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언론중재위원회와 15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회장과 제1부회장, 이사진 등을 비롯해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 고연금 중재부장(수원지법 부장판사), 경기중재부 중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률지식 및 경제적 능력 부족 등으로 조정·중재심리 참석이 곤란한 당사자에게 무료변론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배려 계층의 권익 증진과 공정사회 구현을 도모하게 된다. 협약식을 통해 권성 위원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경제력 부족 외에도 법률지식 부족 등으로 인해 적절한 법률적 조력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에게도 적절한 법률적 조력이 제공돼 실질적인 권리구제의 길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근 회장은 “공익 활동에 대한 변호사들의 관심이 지대하다”며 “본 협약식 체결을 계기로 무료변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상돈<사진> 아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가 ‘제5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 교수를 자연과학 기초부문 학술원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해 세계 최대의 학술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를 통해 총 2천30페이지, 3권에 달하는 ‘유전자 백과사전’을 펴낸 바 있다. 이 책에서 최 교수는 그동안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던 유전자의 명칭을 통합해 정리했고 질병과 연계된 기능적 설명, 미래 연구를 위한 전망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부문별 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최 교수를 선정했다.
부천 시립도서관이 기증 문화에 대한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름다운 기부천사’라는 코너를 마련해 기부 문화 저변 확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최근 상동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가로 120cm, 세로 100cm 크기의 안내판에는 나성훈 예림당 대표와 부천 제일 감리교회 등의 이름이 오르게 됐다. 나 대표는 지난 2006년 책마루 도서관 개관 시 장서 3천630권을 기증했으며 부천제일감리교회는 1984년 심곡도서관 개관 시 기부금 1천만원과 올해 2월 심곡도서관 부지 3㎡를 시에 기부 채납했다. 또 서범도 작가는 올해 예술작품 1점을 기부해 ‘아름다운 기부 천사’로 등재됐다. 부천 시립도서관은 도서나 물품 등 1권 이상의 기증자에게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며 구간 도서 100권 이상과 신간도서 50권 이상, 50만 원 상당의 물품 기증자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한다. 더불어 구간 도서 200권 이상과 신간도서 100권 이상, 1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증자에게는 ‘아름다운 기부천사’에 등재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시 도서관정책과 사서팀 한혜정 팀장은 “부천
안양시가 자동차세 체납과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15일 현대캐피탈㈜과 체납 자동차 공매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현대캐피탈㈜과 협력해 상습체납차량과 불법 운행차량(일명 대포차) 소재 파악을 추진하고 현대캐피탈 공매 배분금의 일부를 대위변제 받아 세수를 늘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납세자는 현대캐피탈의 대위변제 배분금 회수 포기로 연체 할부금을 경감할 수 있으며, 현대캐피탈은 시의 공매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법원 경매에 비해 채권회수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고 채권회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대상 차량은 안양시에 등록돼 있고 안양시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돼 있는 차량으로 현대캐피탈 할부금 연체차량에 한하며 시는 차량소재 파악과 점유사실 확인으로 공매대상임이 결정되면 차량소유자에게 납부최고 후 미납 시 공매처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차량에 대한 압류·공매,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에도 체납액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체납차량의 소재파악과 점유가 수월해지면 자동차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징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최근 3
IBK기업은행이 김포시에 ‘사랑의 밥차’를 전달해 자원봉사자들이 실시하는 무료급식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양영재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기업인, 홀몸노인,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전달식을 갖고 참석한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에서 소외된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제공을 위해 조리시설과 냉장, 급수시설을 갖춘 3.5t 차량과 운영비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는 사회공익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영록 시장은 “지역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후원해 준 IBK기업은행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양영재 부행장은 “사랑의 밥차가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가 취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적응 실무훈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 8일부터 5일간 평택시 소재 강림직업전문학교 수료예정자 39명을 대상으로 기업적응 교육을 실시, 수강자들의 관심속에 높은 기대를 불러왔다. 교육 참가자 이모 양은 “취업 초기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해 큰 걱정을 했는데 이 대학의 취업적응 교육 수강을 끝내고 난 지금 자신감 있게 직장생활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교과에 만족해 했다. 특히 보다 좋은 여건에서 기업적응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숙사 및 식사제공 등 편의를 제공했다. 성남캠은 이번 강좌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성남 소재 성일정보고교 취업예정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기업적응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영식 폴리텍대 성남캠퍼스 산학협력팀장은 “취업후 초기 직장생활은 평생 직업인의 성패를 가름할 정도로 중요하다”며 “각급 취업 예정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유익함을 줄 수 있는 교과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둘러볼 수 있는 광명시티투어버스가 지난 13일 첫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버스는 KTX광명역을 출발해 가학광산동굴, 서서울화훼유통단지, 광명스피돔, 광명전통시장, 철산역, 광명시민체육관, 충현박물관을 거쳐 KTX광명역까지 8개 정류장을 한 시간여 동안 운행했다. 첫 운행을 시작한 광명시티투어버스에 올라 시의 명소를 둘러본 김미정(34)씨는 “내가 사는 도시가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며 “가학광산동굴과 광명전통시장, KTX역 등 시의 옛날 모습과 현재, 미래 모습을 한달음에 둘러보는 느낌이었다”고 투어 소감을 말했다. 양기대 시장은 “첫 운행을 시작한 광명시티투어는 시의 보물이라고 할 만한 숨은 명소와 시민들의 삶의 현장, 역동적으로 발전해가는 시의 모습을 한번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범 운영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의 참모습을 소개할 수 있는 시티투어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 율전중학교가 오는 17일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인을 초청해 진로멘토링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고 실무 담당자 및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다양한 탐색과 올바른 직업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율전중은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협조로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사육사, 산업디자이너, 세계여행전문가, 요리사, 음악치료사, 축구선수,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24종의 직업군에서 27명의 직업인 섭외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직업인이 운동선수라는 결과를 바탕으로 본교 출신으로 현재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도 초청해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상록경찰서와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12일 경찰서 2층 인권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연극, 댄스, 악기교습 등 재능기부 활동과 경찰 활동 홍보물 제작에 적극 협력하고 경찰은 학생들의 문화 예술 활동 시 장소제공과 촬영지원 협조, 교직원 및 학생 대상 법률자문 및 각종 범죄 예방 특강을 실시한다. 김순호 서장은 “문화예술분야와 치안분야를 잘 접목시켜 4대 사회악을 줄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주화 서울예술대학교 부총장은 “4대 사회악 근절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1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제16기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곽상욱 시장과 자문위원인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민주평통 경기지역회 박해진 부의장을 비롯해 역대회장,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한 16기 협의회는 자문위원 47명으로 구성, 2014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곽 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대행기관장으로서 제16기 출범식을 21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 지역·계층·정파를 초월한 통일 실현의 선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시 현안사항과 각종 시책에도 많은 참여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