 양효진(수원 현대건설)이 각각 8만9천84표와 8만7천216표를 받아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서재덕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인 41득점을 기록하고, 리시브 부문 4위에 오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국가대표팀 부동의 센터인 양효진은 2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자로 선정되는 동시에 블로킹 1위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 여자부 K스타팀의 황연주(현대건설)는 V리그 출범 이후 개최된 14번의 올스타전에 모두 개근하며 스타성을 뽐냈고 남자부 V스타팀의 이선규(의정부 KB손해보험)는 12번째 올스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신인선수 3명을 영입했다. 수원FC는 공격수 강민재(광운대), 미드필더 우예찬(충북대), 안은산(고려대)를 자유선발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민재는 184㎝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갖춘 공격수로 뛰어난 돌파력과 슈팅력, 득점력 등을 고루 겸비하고 있으며, 쉐도우 스트라이커, 측면 미드필더 등 고루 소화하는 높은 전술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우예찬은 충북대 재학시절 수비능력과 패스 능력을 골고루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활약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넓은 시야와 우수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용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안은산은 고려대 재학시절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U리그 3권역 2년 연속 득점왕을 기록할 정도로 패널티 에어리어 지역에서의 침착한 득점력이 강점으로 특히 왼발 프리킥을 이용한 세트 플레이에 능하다. 우예찬은 “축구를 처음 시작해 프로팀 선수가 되는 것을 늘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해왔는데 수원FC에 입단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며 “신인선수로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고, 수원FC가 승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