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 주민센터(동장 심흥선)는 기존 도시락 지원서비스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일부터 ‘찾아가는 푸드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오산시 푸드뱅크는 저소득층 지원 대상자가 직접 푸드뱅크를 방문해 배식을 지원받는 형태로 거리가 멀어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남촌동 관내 경로당 2개소를 거점으로 만들어 푸드뱅크 지원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찾아가는 푸드뱅크’는 오산시 푸드뱅크에서 밑반찬 및 식자재를 각 경로당으로 배달하면 경로당 회원 어르신이 대상자에게 배식 지원을 하는 형태로 노인의 여가생활 중심인 경로당 회원들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해 경로당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 대상자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심흥선 남촌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푸드뱅크’ 사업은 주민센터와 오산시 푸드뱅크, 경로당의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거점 경로당을 점차 확대해 저소득층 지원 대상자의 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푸드뱅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촌동 주민센터(☎031-8036-6275)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김포시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최로 대구시에서 열린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시의 정보통신 서비스가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7일 15개 시·도에서 제출된 49개 과제를 전문가의 서면심사를 거친 12개 과제가 본선에 진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5G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지자체 공무원의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 국가정보통신서비스 이용제도 토론회, 재난안전통신망 등 주요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 김포시의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사업은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시가 정부지원 공모를 통해 올 2월에 완료한 사업이다. 소통, 상권, 나눔, 안전, 여행을 주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교류 및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채지인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새로운 커뮤니티 세상을 여는 스마트미디어 기반의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서비스가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남양주시가 구축·운영하고 있는 ‘1·2·3 평생학습인프라’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1·2·3 평생학습인프라’는 10분내 학습등대, 20분내 주민자치센터, 30분내 도서관의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주민이 사는 가장 가까운 곳에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단위(아파트 단위)로 지정한 마을 학습관 ‘학습등대’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우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신규로 설치되는 19개의 학습동대의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7일과 8일에는 학습등대에 배치되는 260여명의 시민강사를 대상으로 전문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 설치된 학습등대 19개를 비롯해 총 100개의 학습등대에 주민이 희망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어린이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는 부천을 만들자!’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사에서 시·가천대·교육청·경찰·소방서·학부모 단체 관계자와 어린이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안전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란 어린이 안전호소문 낭독, 어린이 안전사고 Zero(제로) 운동 실천 10칙 보고, 안전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어린이 안전사고 Zero 운동 실천 10칙에는 자녀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3가지 습관(멈추는 습관·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차를 계속 보며 건너는 습관)을 길러주고, 횡단보도를 오른쪽으로 건너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올해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정하고 어린이 안전통학 사업인 ‘워킹스쿨’을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했다. 또 어린이 교통나라 안전체험을 62회에 걸쳐 3천745명에게 실시하고, 안전생활실천연합회의 ‘0590(5세부터 90세까지 안전하게 생활하기 실천운동) 찾아가는 안전교육
지난 5월 통계청에서 개최한 ‘제17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남양주 심석초등학교 학생 3명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436팀, 중등부 678팀이 참가, 통계, 수학, 교육, 과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여기에서 남양주 심석초등학교 트리플A팀(황요빈·서명준·이서희)은 ‘영어단어 암기! 나 따라 해봐요~ 이렇게~’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어단어 암기 방법과 영어단어를 암기하기 좋은 환경, 영어단어 암기와 성격과의 관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연구를 진행해 대상을 수상했다. 심석초등학교 김시욱 교장은 “통계활용대회는 학생들에게 교과 학습으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했다. 한편, 통계청은 1일 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하는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활용대회 대상·금상 부문을 수여한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시흥시 군자동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원진실업㈜이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 화제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무기력해진 취약계층 세대 중 집안에 살림살이와 쓰레기를 쌓아놓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쓰레기를 수거해주고, 청소해줌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7일 원진실업㈜는 스스로 집안을 정돈하거나 청소를 할 수 없는 조모씨의 반지하 주택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장실 청소를 진행했다. 또 앞서 같은달 19일에는 군자동 주민센터의 요청으로 홀몸노인 김모 어르신의 집을 방문, 집안에 모인 불필요한 살림살이를 수거해주고 청소를 해줬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한전산업개발, 초월산이리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류 세탁 서비스 ‘행복한 세탁, 버블(Smile-Bubble)’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센터에서는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총 15가구의 빨래 200여㎏를 수거했으며, 산이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했다. 또 ㈜한전산업개발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세탁이 끝난 빨래를 대상자 집으로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지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참여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함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으며, 향후 많은 대상자에게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양만안경찰서는 최근 4층 인권홀 회의실에서 신속한 조치로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인출을 방지하고 인출책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직원 3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 주인공은 SC은행 직원 공유경(52·본점)·이나래(28·안양지점)·장지영(34·평촌지점)씨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은행 창구에 방문해 수천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 한 피의자를 수상히 여겨 인출을 지연시키고 신속히 112에 신고,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기동 경찰서장은 “최근의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보면 피해자가 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현금을 출금하거나 송금하는 경우가 많고, 과거와 달리 피해금 출금 또한 창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다수”라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오진석(인천해양경비안전서 공기부양정 부장·경감)씨 별세= 30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인천광역시 중구 인항로 27) 1호실, 발인 1일 ☎032-890-3180, 032-650-2416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학교전담경찰관(김진성·윤선희 경사)이 최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그 코너와 마술 공연으로 학생들과 친밀감을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김진성 경사는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각 학교에 용포(제왕복장)와 익선관(모자)을 갖춰 입고 죽산중학교 등을 찾아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개그 코너 ‘진지록’을 패러디한 코너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호응과 자연스러운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윤선희 경사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약 2주동안 일과외 시간과 주말을 활용,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마술을 배워 링 마술, 매직북 마술 공연 등 을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청소년과 서경식 과장은 “경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그 코너와 마술공연을 시작하게 됐다”며 “9월 중에는 학교전담경찰관 4명이 관내 전 학교를 방문,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