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어게인 장르 : 드라마/코미디/멜로 감독 : 핼리 메이어스-샤이어 배우 : 리즈 위더스푼/피코 알렉산더/냇 울프 남편과 헤어진 앨리스는 두 딸과 함께 LA로 이사오며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재기하려 하지만 녹록지 않다. 40세 생일날, 친구들과 파티를 가진 앨리스는 우연히 세 남자 해리, 테디, 조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앨리스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낯선 세 남자가 불편한 것도 잠시, 빈틈 있던 자신의 삶을 채워주는 세 남자에게 의지하게 된다. ‘인턴’,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왓 위민 원트’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대표 여성 감독 낸시 마이어스는 매 작품마다 사랑의 본질을 섬세하게 그려내 평단과 대중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딸이자 감독 핼리 마이어스-샤이어의 첫 연출작 ‘러브, 어게인’을 통해 감독이 아닌 제작자로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탄생을 알렸다. 싱글 라이프로 살아가고 있는 ‘앨리스’를 주인공으로 한 ‘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 Korea Youth Film Awards)’이 오는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착한 Youth Only Lives Once’를 주제로 한 이번 영상대전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착한 콘텐츠’를 발굴해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먼저 착한 콘텐츠를 ‘만들고 발굴하고 알리자’라는 이번 영상대전 주제에 맞게 SNS에서 ‘착한 좋아요’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의 토크콘서트 ‘착한 콘텐츠 발굴기’가 마련되며 본선에 진출한 40편의 영상작품에 대한 시사 및 관객과의 대화, 인생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관’, 비디오콘서트 ‘뮤직 뮤비 무브’, 레드카펫쇼,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 연출하는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세 개 뮤지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G 뮤지엄 페스티벌’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용인 뮤지엄파크 일대에서 열린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 G 뮤지엄파크를 활성화하고자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G 뮤지엄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3개 기관의 정체성을 살리고자 각각 사물놀이, 인형극, 퍼포먼스로 나눠 공연하며 체험프로그램도 이어져 뮤지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공연이 진행되는 경기도박물관 야외 폭포앞에서는 예술무대 산이 펼치는 무용음악극 ‘견우와 직녀’가 오후 1시와 3시에 이어진다. 7m 높이의 대형 옥황상제와 자유를 찾는 견우와 직녀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견우와 직녀’ 공연 전후에는 비누방울쇼 ‘웃음마블링’도 진행된다. 경기도박물관 뿐만 아니라 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야외 일대에서는 여러 공연과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상상발전소의 ‘전
이서미 작가의 ‘My Wonderful Dream’전시가 롯데갤러리 안양점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열린다. 판화를 전공한 이서미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기억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뭉게구름 가득한 파란 하늘, 은하수로 반짝이는 밤하늘, 오색빛깔 무지개, 넘실거리는 바다를 마주하거나 사람들 속에서 작가가 느꼈던 감정들을 캔버스에 옮겨 마치 동화속 한장면처럼 사랑스러운 장면들을 완성했다. 이서미 작가는 복수 제작이 가능한 일반적인 판화 방식과는 달리 한 장밖에 찍을 수 없는 모노타입(monotype)의 판화기법을 주로 사용한다. 모노타입은 붓 자국이나 재료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방식으로, 의도하지 않은 형태나 색 번짐 현상을 통해 작품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또한 이 작가는 신중하게 찍혀 나온 종이 판면 위에 작가는 종이를 자르고 붙여 입체적인 작품을 만든다. 종이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들도 사용하는데 필름지와 동판 에칭을 이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판면 재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색채의 효과를 실험하고, 판면을 구부리거나 오브제를 덧대는 방식으로 입체 효과를 다양화한다. 이처럼 판화의 전형적인 기
군포문화재단은 ‘베토벤의 마지막’ 공연을 오는 16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평일 오전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클래식 공연을 기획한 군포문화재단은 올해는 ‘베토벤을 좋아하세요?’를 주제로 5회에 걸쳐 베토벤의 다양한 곡들을 들려줬다. 마지막 시간으로 준비된 ‘베토벤의 마지막’에서는 베토벤의 명곡 ‘String Quartet No.16 in F Major, Op.135’의 4악장과 교향곡 제6번 ‘전원’을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KBS클래식FM ‘밤의 실내악’ 진행을 맡았던 음악칼럼니스트 최은규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이 보다 쉽게 베토벤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브런치클래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공연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전석 1만5천원. /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은 ‘오픈키친에서 배우는 핸드드립커피’ 특강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향남읍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마련된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픈키친과 목공스튜디오가 조성돼 있으며 매월 각기 다른 테마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1월과 12월에는 핸드드립커피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5회에 걸쳐 진행되는 특강은 다양한 원두 고유의 향을 담은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호식품으로 사랑받는 커피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통로가 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민경화기자 mkh@
2017 경기영아티스트 김강태 독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를 직접 발굴 및 양성하는 경기영아티스트를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지영(pf.), 김영지(Vn.), 김강태(pf.)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연주자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 찾아가는 공연, 마스터클래스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독주회로 피아니스트 김강태의 무대를 준비했다. 서울대학교 기악과에 재학 중인 김강태는 2017 지리산 국제음악제 콩쿠르 1위, 2016 BIMFA(베이징 국제음악 페스티벌&아카데미) 협주곡 콩쿠르 1위, 2016 부산음악콩쿠르 1위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열정적이고 감정적이면서 절제도 잘 하는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2017 경기영아티스트 3인 중 한 명으로 선발됐으며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번 C장조 작품 2’와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중 3개의 악장’,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연주한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경기영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숨어있는 클래
빌 게이츠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미래의 음식(Future of Food)’에 관한 글을 올리며 달걀을 대체할 새로운 식품에 대해 극찬했다. 요리했을 때 맛과 향이 달걀과 똑같을 뿐 아니라 영양학적 가치도 높다는 것이다. 햄튼 크릭 푸드에서 만든 인공 달걀 ‘비욘드 에그(Beyond Eggs)’다. 완두콩과 수수 등 10여 가지 식물로부터 단백질을 추출해서 만든 인공 달걀 파우더로, 빵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믈렛이나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햄튼 크릭은 비욘드 에그의 개발 이후 빌 게이츠, 세르게이 브린, 제리 양, 리카싱 등 억만장자들로부터 2억2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비욘드 에그는 가짜 달걀이지만 미래 식량 산업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비욘드 에그 사례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페이크슈머(fakesumer)’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그저 ‘짝퉁’을 사들이는 사람들이 아니다. 진짜보다 더 ‘가치 있는 가짜’, 즉 ‘클래시 페이
20년 경력의 금융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1억의 벽’의 저자 맹재원이 재테크 초보들을 위한 안내서 ‘1억 모을래? 그냥 살래?’를 펴냈다. 저자는 사람들이 돈 걱정을 하면서도 자신이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일단 1억 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재테크를 시작해볼 것을 권한다. 저자는 1억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지출 관리를 효과적으로 해야하며 ‘돈에 이름 붙이기’ 방법을 제안한다. 매달 들어가는 월세, 교육비, 공과금, 식비는 물론 경조사에 쓰일 돈, 저축하는 돈까지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돈에 이름을 붙여두면 함부로 손을 댈 수 없게 된다. 새 나갈 여지를 애초에 방지하는 셈이다. 내 지출 패턴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가계부를 작성해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게 됐다면 다음은 돈을 모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어 저자는 지속가능한 저축 방법으로 ‘20:60:20’ 법칙을 소개한다. 수입의 20퍼센트는 저축하고 60퍼센트는 생활비, 나머지 20퍼센트는 자기계발비로 책정하는 것인데
펩 프로그램(PEP:포지티브 에너지 프로그램The Positive Energy Program)의 창시자이자 미국 최고의 긍정에너지 전문가인 존 고든은 2008년 ‘에너지 버스‘를 펴낸다. 이 책은 부정적인 성격을 지닌 불행한 남자 조지가 버스 운전기사 조이를 만나면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이로부터 인생을 즐기기 위한 10가지 규칙을 배운 조지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했고, 나아가 더 나은 아버지, 남편, 리더로 변하면서 궁극적으로 성공한 삶을 일궈냈다는 것이다. ‘인생단어’는 ‘에너지 버스’ 이후 10년간 수많은 강연과 리더들과의 인터뷰, 역사 속의 리더들을 연구하며 습득한 존 고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책 속에는 약사보조원, 스쿨버스기사, 스포츠 감독부터 대기업 CEO까지 우리가 삶 속에서 쉽게 대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제 사례가 제시 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 가지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긍정적인 리더가 어떤 목적과 방식으로 변화를 불러오는지 설명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실용적인 아이디어의 간단한 모델을 제시해 누구든 긍정적인 리더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