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이 주최하고 필룩스가 후원하는 제8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전’이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전은 빛 또는 조명을 주제, 소재로 한 조형 작품, 설치, 디자인 분야 등의 폭넓은 작가군의 작품을 공모하는 국내 유일의 라이트아트 공모전이다. 신진 작가 및 중견 작가, 개인, 팀, 그룹, 외국인 참여도 가능하며, 빛에 관한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전시 기획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팀(개인,그룹)에게는 전시 내용에 따라 필룩스 조명을 지원하고 300~400만원상당의 제작 지원금과 3개월동안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향후 조명박물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필룩스와 협업 또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다. 구안나 조명박물관 관장은 “필룩스 라이트 아트 공모전을 통해 빛과 인류가 소통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빛의 표현, 재기발랄한 빛 해석, 빛의 영감이 가득한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류의 문화가 빛으로 보다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www.lighting-muse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포켓몬 고 열풍이 미술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포켓몬 고’ 성지로 과천관이 각광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배포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포켓볼을 던져 게임속의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포켓몬을 잡기 위해 필요한 포켓볼은 포켓 스탑에 위치, 과천관 조각공원내 주요 작품들이 포켓 스탑으로 지정돼 게임은 물론이고 작품감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포켓 스탑으로는 오상혁의 인체 군집형 조각 ‘걷는 사람들’, 미국 여류 조각가 베티골드의 추상 조각 ‘가이꾸 시리즈XI, XVII’, 이종각의 청동 조각 ‘확산 공간-86’, 아이를 등에 업은 모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승환의 ‘너83아리랑’ 등이 있다.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시 관람을 위해 왔는데 포켓 스탑이 많아 선물 받는 기분이었다”며 “포켓몬을 잡으며 미술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다 보니 그동안 스쳐 지나갔던 작품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 회전근개 추운 겨울은 관절질환을 앓는 이에게는 힘든 계절이다. 관절이란 인간의 몸이 원활히 움직이기 위해 존재한다. 만약 인간의 몸이 하나의 뼈로 이뤄져 있다면 우리의 몸은 움직임이 일어나질 않을 것이다. 관절의 움직임에 따라 분류하면 움직임이 미약한 관절, 하나의 축 운동이 가능한 관절, 두개의 축 운동이 가능한 관절, 셋 이상의 축운동이 가능한 관절로 나눠지는데 이중 어깨 관절은 신체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다축 관절중 하나이다. 흔히 우리는 어깨 관절이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기능해부학적으로는 견갑골과 상완골이 이루는 관절, 견갑골과 늑골이 이루는 관절, 견갑골과 쇄골이 이루는 관절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견갑골과 상완골이 이루는 관절이 우리가 생각하는 어깨 관절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움직임이 일어나는 만큼 어깨는 많은 질환에 노출되는데 대표적인 질환이 유착성 관절낭염(흔히 우리가 말하는 동결견 또는 오십견), 어깨 충돌 증후군, 점액낭염, 석회화건염, 회전근개 파열 및 염증, 탈구 또는 불안정성 등이 있다. 어깨 관절중 대표적인 견갑상완 관절은 4가지 근육에 의해 고정되는데 그 4가지 근육은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고 이 4개의 근육
■ 뇌전증 뇌전증은 신생아기에 주로 발생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는데 노년기에 접어들면 다시 급증하게 된다. 실제로 뇌전증의 발생률은 연간 10만명당 50~70명으로, 노년층의 뇌질환 중 치매, 뇌졸중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뇌전증 증상(발작)은 대뇌 피질의 이상 뇌파가 원인인데, 대부분의 뇌질환(뇌손상, 뇌혈관질환, 뇌종양, 뇌감염질환 등)이 뇌전증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증상의 발생이 짧고 대부분의 환자가 증상이 소실된 후 병원을 찾기에 뇌기능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 조절이 잘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료를 하다보면 뇌전증은 난치병이며 대부분 유전이고 지능 및 발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병원을 찾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항경련제를 통해 환자의 70% 정도가 경련의 조절이 가능하다. 나머지 30%의 난치성 뇌전증 환자도 수술적 치료 등을 통해 좋아질 가능성이 충분히 많다. 몇 년 전 알게 된 10대의 뇌전증 환자가 있었다. 경제적 여건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병원을 찾기 어려웠는데, 매일 경련 증상을 보이는 딸이 안쓰러웠던 아버지는 휴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일요일 건강검진을 매월 셋째주에 진행한다.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대상포진·자궁경부암·폐렴구균 등) 등을 실시하며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이어진다. 정혜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은 “일요일 건강검진 실시를 통해 평일 검진이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 등도 금지다.(예약 문의: 031-250-5800) /민경화기자 mkh@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뇌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성인 뇌전증의 약물 치료 효과(임성철 신경과 교수), 소아 뇌전증의 모든 것(유일한 소아청소년과 교수), 뇌전증 완치를 위한 수술적 치료(양승호 신경외과 교수), 뇌전증 증상 조절을 위한 뇌자극 치료의 최신지견(조철범 신경외과 교수)으로 진행되며 뇌전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도서관 12개관에 대해 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서관 체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도서관 15개관 중 작은도서관 3개관을 제외한 12개관에 대해 주제를 선정, 그에 맞는 자료 수집을 비롯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예술, 병점도서관-다문화,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과학, 봉담도서관-여행, 삼괴도서관-자연, 생태,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역사 , 태안도서관-인물, 전기, 정남도서관-역사, 남양도서관-향토, 송산도서관-포도, 와인, 공룡, 농산물, 진안도서관-가정,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IT, 바둑으로 나눴다. 서부권역은 공룡, 포도, 생태, 향토, 역사 등 대표적인 유적과 생태 환경을 고려했고, 신도시 조성 및 타지역 인구 유입이 많은 동부권역은 예술, 다문화, 가정 등 시민의 일상과 여가 생활 뿐 아니라 다문화 인구의 적응과 화합을 주제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남양도서관 ‘향토자료코너’, 송산도서관 ‘공룡·와인자료전시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IT·바둑자료서가’ 등 주제 관련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코너도 운영한다. 2017년에도 특성화 주제 장서 뿐 아니라 관련 간행
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장터를 만날 수 있는 ‘마르쉐@MMCA’가 오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삶의 태도를 담고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매개로서 ‘음식문화(Gastronomy)'를 살펴보는 미각의 미감 전시가 열리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연계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장터 ‘마르쉐@MMCA’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장을 매개로 새로운 공동체를 꿈꾸는 ‘마르쉐@친구들’ 작가가 참여해 맛과 향이 가득한 문화의 장을 꾸민다. 농부로부터 재료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요리사들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통해 음식을 매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농산물과 공예가가 만든 가방 및 다양한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문의: 02-3701-9500) /민경화기자 mkh@
인천시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의 문화 자긍심과 인구 300만 도시로서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개최를 희망하는 5개 군구를 선정, 지리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인문학을 자주 접할 수 없는 문화소외 지역을 방문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각각 희·노·애·락을 주제로 총 5회에 결쳐 진행되며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이슈에 걸맞는 전문가를 섭외해 양질의 강의는 물론이고 강연을 들은 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인문콘서트 참여 유도를 위해 행사 사전에 공공도서관을 통해 책을 기증한 시민들에게는 콘서트 티켓을 전달한다. 도서기증을 활성화 시키고 모여진 책은 ‘책, 피어라 문고’를 개설해 해당 군·구에 기증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당일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포토존을 제작해 참가 시민들에게 기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강연자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생활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인문학으로
군포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공연장이 아닌 관내 광장, 공원 등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는 올해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관내 생활문화동호회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관내에 소재한 기관 및 단체,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군포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2016년도 미개최 지역, 문화 향유 소외 지역 등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다양한 창작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과 생활문화동호회,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의 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71~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