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재정부담을 줄여온 가평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올 한해 동안 의료급여업무 중 장기입원사례관리와 의료급여제도 사업 홍보, 의료급여재정 안정화 기여도, 기관장의 관심도 등을 광역시와 기초지자체로 나눠 실시됐다. 가평군은 노령인구 증가와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에 따른 의료급여 범위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재정부담이 발생하는 환경속에서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의료급여관리사가 전화 및 방문상담, 올바른 의료이용안내와 약물오남용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의료급여일수와 진료비용을 감소시켜온 점이 인정됐다. 군 관계자는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여건상 의료비 절감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수급자의 건강관리와 재정안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성남시 단대동 마을센터가 최근 3일간 경주에서 열린 ‘2015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손을 잡다, 행복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도시부문 도 대표로 참가한 단대동 마을센터는 활동 및 주민참여 사례 발표, 오카리나 연주를 곁들인 단대동 논골 어린이들의 대합창, 카드섹션 공연, 부스전시 등 다채롭고 흥겨운 행사진행으로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수진 단대동 마을센터 대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딛고 마을 변화를 공감하며 실제로 이웃과의 관계개선에 나섰고 도출된 좋은 결과를 공유할 수 있게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과천시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건강운동교실이 효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필라테스를 비롯, 9개의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한 수강생 360명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 주민들의 80% 이상이 건강상태가 향상됐고, 이 중 60% 이상은 근육량이 증가했고 20%는 체지방량이 감소해 운동을 통한 신체구성이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실시한 체성분 검사는 건강교실 참여자들에게 운동효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44·별양동) 주부는 “평소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는데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뱃살도 감소하고 허리에 근력이 생겨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졌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현장처치 256건, 등산객 혈압체크 122회, 유동순찰 73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남양주소방서는 경각심 제고를 위해 사고다발 등산로 입구에서 12회의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산악사고 출동건수가 전년도 48건에서 금년도 35건으로 2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천마산, 예봉산, 수락산 등 산악사고 주요 빈발지역에서 의용소방대원과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했으며, 간이응급의료소를 병행 운영해 등산객에 대한 응급처치 활동을 벌였다. 현장대응단 이종규 소방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준비운동을 반드시 실시하고, 해가 짧아진 가을, 겨울에는 등산코스와 소요시간, 일몰시간을 반드시 확인해 일몰전에 하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신규> ▲ 이재경 命 인천취재본부 국장대우 11월 12일자
화성시재가복지협회와 화성시 소재 의료법인 참나눔 의료재단 ‘진 요양병원’은 지난 10일 화성시 병점동 진 요양병원 5층 회의실에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진 요양병원은 화성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 소외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비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또 지역사회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골다공증, 당뇨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사업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최동욱 화성시재가복지협회장은 “지역에 있는 요양병원과의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갖추고 의료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적극 발굴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연천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해 청렴 및 보안의식 등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임용된 신규직원들에게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경호 서장이 직접 교관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되는 각종 화재·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 소방차량 안전운전 및 출동 중 교통법규, 민원인 응대 및 친절, 음주운전 금지 및 청렴서약서 등 현장 직무적응 교육으로 이뤄졌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신한대학교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를 위한 ‘2015 동두천 어린이 식생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 인형극, 쿠킹클래스 및 다양한 전시와 체험부스, 골든벨 O/X 퀴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 율천파출소 길기준 경사·김병훈 경사 학업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부모에게 자살 암시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객기로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하마터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뻔한 철부지 중학생이 경찰의 긴급한 대처로 구조되는 사건이 수원에서 발생했다. 11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자정쯤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목만 내밀고 있던 중학교 2학년 L(15)군을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율천파출소 길기준 경사와 김병훈 경사가 저수지에 뛰어들어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군은 하루 앞선 9일 학원수업을 마친 오후 10시20분쯤 엄마와 전화로 말다툼한 뒤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가 자정쯤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시민신고로 발견됐다. L군은 구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길기준 경사는 “평소 부모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는데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 이처럼 그릇된 행동을 한 것 같다”며 “구조 당시 저체온증이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유성열기자 mulko@
〈중부지방국세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김운걸 ▲조사1국 조사1과 서영윤 이진 ▲조사3국 조사1과 정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