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항만거리 및 인근 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시 새마을회를 초청해 평택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평택항 문화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 추진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평택항의 아름답고 깨끗한 항만거리 조성과 항만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아름다운 항만거리 조성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해 뉴새마을 만들기 운동과 지역경제 및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항 현황 및 문화환경 개선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양 기관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항만안내선에 승선해 평택항 부두 전반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새마을회 김경현 회장은 “경기평택항만공사와의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지속발전 가능한 협력사업을 펼쳐 지역주민의 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의료법인 한양의료재단 남양주한양병원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10일 ㈔대한노인회 인공관절 수술 협력병원으로 지정하는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남양주한양병원은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노인 환자 중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에서 확인한 회원 환자를 수술하게 되며, 수술한 환자는 대한노인회로부터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남양주한양병원은 대한노인회와 협의해 노인정 등을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한양병원은 대한노인회 추천을 받아 사회복지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로 인공관절 수술을 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양주한양병원 장진혁 이사장은 “대한노인회의 건강 관련사업이 남양주한양병원의 이념과도 같다”며 “노인 여러분들의 평생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 노인회 중앙회 보건의료사업단 나병기 단장은 “남양주시지회 소속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경제적으로 어려워 인공관절 수술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남양주한양병원이 수술 협력병원으로 지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은 10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실에서 문화·예술 교류협력 MOU를 체결하고 축제 공동주최 등 지역문화 활성화에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문화 활성화 위한 축제 공동개최 ▲예술성 있는 공연작품 제작 및 교육·전시 지원 ▲상호 홍보·마케팅 협력 ▲용인 뮤지엄파크 페스티벌 예산 공동부담 ▲기타 문화예술분야 업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10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중등 영재학생 6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소년 꿈(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과학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기술 및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 방향을 가이드함으로써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에너지기술, 신소재, 재료소자공학 등 영재학생들의 관심 분야별로 9개 그룹으로 나눠 1명의 멘토와 5~9명의 멘티가 그룹을 형성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또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미래 나의 명함 만들기를 하면서 자신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대한 소개 시간 및 크린룸과 연구원 실험실 투어도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배정인(대안여중 1학년) 학생은 “세계를 누비는 국내대표 전자기업의 연구소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면서 “나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공학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영재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이공계 진로에 관심 있는 영재학생들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수원지역 봉사원들과 함께 수원시 지동에 거주하는 고령 이산가족인 전계봉(97)씨를 위로 방문했다. 전씨는 평안북도 선천군 출신으로 1951년 1·4후퇴 때 인민군에게 총살 당한 작은아버지를 땅에 묻고 가족들을 두고 홀로 남하했다. 이날 전씨는 “앞으로 살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들의 생사여부를 알고 싶다”며 “매일 밤 북에 두고 온 아내와 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고령이산가족 52명을 위로 방문해 생필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취업박람회(Job Party)’를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JW그룹, 다우기술 등 16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실시해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과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정초신 영화감독을 초청해 ‘영화롭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현직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토크쇼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분당차병원은 최근 폐암 분야의 권위자 이두연(65·사진) 교수를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96년 국내 최초로 폐이식술을 성공시켜 한국 폐이식 분야의 초석을 마련한데 이어 흉강내시경 기흉수술, 폐암 온열치료, 오목가슴 누스(Nuss)수술, 폐기종 환자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한 폐용적 감축수술 등 다수의 ‘최초’ 성과들을 이룩해 온 명의로 폐이식과 폐암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또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전이된 폐암환자에서 항암약물치료 및 온열치료를 적용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개소를 앞둔 첨단연구암센터가 이 교수를 필두로 그간 그가 축적해온 폐암치료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교수는 연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폐암클리닉 팀장, 대한 폐암학회 회장, 대한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회장, 대한 온열암치료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전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에이블아트가 국내 최초로 장애아동 오케스트라를 창설한다. 이들 단체는 지난 5일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노승환 삼성전기 전무와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장병용 ㈔에이블아트 이사장이 참석해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Hello! SEM 오케스트라’를 신설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ello! SEM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의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장애인 아동·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기는 후원 및 사업을 지원하고 ㈔에이블아트는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재단은 오케스트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