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나노블럭 창작 콘테스트’ 참가자를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9월 9일 열리는 청소년 나노블럭 창작 콘테스트는 ‘수원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진행, 수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원을 재창작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수원과 관련된 인물, 건축물, 지형, 역사, 사건, 음식, 로고, 문구 등 나노블럭을 활용해 창작물을 제작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자리도 갖는다. 또한 콘테스트에 참여한 청소년 전원에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수원화성 나노블럭(한정판)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9세~24세 개인 혹은 팀(1명~5명)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제작하고자 하는 작품의 설명과 블록 피스를 신청서에 작성해 이메일(bdj072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18-0414) /민경화기자 mkh@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 3동에 ‘신흥공공예술창작소’를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가 조성하고 성남문화재단이 관리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신흥공공예술창작소’는 1층 다목적 공간과 작가 및 기획자들의 연구와 창작활동이 이뤄지는 2, 3층의 레지던시(residency)형 입주 공간으로 구성된 성남시 최초 공공예술창작소다. ‘도전과 모험’을 주제로 꾸며진 건물은 주황색으로 형상화했으며, 기획자 1명과 시각예술작가 5명이 1기 입주자로 선정돼 이 공간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신흥공공예술창작소가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지역의 환경과 삶 등을 이야기하고 이를 예술로 기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과 예술가들의 창작지원의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재즈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2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썬큰무대에서 열리는 ‘재즈바캉스’는 ‘재즈음악과 함께하는 도심의 휴가’를 컨셉으로 진행, 가족 관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1부에는 ‘한국의 토니베넷’으로 불리는 김주환이 출연한다. 세련되고 달콤한 음색에 탄탄한 기량을 갖춘 김주환은 재즈 스탠더드에 충실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주환만이 들려줄 수 있는 정통 스윙재즈를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재즈풍의 OST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라라랜드’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다. 꿈과 사랑, 열정을 주제로 전세계의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라라랜드’의 음악을 풍성한 5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김주환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또한 K-POP스타 시즌4에서 감성적인 보컬을 인정받아 마니아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홍찬미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전석 무료. /민경화기자 mkh@
나무, 돌, 흙, 철, 그리고 빛, 바람까지… ‘심문섭, 자연을 조각하다’ 전시가 14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다. 조각가 심문섭은 통영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조소학과를 졸업하고 국가 전람회인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1969, 71년 연이은 수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파리비엔날레에 3회 연속 참가를 비롯해 1975년 상파울로 비엔날레, 1976년 시드니 비엔날레 등에 출품해 세계 미술계에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뷔랑, 니키 드 생팔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전시했던 프랑스 팔레 루아얄 정원에서 한국작가 최초로 전시에 초대되는 등 파리, 도쿄, 베이징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문섭 작가는 나뭇가지와 바위, 시멘트, 밧줄 등 지극히 일상적인 재료를 통해 자연과 문명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표현한다. 그는 작품을 둘러싼 빛, 바람, 대기의 흐름까지 포함함으로써 자연의 순환을 통한 창조를 제시한다. 이러한 작가의 예술관을 반영해 ‘자연을 조각하다’라는 부제로 이어지는 전시는 1970년대 이후 한국 조각계에 주요하게 등장했던 물질의 개념이 심문섭의 작업 전반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오는 24일까지 ‘성 주류화 확산 및 여성가족정책 활성화’ 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성평등 확산사업 ▲여성의 권익증진사업 ▲성평등한 가족관계증진 및 정책개발사업 ▲여성경제활동 촉진사업 ▲젠더거버넌스 구현사업 ▲이주여성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기타 성평등 및 여성가족정책발전과 관련사업 등 8개로, 여성가족부장관이나 경기도지사로부터 허가받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수행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 신청은 연구원 홈페이지(www.gfwri.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옥자 연구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도민들이 참여해 지역 성평등 정책과 여성가족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성평등의식과 문화 확산을 통해 젠더거버넌스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031-220-3974) /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교실 ‘인문학과 노작노작’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학교실은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발간한 ‘10대에게 권하는 인문학’을 주제도서로 선정해 문학·역사·철학·신화·언어학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이은선(소설가), 케이사르(웹툰작가), 방인석(평론가), 양정석(대학교수), 보키니(인디 성우그룹), 최경은(대학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여름방학 청소년 문학교실은 문학관사무실(031-8015-0880) 또는 홈페이지(www.nojak.or.kr)로 신청 가능하며, 중·고등학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 5천원.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민주시민양성 프로그램 ‘청소년의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 관련 전문교육 및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민주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교육, 입법 기관 견학,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청소년들에게 봉사시간 5시간이 지급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회에 걸쳐 광교청소년수련관, 수원시의회,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11~13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syf.or.kr)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bwl228@naver.com)로 제출 후 통합예약홈페이지(yeyak.syf.or.kr)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하거나, 광교청소년수련관 2층 상상카페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문의: 031-216-2938) /민경화기자 mkh@
‘나혜석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3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21회 나혜석미술대전’ 수상작 전시가 오는 23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나혜석미술대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서양 화가 나혜석의 다재다능한 삶과 치열했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1997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총 329점이 공모된 가운데 166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최명자의 ‘황산1’, 최우수상에는 정혜민의 ‘관계와 흐름에 대한 생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화 작품인 ‘황산1’은 특유의 심미적 조형성과 먹 선의 깊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정혜민의 작품은 전통적인 예술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나혜석 출품작들은 창의적인 표현력과 함께 재료의 특성을 뛰어넘는 실험성이 엿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의 해석능력을 통한 시대적 패러다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수상작 전시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본상은 2주,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특선작과 입선작은 일주일 간격으로…
연극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2013년 초연후 전석매진 신화 롤플레잉 게임 형식에서 착안 공연장 곳곳에서 함께 해결 수원SK아트리움서 22일 공연 40% ‘꽃청년할인’ 이벤트도 공연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가 오는 2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동형 극장 투어’와 ‘역할 수행 놀이(Role-Playing Game)’의 형식을 접목한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는 객석과 무대,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문 작품으로, 2013년 초연 이후 새로운 형식과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현재까지 전석매진 신화를 일으키고 있다. 공연을 하루 앞둔 극단의 긴박한 상황에서 시작하는 연극은 공연 스태프들간에 벌어지는 갈등을 관객과 함께 해결하며 긴장감 넘치는 120분을 채운다. 롤플레잉 게임 형식에서 착안한 공연은 공연사업부 사무실, 배우들의 분장실, 안무가의 연습실, 무대 위 등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관객이 직접 개입, 함께 공연을 완성할 수…
롯데갤러리 일산점 오늘부터 ‘안녕달 그림책’展 안녕달 그림책전 ‘안녕 여름아’가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린다. ‘수박 수영장’(2015)과 ‘할머니의 여름휴가’(2016)를 펴내며 국내 창작 그림책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녕달 작가는 평범한 듯 특별한 상상력과 맑은 색감, 그리고 따뜻한 세계관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울림을 전하는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여름을 반갑게 맞을 수 있는 전시를 준비, 안녕달 작가의 작품속 이미지들을 50여점의 아트 프린트 형식으로 선보인다. ‘수박 수영장’은 한적한 시골마을에 여름이면 열리는 수박 수영장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수박을 밟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붉고 청량한 수박의 색감이 어우러진 책은 ‘쩌억’, ‘석, 석, 석’ 등의 수박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가 더해져 여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할머니의 여름 휴가’는 어느 여름날 홀로 사는 할머니에게 손자가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