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시정 업무에 공식 복귀한 김성제 의왕시장이 연이어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관내 철도건설사업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덕원~동탄선 4공구와 경강선(월곶~판교) 9공구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 시장은 각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화재, 추락 등의 사고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진동, 소음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성제 시장은 “겨울철 공사 현장에는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도로·교통, 환경, 기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계 부서와 시공사에서는 철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2일, 다음 달 개교를 앞둔 의왕푸른초등학교와 백운호수중학교 공사 현장도 방문,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평택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 및 최저임금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가격 인상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총 81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착한업소 지정 6개월이 지난 업소에 42만 5000원(연 85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의 착한가격업소가 서민경제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 감사드리며,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사회적협동조합 보리와 함께 추진한 기저귀 바자회 후원 사업과, 원아·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까지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희정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 학부모가 함께한 나눔이 더욱 의미 있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 분야에서 전국적인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고 피해 복구비 2%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안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요인 분석, 재난 관리, 시설 관리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5개 등급(A~E)으로 분류한다. 시는 위험 징후 인지체계 구축, 풍수해 대응 훈련, 재난 예·경보 시스템 정비 등 재난 관리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재해취약시설 관리 등 시설 관리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강조했던 것 중 하나가 ‘안전’인 만큼 안전과 관련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안전문화살롱 개최, 전국 지자체 최초의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등을 만들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예방보다 좋은 대책은 없는 만큼 앞으로도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
오산시에 위치한 운천고등학교 로봇동아리 TC가 ‘2025~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디비전 1위를 차지하며, 세계대회(FIRST World Championship)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대회로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미국 FIRST Tech Challenge(FTC)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는 공식 대회다. 이번 시즌의 경기 주제는 ‘DECODE’로, 참가팀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prilTag 인식, 자율 주행, 미션 수행이 가능한 로봇을 설계·제작했다. 대회에는 국내 64개 팀과 해외 8개 팀 등 총 7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운천고등학교 로봇동아리 TC는 본선 경기에서 안정적인 로봇 성능과 뛰어난 전략 운영을 바탕으로 디비전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로봇 설계 과정과 문제 해결 과정을 담은 엔지니어링 노트, 로봇 디자인 발표, 경기 수행 능력 등 전 부문을 종합 평가한 결과 종합 3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가 4일 신청사 이전에 따른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떡케이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사 개청을 함께 축하했다. 기존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1989년 입주 이후 약 37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와 주차 공간 부족, 승강기 미설치 등으로 민원인 이용에 불편이 컸다. 이에 구리시는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비 207억여 원을 들여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6,521㎡ 규모의 신청사를 완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개청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의 불편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따뜻한 행정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화성특례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화성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이군경회가 회원 간 상부상조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나눔을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인훈 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화성특례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여주시는 4일 ‘2026년 신년 정책브리핑’을 열고 주요 현안 과제 등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으로 2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앞당겼다”며 "올해도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활발한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캠핑장, 파크골프장, 오학 물놀이장 등 시립 여가 시설 이용객에게 이용 요금의 일부를 자체 관광상품권을 발행해 지급해 온 여주시는 지난해 14억 4300만 원의 여주관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도 10억 원 이상을 발행해 방문객들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또 오는 3월, 36홀의 대신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모두 117홀의 파크골프장을 갖게 된 여주시는 올해 예상 이용객을 수도권 역대 최대인 최소 40만 명에서 최대 60만 명까지 늘려 잡고 수익 구조 개선으로 10억 원 이상의 수익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에 시작한 대표적인 사업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건립, 산업단지 조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과 구체적인 진행…
이천시는 5일까지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기초문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가 평생학습 정책 이해와 문해교육 ▲최신 평생학습 트렌드 분석 ▲변화하는 문해학습자의 요구와 교육 현장의 변화 ▲문해학습자 성장을 돕는 교육철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책이해부터 교육철학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문해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뒀다. 아울러 이천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 칠곡군 문화회관을 방문해 우수 문해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천시 문해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과 벤치마킹을 통해 문해교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문해 학습자의 학습 만족도와 성장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사 역량강화와 내실 있는 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2026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 수출·판로, 기술개발(R&D) 등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 경기도 에너지산업과가 참여해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소개하며,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금융 ▲수출 ▲연구개발(R&D) ▲성장·판로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총 23종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첨단산업, 해외규격인증, 스타트업, 근로자 교육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총 4종의 신규 기업사업을 추가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명회와 함께 분야별 개별상담과 ‘경기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