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Inside’ 8기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재단이 진행하는 공연·전시·축제·교육 등 사업에 대한 홍보와 기획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8기로 선발되면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재단과 시민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참여 학생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재단에서 지정한 기획 공연 및 전시 티켓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 전원에게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며, 우수 서포터즈와 팀에게는 별도 상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서류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메일(yicfart8957593@naver.com)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896-7593) /용인=최영재기자 cyj@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는 2017년 ‘천상병詩문학상’에 박지웅(사진) 시인의 ‘빈 손가락에 나비가 앉았다’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빈 손가락에 나비가 앉았다’는 끝내 도달할 수 없으나 ‘그곳’에 이르고자 하는 유토피아적 심상지리를 ‘별방리’라는 시적 은유를 통해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이러한 시인의 시적 지향이 ‘새’와 ‘하늘’에 관한 시적 메타포를 통해 자발적 가난의 삶을 기꺼이 수락하며 살아간 故천상병 시인의 시세계와 닮았다고 보고 박지웅 시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지웅 시인은 “故천상병 시인의 이름과 숭고한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며 이 세상 소풍 마치는 날까지 마침표 없는 시를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 및 전화(031-828-5832) 또는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02-972-2824)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내 ‘다사리문화기획학교’ 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기지역 청년문화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꾸려진 다사리문화기획학교는 1학기(4월~7월)와 2학기(8월~12월)로 나뉘어 총 8개월간 주 2회(수, 목)씩 운영된다. 1학기는 문화기획 관련 이론 강의, 인문학 및 문화기획자를 위한 사회 읽기 강의, 메이커스 관련 다양한 워크숍, 멘토와 함께 진행하는 주제 연구 ‘프로젝트 랩’이 진행되며 2학기는 기획을 직접 실행으로 옮기는 작업이 이어진다. 하반기에는 정규과정 수업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다사리 단기 과정도 열릴 예정이다. 수강료는 총 40만원이며 4월부터 운영되는 경기청년문화창작소 라운지 멤버십 비용이 포함돼 있어 창업과 창직을 지원하는 창작소 공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지극히 편협한 자기소개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branch_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3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 정기연주회인 공연은 ‘클래식과 이솝우화의 합창이야기’를 주제로 슈베르트 보리수, 송어, 비발디 사계 중 봄 등 고전 클래식 기악곡을 합창으로 재구성한 클래식레퍼토리들과 양치기소년, 개미와 베짱이, 토끼와 거북이 등의 이솝우화를 동화구연과 함께 합창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또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Best 5인 아침의 노래, 꿈꾸지 않으면 등과 애니메이션 OST 합창곡 등 산뜻하고 유쾌한 봄의 정서를 선보이는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천시립교향악단 현악4중주와 타악기 듀오가 특별출연해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연주도 곁들인다. 전석 2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 티켓 예매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02-507-4009, www.artgccity.net) 또는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의정부예술의전당 29일 12시 ‘해피 런치 콘서트’ 현악4중주 ‘벨루스콰르텟’ 공연 부천시립합창단 28일 11시 ‘프랑스 가곡과 아리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21일 ‘목관 5중주로 듣는 고전과 낭만’ 저녁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낮시간에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가 준비됐다. 먼저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잠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해피 런치 콘서트’를 오는 29일 선보인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2시에 열리는 ‘해피 런치 콘서트’는 바쁜 일상 속에 문화예술 향유가 힘들었던 직장인과 주부, 지역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달에는 ‘3월의 쉼표 with 스트링 요정, 벨루스콰르텟’을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김정현, 비올리스트 김신희, 첼리스트 송인정 등으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현악4중주 ‘벨루스콰르텟’의 연주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준비,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rs
■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 개막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전시회 ‘너희를 담은 시간’이 17일부터 5월 7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416가족이 2016년 안산온마음센터에서 주관한 꽃 누르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형성된 모임인 ‘꽃마중’에서 만든 꽃 누르미(압화) 작품 150여점이 소개된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2주기를 기리며 4월부터 12월까지 안산, 서울, 광주, 제주, 성남 등에서 10차례 순회전을 진행했던 416가족협의회는 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전시 이후부터 제작된 신작들을 소개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보고싶은 딸 가영이에게 엄마가’, ‘사랑하는 해주에게 아빠가’ 등 가족들이 희생된 딸과 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작품들을 통해 안산 시민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기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울러 전시장에서는 꽃 누르미 명함과 책갈피 만들기 등 416가족이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문의: 031-411-1541)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박물관은 2017년 상반기 뮤지엄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음달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뮤지엄 아카데미는 ‘경기천년의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이어진다. ‘경기천년의 역사, ‘음식’으로 걷다’를 시작으로, ‘초상화의 나라 조선’, ‘경기 실학과 다산’, ‘구봉, 우계, 율곡 세친구의 학문과 우정 - 삼현수간’, ‘돈대의 비밀’, ‘100년에 걸친 개혁, 대동법’, ‘남한산성의 기억-역사적 발자취를 찾아서’, ‘추사 김정희선생과 과천의 효’, ‘경기 삼성(개성, 화성, 안성), 저잣거리에서 통하다’ 강의가 진행되며 현장답사 시간도 마련된다. 신청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 또는 유선전화(031-288-5353)로 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답사 참가자에 한해 일부 비용이 부담된다. /민경화기자 mkh@
오산문화재단은 예술특강 새라몽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 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인 ‘새라몽(夢)’은 새로운 꿈이라는 뜻처럼, 시민들의 꿈을 실현해 오산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강의는 인문, 장르별 공연, 미술, 생활문화 컨텐츠, 공연장 이야기, 가족 문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20세 이상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장인들을 배려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정원 40명 선착순으로 강좌 신청을 받으며 신청은 이메일 및 문화공장 1층 안내데스크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ar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지난 4년간 수집한 작품을 소개하는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전시를 오는 8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온 우주의 만물과 모든 현상을 뜻하는 ‘삼라만상(森羅萬象)’을 주제로 한 전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집한 작품 932점 중 주요작품 121점을 소개, 소장품의 시대별 특징과 미술사적 의미를 짚어본다. ‘한국근대미술과 전통성을 시간적 흐름’으로 보여주는 제 1전시실을 시작으로, ‘동시대 미술을 다양한 소주제’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가 4개의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삼라만상’을 주제로 한 1전시실에서는 근대와 동시대 미술의 근원과 출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강익중의 ‘삼라만상’을 비롯해 김기창의 ‘정청’, 이쾌대의 ‘여인 초상’, 변월룡의 ‘민촌 이기영 초상’, 미술관 역대 최고가 소장품인 김환기의 ‘새벽 #3’ 등을 통해 구상에서부터 신사실파, 추상 그리고 현대적인 수묵산수화로 이어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5월 31일까지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International Children Comics artist Awards : ICCA)’의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예선 접수를 진행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를 준비해 만화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40명은 축제 기간 중 만화가 특강, 웹툰 클래스, 본선 경연, 문화교류활동, 부천국제만화축제 관람 등의 다양한 만화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으며 어린이드림툰존에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되며 최고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내년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포스터의 원안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자유 주제로 그린 창작 만화를 출품신청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www.icc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단면으로 8절 또는 A3 사이즈이며, 1인당 최대 3점 이내로 제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공식 홈페이지(www.icca.kr)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축제사무국(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