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16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의 안건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별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지 ▲(가칭)송담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설립지 ▲배다리도서관 ▲평택보건소 ▲청북하늘빛호수공원과 모산,은실 조성 공사 현장 ▲브레인시티 아주대병원부지 현장 등 주요 사업장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임시회는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필수·법정 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세입·세출 변동 사항 등을 반영해 기정예산 대비 1680억 원(6.92%) 증가한 2조 5964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혜영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운영 내실화와 합리
광명시가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사단법인 위니버스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위니버스와 광명시 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위니버스는 2021년부터 광명시 가족센터를 운영해 온 기관으로, 이번 협약으로 재위탁을 맡게 됐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1년 3월까지다. 협약에 따라 위니버스는 광명시 가족센터 운영과 시설 관리 전반을 맡아 가족 상담, 부모 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광명시 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종합 가족지원 기관이다. 센터에서는 부부관계 개선 프로그램, 가족친화 프로그램, 1인가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아동 언어발달 지원, 방문교육을 통한 부모교육과 자녀 생활지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으로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안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6일 제318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 등 총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대비계획 수립 및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요원 모집 및 교육·훈련, 배치 및 지도·감독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어 박은경 의원은 ▲「남양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갈등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갈등영향분석의 실시 근거와 공동갈등관리심의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원만히 조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김동훈 의원은 ▲「남양주시 디지털포용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디지털포용 기본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규정, 디지털역량 함양 활동 및 교육, 디지털 취약계층의 취업 및 교육 지원·복지 연계 서비스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아울러 기존 「남양주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를 폐지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또,이정애 의원은 ▲「남양주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의 범위 등에 관한
구리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6일부터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26학년도 초·중·고교 1학년 입학생 및 1학년 과정 전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10만 원이며, 현금 또는 지역화폐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정부24 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하거나, 학생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입학준비금 지급 절차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031-550-2116, 2866)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수원 서수원권의 오랜 유휴 부지가 첨단 산업의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23일 수원 권선구 탑동 일원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되며 10여 년간 정체됐던 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수원시는 오는 19일 공식 착공식을 열고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수원이 추진하는 첨단 연구 중심 도시 전략의 출발점이자,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약 3년여의 공사를 거쳐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수원이 추진하는 ‘첨단 연구 중심 도시’ 전략의 출발점이자 향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첨단기업 위한 연구·업무 중심 단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총 26만7861㎡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약 17만㎡가 업무시설 용지로 계획돼 전체 면적의 3분의 2에 달한다. 해당 공간에는 스마트 산업,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바이오, 의료, 사물인터넷(IoT), 로봇, 미래차,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기업들이 입주할…
임야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평군이 의료기관 환자 안전을 위한 대피 대응 훈련에 나섰다. 가평군보건소가 최근 강변요양병원에서 봄철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한 의료기관 환자및 종사자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취약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가평군 보건소를 비롯해 가평소방서, 군 안전총괄과와 산림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는 가평군이 수립한 산불취약 의료기관 대피계획에 따라 재난 발생시 기관 간 협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 장소로 선정된 강변요양병원은 주변에 산림이 인접해 있어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설로 평가돼 이번 훈련 대상 기관으로 지정됐다. 훈련은 요양병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대피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의료기관 특성을 반영해 환자를 신속하게 이동시키는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가평군 관련 부서의 관용 차량을 활용해 환자 이동을 지원하는 등 실제 대피 상황을 가정한 환자 이송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요양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은 환자 특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새 학기를 맞아 교육 현장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은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청렴을 실천하고 있는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2026년 가평교육이 나아가야 할 청렴의 방향성을 '책임, 공정, 소통' 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담아냈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 솔선수범을 통한 '책임있는 청렴' ▲현장중심 부패 예방 시스템으로 반칙없는 '공정한 청렴' ▲구성원 참여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하는 청렴'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는 힘은 공정한 원칙과 서로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꿈을 실현하는 학생, 미래를 여는 학교 물·별·숲 가평교육'의 가치가 학교 현장에 스며들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과천시는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 과천시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자에는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과 함께 경기도,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 60여 개를 분야별로 정리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책자를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과천시창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 밀집 지역에 비치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 누리집(gccity.go.kr) 분야별 포털(일자리/기업/경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게시판에서도 책자를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지원 정책이 여러 기관에서 추진되는 만큼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며 “이번 안내 책자가 관내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 경기신문 = 박재동 화백 ]
보행자 중심이 아닌 건물과 자동차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돼오면서 인도와 보도의 안전이 위협받아 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토바이 등 이륜차들이 인도를 질주하고, 킥보드 등의 무질서한 주차로 ‘보행권’은 점차 위축돼 왔다. 경찰청이 이륜차의 보도 통행을 근절하기 위해 무인단속장비를 도입해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차제에 ‘보행권’이 도시설계의 중심 개념으로 자리 잡도록 하고, 관리 단속 시스템 또한 혁신되길 기대한다. 최근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가 인도와 보도를 이용해 주행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커지자, 경찰이 기술 기반의 단속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경찰청은 사람이 다니는 보도를 운행하는 이륜차 등을 단속하기 위해 개발한 ‘보도 통행 단속장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차량 통행이 금지된 보도에서 주행하는 이륜차나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한 뒤 번호판을 인식해 추적하고 단속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장비는 보도 통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위반 차량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시범 운영은 수원 KCC 앞 교차로 등 보도 통행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