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호명호수에서 21일 오후 가을음악회가 열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감성욕구를 충족시켰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소장 최승경)의 청평수력발전소(소장 김용철)가 마련한 호명호수 가을음악회에는 신세대 트로트가수 김지원, 이유리 예술단, 해븐앤 스카이 등이 나와 가요, 국악,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가슴에 녹여냈다. 또한 5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져 자연과 음악, 사람이 하나돼 힐링을 만끽했다. 최승경 청평양수발전소장은 “호명호수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음악회를 통해 인사드릴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짧게나마 힐링의 시간을 찾고 새로운 기운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성남시 분당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한 ‘2015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 행사에서 진행됐다. 문체관광부 등은 지난 1년간 전국의 공공도서관 2천283곳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 등 운영성과 전 분야에 대해 평가에 나서 분당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 분당도서관은 북 카페 설치, 도서관 분위기 개선과 함께 실버 바리스타 일자리 고용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유휴공간을 가족독서룸으로 내준 점, 관내 경로당·군부대 등에 도서 기증, 월 1회 ‘도서교환의 날’ 운영,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 독서클럽 운영, 지역 주민대상 역사문화특강 등이 높게 평가됐다. 류진열 관장은 “가족과 함께 배우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 찾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주빌리은행에 전액 기부해 성남시 빚탕감 프로젝트에 활용토록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의왕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치과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가 가정환경이 열악해 치과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적정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협약기간은 2년이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은 충치치료에 소요되는 비보험치료비 일체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병원 1개소당 분기별 1명씩 지원하기로 하면서 협약을 체결한 13개소 치과에서 1년간 총 52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13개 치과병원을 대표해 임경석 치과협회 회장(내손동 해맑은치과)과 엄태호 치과협회 총무이사(왕곡동 서울치과)가 참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아동들이 적시에 치과치료를 잘 받아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과의 폭 넓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
시흥경찰서가 20일 관내 장현초등학교를 방문, 학교폭력 예방 및 친근한 학교전담경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점심시간 일일 급식도우미 ‘사랑의 밥퍼’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들은 급식봉사를 통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하고 나란히 점심식사를 하며 학교생활 및 애로사항 청취, 학교전담경찰관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시흥서는 점심시간 및 취약시간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순찰, 맞춤형 학교 내 성폭력 예방법 등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했다. 장현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모군은 “점심시간에 급식 배식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해주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점심을 먹다보니 경찰관이 편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옆집 형, 누나처럼 거리낌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의 ‘친구야 학교가자! 연천꿈샘학교’가 지난 16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5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무원 평가단 72명과 팀장 공무원 평가위원 3명이 맡아 과제의 내용과 발표의 완성도, 발표 및 관객 호응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연천꿈샘학교는 ‘행복한 꿈이 샘솟는 학교’의 줄임말로 정규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군민을 대상으로 한글교육부터 대학과정까지 연계되는 학력증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연천군은 우수상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업행정 소통(군남면 김진규)·희망마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군남면 이현주)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 콜 서비스(종합민원과 조찬선)·가설건축물 신고처리시 공과금 일괄발송(종합민원과 이상경)·경도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시범사업(보건의료원 이인숙)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태인 주무관은 “연천꿈샘학교는 기초적인 학습능력 배양을 통해 정부의 우수 정책을 수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는 군민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하남시는 장애인들의 축제인 제13회 하남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20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체육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프로그램으로는 몸풀기 댄스타임, 봉 파도타기, 색판뒤집기, 줄다리기 등 한마음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장기자랑이 펼쳐져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한데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에서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되찾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장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최근 개최한 ‘2015 농수산물 사랑 축제’가 성료됐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광장 등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구리시 외에도 남양주, 서울중랑, 의정부 등지에서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기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전어경매, 월척대회, 맨손활어잡기, 새참요리 경연대회, 시민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전어회 무료시식, 사과·새우·홍어·단감 등을 경매가 이하 가격에 파는 타임서비스를 펼쳐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앞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의 행사로 치뤄질 수 있도록 묘안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2015 백두대간 그란폰도’가 지난 18일 대성황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그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2천명의 도전자들은 경북 영주 동양대에서 소백산 일원 산악도로 120㎞(총고도 3천500m)의 대장정에 나섰다. 장윤석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김한섭 영주경찰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 및 100여명의 참관객들도 위대한 도전에 나선 이들을 현장에서 격려했다. 오전 9시 출발한 이들은 옥녀봉(고도 650m)과 저수령(850m)과 죽령(700m)을 차례로 넘어 다시 동양학교까지 소백산과 월악산을 넘나들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했다.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경쟁 자전거대회로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새로운 자전거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올해 3회째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 모집 하루만에 2천명이 마감됐을 정도로 큰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대회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양평군 <군수 김선교·사진>의 규제개혁 실적이 지난해 71위에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20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경제활동친화성 평가는 공장설립 등 인·허가, 창업 및 기업유치 지원, 규제개혁실적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그동안 양평군은 상반기에 법제처 100선, 규제 나침반, 전국규제지수, 도시계획조례 등을 적극적으로 분석·검토해 개발행위 허가규모 완화, 도로점용료 감면사유 확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상 53건의 규제를 발굴했다. 이 중 현재 50건이 입법예고 중으로, 93%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 양평군은 공장설립지역 내 제조시설 입지완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신증설 규제완화 등 중앙부처 법령개선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인허가 및 주요분야 담당자와 애로사항을 수시로 논의, 지난 8월에는 행정자치부에 30건의 규제개선 건의문을 제출했으며, 군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규제개혁교육 추진, 기업 방문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규제신고센터 설치 등으로 왕성한 규제개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규제개혁 실적에 의해 양평군의 상반기 경제활동친화성 결과는
수원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20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서울과 경기남·북부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취·창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 10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70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취·창업 희망 제대군인들은 현장면접, 채용 및 창업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이벤트 부스에서 진로 및 취업상담을 비롯해 무료법률지원상담, 건강검진, 이력서 사진촬영 등도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5년 ‘제대군인 주간’은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며 수원보훈지청은 제대군인 가족 초청 귀농·귀촌 체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취업 성공수기 공모 당선자 초청 특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