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21일 ‘제68회 경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색 경찰관’에 수십 차례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 ‘몸짱 경찰관’과 경찰에 몸담으며 지난 8년간 31회 차례 마라톤코스를 완주한 60세 ‘철인 마라토너’를 선정했다. 또 소아암 어린이의 가발 제작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증해 온 ‘라푼젤 여경’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많은 자살기도자를 설득해 목숨을 살린 ‘구조의 달인 경찰관’을 특진대상자로 선정했다. 경기경찰청은 이날 전국보디빌딩대회에서 20여 차례나 우승한 50대 후반 몸짱 경찰관 용인서부서 민원실장 윤한식(57) 경위를 경찰청이 선정하는 ‘이색 경찰 선발대회’에서 ‘몸짱 경찰관’으로 선발, 경찰청 인증패를 수여했다. 부천오정경찰서 내동지구대 팀장 조기선(60) 경위 역시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마라톤완주를 8년간 31회(풀 21회, 하프코스 10회)나 해내 경찰청 이색경찰관 인증패를 받았다. 소아암 환자어린이들이 항암치료 후 탈모로 대인기피증이 생겨 학교를…
‘Do Dream 동두천 제7회 왕방산 국제 MTB 대회’가 지난 20일 동두천시 왕방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 김영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장 및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각 유관기관 단체장, 선수와 내빈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종합운동장 등 35㎞를 돌아오는 크로스컨트리 경기로 진행됐으며, 특히 상급자 종목에 MTB 최정상급 선수 1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날 크로스컨트리 남자 상급자 부문 1위 최지행, 2위 이형모, 3위 박용수 선수가 각각 차지했으며, 단체부분 1위는 동두천블랙이글스, 2위는 팀SMF(서울), 3위는 팀익스피드(부천)가 각각 차지했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행복의 장, 나눔의 장, 성숙한 도시구현의 장’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원도심(KT사거리~서울병원사거리)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자원봉사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어려운 이웃과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웃는 동두천’을 만드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진 이번 축제는 인기 개그맨 이상훈씨의 사회로 체험마당, 홍보마당, 게임마당, 먹거리마당, 청소년 녹색가게, 문화마당, 볼런티어 가요제 등 7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의 다채로운 입장식 퍼레이드와 재미를 더한 볼런티어 가요제는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6·25 추억의 주먹밥, 달고나, 빈대떡, 전통죽, 전통음료 등이 준비된 먹거리 마당은 가족단위 참여자에게 인기가 많아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소년 녹색가게에서는 중고벼룩시장이 열렸으며 재활용체험 이벤트(한지공예·천연염색)로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무대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으로…
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100㎞에 이르는 백두대간 산줄기를 넘고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무한도전의 사이클 대회가 열린다. 대회명은 백두대간 ‘그란폰도’. 그란폰도(granfondo)는 ‘기나긴 거리 또는 위대한 인내’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산악 구간 위주의 코스를 달리는 비경쟁 방식의 사이클 동호인 대회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2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리며 주최 측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백두대간 그란폰도에 도전하는 1천명의 참가자를 지난 11일부터 모집 중이다.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영주 경륜훈련원을 출발해 옥녀봉(650m)과 저수령(850m)을 넘어 충북 단양을 거쳐 소백산 죽령(700m)을 넘어 다시 훈련원으로 돌아오는 100㎞ 코스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27일까지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방풍자켓과 사이클용 가방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1㎞ 당 100원씩 쌓이는 참가자들의 기부금과 똑같은 금액의 기금을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조성하는 매칭 펀드 방식의 대회로 진행되며,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이천시산악연맹이 제94회 전국체전 산악부문 일반등산 종목에서 여고부 은메달, 일반부 4위를 차지했다. 여고부는 이천양정여고산악부(허예진·2학년, 홍정화·2학년, 김지은·1학년), 일반부는 이천알파인클럽(IAC)팀(김종대·김한철·지용수)으로 모두 이천시연맹 소속이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전국체전 산악부문 일반등산종목은 전국의 시도대표팀들이 10㎏ 이상의 배낭을 메고 산악독도, 응급처치, 암벽등반 등 전문 등산능력을 겨루는 동호인 종목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대공원과 관모산 일원에서 열렸다. 이천시연맹은 지난 9월5일 선수단을 결성하고, 설봉공원 인공암벽장 스포츠클라이밍센터 소속 강사들이 1개월여 동안 설봉 인공암벽장과 설봉산에서 등산이론교육, 매듭법, 응급처치, 독도법, 암벽등반 등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항재 연맹회장은 “이번 성과로 새로운 등산문화가 조성되고 인공암벽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 대통령기 등산대회와 전국체전에서는 꼭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협성대는 지난 17일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협성대 재학생, 51사단 군장병 및 지역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성대와 제51보병사단이 함께하는 MOU체결 기념 관악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연주회에서는 위풍당당하고 힘과 절도가 넘치는 제51보병사단 군악대와 협성대 관현악단의 협연을 시작으로 협성대 플롯앙상블의 연주 및 퓨전국악 ‘아름드리’의 국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그룹 디셈버의 DK로 알려진 한대규 일병이 연주회 사회 및 51사단 소조밴드 공연에 직접 참여해 관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협성대 장동일 총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내과·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10여명의 의무요원들을 강화도 6개 서측도서(교동도, 석모도, 볼음도, 주문도, 서검도, 말도)에 투입해 주민과 주둔지 장병들을 대상으로 대민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룡부대는 교통이 불편한 의료 사각지대에서 생활하는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전·후반기 2차례에 걸쳐 대민진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민진료에서는 총 800여명에게 의료지원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진료활동을 마친 군의관 변재철 대위는 “진료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다보니 어르신들을 진료할 때면 부모님을 진료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꼼꼼하게 진료를 했다”고 전했다. 청룡부대는 이번 대민진료에서 주민신고망 홍보활동도 병행해서 실시, 투약 봉투 앞면에 주민신고망 전화번호를 부착해 거동수상자를 발견할 시 부대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주민들도 작전활동의 한 요소로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여주시민 등을 대상으로 세종의 얼을 계승하는 ‘2013 여주 과학 다빈치 캠프’를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실시했다. 2천여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남 ROPE와 학생, 교사 등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시장 등 관내 기관장과 학교장이 함께하는 가운데 그 막을 열었다. 캠프는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가 후원하고 육군제3야전군사령부와 함께하는 수변음악회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과학탐구체험’, ‘융합체험활동’, ‘다문화가정체험’ 등의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운영됐다. 김명란 교육장은 개막 인사를 통해 “세종의 얼을 계승하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오늘의 캠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교육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세종의 얼을 계승하고 유·초·중·고 학생은 물론 시민 모두가 즐겁게 과학을 즐기며 생활화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지를 비관해 약물을 복용하고 자살을 시도하던 30대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안얀동안경찰서는 직장을 그만두고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자살을 시도하려던 유모(37)씨를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동안경찰서 인덕지구대 소속 송칠한 경위, 김경현 경사, 이재순 순경은 이날 “잘 살아라”라는 문자를 남기고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전화를 접수, 긴급출동 했다. 이들 경찰관은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를 수색, 오후 12시20분쯤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유씨를 발견, 112 순찰차량으로 긴급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찰관들은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했을 뿐이며 소중한 생명을 구해 다행”이라며 “인간의 생명은 소중한데 자살하려고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쉽게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찰청 여경봉사회와 홍보단(의경들로 구성), 경기청 홍보대사인 ‘뛰뛰빵빵구조대’ 제작업체 ㈜빅스는 경찰의 날을 기념해 최근 수원 하광교동 아동양육시설인 경동원을 방문, 아이들과 함께 포돌이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여경봉사회는 경찰의 날을 맞아 지금의 경찰이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7일 경기경찰청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성금과 티셔츠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티셔츠에 공판화 기법을 활용해 포돌이·포순이를 그려 넣어 경찰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 의경들로 구성된 경기경찰청 홍보단은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쳐 주고, 경기경찰 홍보대사 뛰뛰빵빵구조대를 제작한 ㈜빅스는 캐릭터 운동화와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