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군·의경들을 대상으로 금연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방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협력해 군대에서의 금연을 독려,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난 22일 평택에 위치한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금연 클리닉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금연캠페인 및 금연교육을 통해 군인들이 금연에 성공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대를 흡연을 시작하는 곳이 아닌 금연을 시작하는 곳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국민건강증진 지표에도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 ‘생활적정랩 빼꼼’ 내달 술·쨈·발효빵 등 제작 안양 ‘이모저모 도모소’ 시니어 대상 매듭·펠트·염색 성남 ‘창의공작소 재미’ 목공·섬유·도자·칠보 등 다양 남양주 ‘공도창공 수동’ 포켓 로켓스토브 워크숍 진행 경기문화재단은 협력제작 및 협력디자인을 통한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고자 창생공간을 육성하고 있다. 창생공간은 제작 도구를 갖춘 작업장과 쇼룸, 카페, 라이브러리 등 지역 여건에 맞게 구성된 공간으로, 시민과 작업자가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방’을 뜻한다.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생활기술을 매개로 한 생산과 연구, 기록, 네트워크, 자립에 대해 고민하며 제작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지난해 12월에 수원, 성남, 안양, 남양주에 4개의 공간이 문을 열고 지역사회와 주민, 청년을 잇는 공공적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 네 곳의 창생공간에서는 다양한 제작 워크숍들이 운영된다. 수원 서둔동의 ‘생활적정랩 빼꼼’은 발효
용인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8월 공연을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8월 공연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 첼리스트 박혜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을 거쳐 현재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내림 마장조 제 2,3악장을 연주해 클라리넷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첼리스트 박혜준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성신여대, 경기예고, 계원예중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KT챔버 및 연세신포니에타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천 상주예술단체인 서울발레시어터와 (재)군포문화재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손잡고 안데르센의 명작동화로 알려진 ‘빨간구두’를 재구성한 쇼케이스 ‘빨간구두-영원의 춤’을 선보인다. 지난 2012년 호두까기인형 발레 작품을 함께 준비하며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이들 예술단체는 안무가 차진엽과 음악감독 최우정이 대본, 안무, 음악 등을 맡으며 제작에 참여한다. 이 작품은 두 번의 쇼케이스를 통해 미리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제작 과정을 개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빨간구두-영원의 춤’은 본 공연에 이어 공연관계자와 관련 전공학생들을 중심으로 일부를 선보여 관객들의 피드백을 참고하기로 했다. 말을 듣지 않는 소녀 카렌이 빨간 구두를 신으면서 저주를 받아 끊임없이 춤을 추게 되고 사형집행인의 손에 결국 발목이 잘리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원작과는 달리 죄와 악에 대한 시선을 인간의 다양한 내면을 통해 다시 바라보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카렌의 연민, 사형집행인의 외로움, 노부인의 자식 사랑 등을 잔잔하게 담았다. 특히 등장인물 개인의 이야기에 더 무게 중심을 두고 인물들 간의 인간관계를 대본으로 구성했고 현대무용과 발레의 경계를 넘어선 춤의 형태가 볼
‘명불허전’ 4회 시청률 6%로 상승세 김남길, 코믹하고 능청스런 연기 눈길 맨홀, 시청률 2%까지 계속 떨어져 내용 어수선하고 흡인력 발휘 못해 tvN 주말극 ‘명불허전’과 KBS 2TV 수목극 ‘맨홀’이 나란히 타임슬립(시간여행)을 소재로 내세웠으나 성적에서는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제 겨우 4회까지 방송돼 아직 갈 길은 멀다. 그러나 ‘명불허전’이 곧바로 상승세에 올라탄 반면, ‘맨홀’은 곤두박질하고 있다.이미 타임슬립 소재는 닳고 닳아 시청자가 피로감을 호소하는 지경으로, ‘맨홀’은 바로 그 피로감의 끝을 붙잡은 모양새다. 하지만 ‘명불허전’은 타임슬립이 왜 스테디셀러인지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 타임슬립에 의술과 코미디 결합…‘명불허전’ ‘비밀의 숲’의 후광을 업고 출발한 ‘명불허전’은 곧바로 ‘비밀의 숲’의 시청률을 추월해 버리며 ‘자립’에 성공했다. ‘비밀의 숲&rs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45)의 25주년을 기념한 리메이크 앨범 ‘타임:트래블러(Time:Traveler) 서태지 25’가 9월 2일 발매된다. 서태지컴퍼니는 “지난 달부터 ‘타임:트래블러’란 제목으로 공개된 후배 가수들의 개별 리메이크곡들이 한 장의 앨범으로 출시된다”며 “최고의 뮤지션들이 서태지라는 이름으로 모여 완성한 앨범”이라고 23일 밝혔다. 수록곡들은 지난 7월 4일 방탄소년단의 ‘컴백홈’(Come back home)을 시작으로 어반자카파의 ‘모아이’(Moai), 윤하의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루피&나플라의 ‘인터넷 전쟁’, 에디킴의 ‘이제는’, 수란의 ‘슬픈 아픔’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이어 25일 헤이즈가 부른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와 9월 1일 크러쉬가 리메이크한 ‘마지막 축제’ 등 두 곡이 더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에 참여한 후배 뮤지션들은 서태지가 직접 선정했다. 서태지가 대중성과 음악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후배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명곡을 재탄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서태지는 선곡과 편곡 방향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모든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명곡의 생명력을 느낄
하정우·주지훈·차태현이 주연한 영화 ‘신과 함께’가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렸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는 국내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 기획하고 촬영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총 제작비만 약 400억원에 달한다. 하정우·주지훈·김향기가 인간의 죽음 이후 7번의 저승 재판에 동행하는 저승 삼차사 역을, 차태현은 저승의 재판을 받는 의로운 망자 자홍 역을 맡았다. 이외에 김동욱, 도경수, 마동석, 오달수, 임원희, 이정재(특별출연) 등이 출연했다. /연합뉴스
25일부터 ‘픽마이 웹툰’ 전시 ‘Pick my pick my pick my webtoon’ 전시가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만화가의 프로모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한 2017 작가전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한재 작가가 기획, 웹툰협회 소속 기성작가와 신진작가들의 작품 제작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 제목인 ‘Pick my pick my pick my webtoon’에는 선배 작가들이 후배 작가 및 작가 지망생들을 이끌어준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는 원수연 ‘떨림’, 김수용 ‘진조크루’, 김경일 ‘괴기목욕탕’ 등 웹툰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이나래 ‘허니블러드’, 박경란 ‘이미테이션’, 정하 ‘미라클! 용사님’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만화가 지망생인 SilSel과 TV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만화가를 꿈꾸는 소년으로 소개됐던 임이삭 군의 작품 등 작가 23명의 웹
연극 ‘유도소년’이 오는 25일과 26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유도소년’은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뜨겁고도 풋풋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14년 초연 이후 객석점유율 100%에 이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스포츠 정신을 다시금 깨닫고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초심으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문화 황금기라 불리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유도소년’은 당시 추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삐삐’, ‘워크맨’ 등의 소품을 비롯해 HOT와 UP의 노래들로 채워져 관객들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7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연극 ‘유도소년’은 청춘들만 경험할 수 있고 공감할…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 대학탐방 및 학과체험’을 운영한다. 2017 고등학생 직업진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강남대학교 등 지역 8개 대학을 방문해 유망학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이버보안학과, 항공관광과, 간호학과, 패션디자인과 등 41개 학과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으며 전공교수가 들려주는 해당학과 소개 및 전망분야 특강도 진행된다. 수원시 관내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희망대학을 선택 후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031-218-0359) 또는 이메일(sychelp@swcareer.or.kr)로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