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8일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국제 포럼·전문가 교육을 개최한다. 국제포럼(22일)에서는 가스 포플(Garth Popple) 호주 마약중독치료기관(WHOS) 전무이사가 '호주의 마약중독치료재활 체계와 WHOS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마약중독 문제의 예방·치료재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수원시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보고, 호주의 국가마약관리전략, 한국의 마약 중독 치료 재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발제한다. 23일에는 '중독자를 위한 치료공동체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는데 치료공동체 환경, 치료공동체의 구조 등을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가의 토론이 중독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약류 대상자 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의 교육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돌봄 공백으로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 18일 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사 제조·배달이 가능한 관내 법인·단체·기관 등이 응모할 수 있으며 내부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3개소 이내를 선정한다. 11월 6일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중으로 44개 모든 동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중위소득 75% 이하 주민 중 '수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질환·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시민', '서비스 대기 기간(장기요양·복지관 식사 배달 등) 중 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 등 8개 시범 동에서 지난 3월부터 식사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었는데 '수혜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의견에 따라 실시한 전체 동 확대 설문조사 결과 찬성하는 의견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식사배달 서비스 전체 동 확대가 돌봄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정한 제공기관을 선정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7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에 참여해 경제 대전환, 공간 대전환, 생활 대전환을 뒷받침할 정책·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서수원권 일원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경제 대전환을 이루고 공간대전환으로 편리하고 빠른 교통인프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구축될 철도망 등 교통인프라는 기업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2회 기업인의 날 행사는 제10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대상) 시상식, 이 시장의 발표와부대행사로 기업 IR데이, 투자상담, 기업인 네트워킹, 소규모 채용박람회도 열렸다. 제10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대상)은 종합대상 정하풍 ㈜에이엠에스티 대표, 경영혁신 부문 황병현 ㈜다온시스 대표, 기술개발 부문 김정훈 ㈜에스빌드 대표, 수출진흥 부문 정현돈 ㈜에타맥스 대표, 창업·벤처 부문 최윤호 ㈜다알시스 대표, 일자리창출 부문 신성수 센서콘주식회사 대표,
수원시가 새롭게 바뀌는 정비사업 정책과 법령 등을 설명하고 도시 정비 사업의 절차와 과정을 전문적으로 교육해 시민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17일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시민 전문가를 양성하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2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전문 강사진이 조합 설립부터 사업시행계획 수립까지 도시정비사업 추진 단계별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교육 내용은 정비사업 정책·추진 방향, 정비사업의 기초, 정비사업의 방식별 특성, 조합 설립하기, 사업시행계획 수립하기, 새롭게 바뀌는 수원형 정비사업 등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최소 5년, 길면 10년까지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기간을 2년으로 단축해 정비사업을 더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도시정비사업 전문가가 되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줄일 수 있어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3일 제1기 도시정비학교를 열어 수료생 53명을 배출했는데 교육생 만족도는 91%에…
수원시가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력해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원주·익산·천안·화성시 등 5개 지자체, 한국도로교통공단,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날 한국도로교통공단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시스템은 지자체가 교차로 교통신호 제어기 신호 정보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제공하면 공단이 정보를 가공해 내비게이션 업체에 전송한다. 정보를 전달받은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교통신호 잔여 시간 등을 안내하는 것이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면 내비게이션으로 교통신호를 예측할 수 있어 과속, 꼬리물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광교 일원 주요 교차로 10개소에 신호정보 수집 시스템을 시범 설치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부터 민간 내비게이션으로 광교 일원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수원 광교 일원 주요 교차로 10개소에서 교통신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시간
파리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의 메시지가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으로 시민들에게 전해진다. 16일 시는 2024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나는 경기를 즐긴다. 결과는 노력의 과정일 뿐, 더 간절히 노력한 자가 승리하기 때문이다.'를 11월까지 시 곳곳에 있는 전용 게시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수원희망글판'은 2012년부터 시작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문안을 시 곳곳에 게시하는 것이다. 올해 신 선수의 메시지는 시청, 4개 구청 게시대, AK플라자 수원점, IBK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등 14개소에서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시 누리집에서 '수원희망글판'을 검색해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 출신인 신유빈 선수(20)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은메달,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혼성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 등의 주거안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6일 시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 등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을 기본 지원한다. 대상자는 기본 물품 외에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 A세트와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메라' 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7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새빛톡톡, 시 누리집,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청 별관 여성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느긋하게 기다리기엔 빠르게 지나가 자칫 자연이 보여주는 화려한 색감을 놓치기 쉽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운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수원의 명품 가로수길과 도시숲, 맨발 길 등이 있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가까운 곳에서 수원 시민들이 걷기 좋은 곳들을 소개한다. ◇수원의 가로수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다 시 중심부에 위치한 팔달구는 구도심을 둘러싼 세계유산 수원화성 성곽을 돌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특별한 모습의 가로수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수원화성의 북문 장안문에서 남문인 팔달문을 연결하는 정조로는 사각기둥 모양의 가로수가 줄지어 선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시는 정조로 양쪽의 오래된 양버즘나무를 테마 전지로 관리하고 있다. 큰 중심 줄기 윗부분의 가지와 잎을 사각형 모양으로 다듬어 네모난 가로수들이 도로를 지키는 거대한 관문을 형상화하고 있다. 구간의 길이가 1.5㎞에 달해 나무를 보며 양측을 왕복하면 운동도 즐길 수 있고 특히 행궁동 중심부를 지나며 화성행궁과 미술관, 팔달산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창룡대로와 중부대로
수원시가 셰어하우스 CON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4일 자립준비청년들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1784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며 직무를 체험하는 '자립준비청년 직무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자립준비청년 14명이 참가해 네이버1784 견학, 네이버 관계자의 회사 소개, 업무 환경 체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직무체험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자립준비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직무체험 워크숍 기회를 제공해 준 네이버에 감사하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의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만 29세 이하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탄소중립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 내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설명회 홍보물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앞서 시는 2022년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환경부와 함께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로 '2018년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한다. 국비 240억 원, 도비 48억 원, 시비 112억 원 등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탄소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등 세부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