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보조교사(Native English Teacher)들이 국궁, 투호, 제기차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 문화에 푹 빠졌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고양시 관내 50여명의 초등학교 원어민보조교사(NET)들과 원어민관리교사 지원단 등 총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주산성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원어민보조교사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역사유적지를 직접 체험, 한국의 역사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주산성 탐방은 먼저 행주초등학교에 마련된 전통문화 체험장에서 직접 국궁, 투호, 제기차기 등을 체험한 후 행주산성을 둘러보며 행주산성의 역사와 행주치마에 관한 유래를 듣고 Q&A 시간을 통해 원어민보조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전통 국궁체험에 앞서 활쏘기 전의 마음가짐부터 기본자세 익히기까지 국궁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개인별로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투호나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 한국의 전통놀이를 영어수업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함께 수업전문성의 역량을 강화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초등 원어민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들이 함께하는…
남양주시민들이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강원도 인제군청에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까지 5박6일간 약 180㎞를 도보로 걸으며 슬로푸드 국제대회를 전국에 홍보한다. 25일 남양주시걷기연맹 장거리걷기지회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청 본관 앞에서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걷기 행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걷기행사는 강원도 인제군청을 출발해 오는 10월1일 슬로푸드 국제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까지 약 180km를 장거리걷기지회 회원 9명이 5박6일 동안 도보로 걸으며 슬로푸드 국제대회와 걷기 운동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이 시장은 “생활체육으로서 걷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남양주시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전국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눈과 입이 즐거운 건강한 먹거리의 향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걷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6일 인제군청을 출발해 양구군청, 춘천시청, 가평군청, 청평유원지, 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거쳐 슬로푸드 국제대회 개막식에 맞춰 도착
가평교육지원청은 25일 가평종합공설운동장에서 ‘제39회 교육장배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3~6학년 304명, 중학교 1~2학년 109명 등 총 413명의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자신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초등학생 남·여부, 중학생 남·여부로 나눠 실시한 이번 대회는 각 부문별로 8개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80m달리기 종목에는 초등학교 3학년의 어린학생들이 출전해 힘찬 레이스를 펼침으로써 관중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황중원 교육장은 개회사에서 “입시 경쟁에 자유롭지 못한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 학생 육성 중심의 엘리트 체육 등으로 일반 학생들의 체력 저하 현상이 발생해 걱정스러운데 이번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계기로 모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생활화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입상한 선수는 오는 10월11일 연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1회 경기도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 가평지역 대표로 출
“리더가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심부름꾼을 자임해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첫 번째 나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천시생활체육회 신임 유인길(54·사진) 회장은 “22개 가맹단체 간 화합을 통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가 공생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2002년 직장생활을 접고 과천주유소를 운영한 그는 2010년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지역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줄곧 장학금을 받아온 큰딸이 지난해 사법고시에 합격하자 그간 누려온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올해 과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향후 4년간 같은 금액을 기부할 뜻임을 표명했다. 유 회장은 단체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과천시민 모두 1인1운동 갖기를 전개해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지상 목표”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새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마련해 경기도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보다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체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경희(56·사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은 박물관 개관 2주년 기념 ‘난 우리 집 귀염둥이’ 기획전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1년 9월 개관한 도 어린이박물관은 현재까지 누적 관객 130여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60만~70여만명의 도민들이 꾸준히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는 것. 이 같은 성과는 홀트아동복지회 상담원으로 시작해 동남보건대학 유아교육과 교수, 삼성문화센터 어린이나라 실장, 삼성어린이박물관 부관장 등을 거치며 평생을 어린이와 함께해 온 이 관장의 남다른 세심함 때문이다. 아동학 박사이기도 한 이 관장은 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새로 개발하거나 전시물을 보강할 경우,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도 어린이자문단과 3차례에 걸쳐 회의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 손님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관장은 “어린이들의 자유분방하고 엉뚱하기까지 한 의견을 출발점으로 자유연상법인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과천시가 25일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는 지역발전 부문은 손영순(67)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이, 문화·교육 및 체육부문은 손종윤(72·문원동) 무동답교놀이보존회장이, 효행·선행부문은 맹희재(68·문원동) 세곡경로당 총무가 선정됐다. 손영순씨는 25년 간 과천에 거주하면서 양로원 어르신 목욕봉사와 홀몸노인 방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종윤씨는 무동답교놀이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1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끼친 점을 인정받았다. 맹희재씨는 29세에 종가집 맏며느리로 시집와 살림을 살뜰히 꾸리고 30여 년간 불우이웃돕기와 불우청소년 선도 등 이웃을 위해 봉사한 장한 어머니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함께나눔 광주시 농협 봉사단은 25일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부추재배농가(중부농협 조합원)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광주시지부 및 관내 농·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부추재배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부추 수확작업과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촌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찬희 봉사단장 겸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가을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은데 함께나눔 광주시 농협봉사단이 솔선수범해 일손돕기를 함으로써 농사일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군포시청 내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될 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는 화살 쏘기,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떡메치기, 굴렁쇠 굴리기, 대형 윷놀이, 널뛰기, 지게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몸을 갖도록 유도하고, 전통놀이의 계승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창 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지속해서 전통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배우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와 한국마사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서울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36.5 사회적 기업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6개 업종 7개 기업 등 총 47개 기업이 참가한 상담회는 이들 업체의 상품전시회와 업종별 사업제안 설명, 1대1 매칭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최병만 본부장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한편 공공기관 구매업무 담당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부천시의 보건행정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4일 라오스 수상실 상직장관(Ms. Bounpheng MOUNPHOXAY)과 씨엥쿠왕주 국회의장(Mr. Bountone CHANTHAPHONE) 일행 6명이 부천시 원미보건소를 방문했다. 원미보건소 보건관리과 정해분 과장은 4층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보건행정 및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과 보건소 청사방문 안내,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라오스의 원미보건소 벤치마킹을 도왔다. 원미보건소 종석목 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부천시 보건행정이 라오스의 보건행정에 반영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만화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캐리커처를 제작해 라오스 장관에게 전달했다. 라오스 상직장관(Ms. Bounpheng MOUNPHOXAY)은 “부천시는 보건행정시스템 및 시설과 장비가 잘 갖춰져 있다”며 “평생건강관리센터의 인바디측정 등 선진국 공공의료기관인 원미보건소 행정사례를 라오스 보건정책에 반영하면 약 15년 후엔 라오스 보건소도 원미보건소와 같이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