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 연무동단체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주민을 위한 쌀을 기부했다. 정경모 연무동주민자치위원회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등 12개 연무동 단체장들은 30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 225포대를 하현승 연무동장에게 전달했다. 연무동은 기부된 쌀에 수원시와 장안구에서 지원 받은 물품을 더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주민자치위원회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단체협의회에서 쌀을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동 단체협의회에서 매해 명절마다 기부를 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이런 도움의 손길들이 모여 연무동이 더 아름답고 정겨운 마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수원 권선구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체 모를 낙서들이 10대 청소년의 호기심으로 그린 ‘길거리 그림(그래피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남부경찰서는 30일 재물손괴 혐의로 10대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군은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권선구의 7000여 세대 규모 아파트 일대의 조형물과 출입문, 공중화장실 벽면 등 20여 곳에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곳곳에서 낙서들이 연달아 발견되자 주민들 간 ‘범죄예고 신호’ 아니냐는 불안감이 조성됐고, 지난 22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신고장을 제출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언론 등을 통해 소식이 알려지자 A 군은 부모와 함께 지난 29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A 군은 “온라인상에서 ‘그래피티’에 대해 알게 됐고, 호기심에 비슷한 문양을 이곳저곳에 그려봤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군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민봉사단과 함께 ‘몽골 수원시민의 숲’을 찾아 나무의 생육상태, ‘식생(植生) 피복률’ 등을 조사했다. 수원시도시숲위원회·무궁화를사랑하는사람들·(사)한국나무병원의사협회 회원과 수원시 공직자 등 15명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몽골 수원시민의 숲’이 있는 튜브아이막(道) 에르덴 솜(郡) 지역을 방문해 숲 실태를 조사하고, 가지치기·관수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그동안 몽골 수원시민의 숲에 식재한 나무 10만 4770그루(6종) 중 현재 5만 4379그루가 생존해 생존율은 51.9%였다. 비술나무의 생존율은 93.48%로 가장 높았다. (사)한국나무병원의사협회의 토양 검사 결과, 토양 상태는 중성이며, 적윤 토양(지나치게 건조하지도, 지나치게 습하지도 않은 흙)이 증가하는 등 식생 활착에 적합한 상태였다. 수원시는 몽골 내 사막 확산을 막고, 황사를 줄이기 위해 2011년 몽골 정부·(사)푸른아시아와 협약을 맺고 튜브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숲을 조성해 ‘수원시민의 숲’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10년 현지 타당성 조사로 시작된 수원시민의 숲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0ha 넓이(10만㎡) 땅에 나무 1만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정책검증 청문회를 도입한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인사운영 협약은 ‘파견직원 실적 가점 부여’등 내용을 추가해 갱신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회 실시 협약’과 ‘인사업무 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회 실시 협약은 수원시의회의 제안을 수원시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장은 주요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 시의회에 정책검증 청문을 요청해야 한다. 연임 기관장은 청문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의회는 수원시장이 정책검증 청문 요청서를 제출하면 정책검증 청문위원회를 구성해 청문 요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정책검증 청문을 해야 한다. 정책검증 청문 대상은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정연구원 ▲수원문화재단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도시재단의 장(長)이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4일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첫 정책청문회를 연 바 있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인사운영 협약은 ‘파견 직원 실적가점 부여’,…
평택소방서는 30일 오전 5시 57분쯤 지제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장에 소방인력 38명, 장비 19대를 현장에 급파해 2시간 만인 오전 8시쯤에 완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컨테이너 사무실 1동이 전소되고 컴퓨터 5대와 원단 50야드 등이 화염에 그을리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출입문 우측 하단에서 연기와 불길이 올라왔다는 신고자의 증언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
경기 수원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 일대에서 발견된 의미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괴낙서'들은 10대 청소년의 호기심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군은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의 7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일대 조형물과 출입문, 공중화장실 벽면 등 20여 곳에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비슷한 낙서가 연달아 발견되자 주민들 사이에서 '범죄 표식' 같다는 불안감이 조성됐고, 지난 22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신고장을 제출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같은 소식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자 A군은 부모와 함께 전날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온라인상에서 '그라피티'에 대해 알게 돼 호기심에 비슷한 문양을 이곳저곳에 그려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 진술과 관련한 현장 조사를 마치는 대로 A군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행궁동만의 특색이 담긴 가게를 발굴하여 신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수원 행궁가게’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 행궁동 지역(남창동, 남수동, 매향동, 북수동, 신풍동 등 포함)에 소재한 가게를 대상으로 약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이 되기 위해서는 행궁동을 대표할만한 상징성과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업종과 상호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하고 있거나, 고유한 기술 또는 차별화된 상품이 있거나, 행궁동·수원화성과 관련된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가게가 대상이다. 선정되면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사회 관계망 판촉과 홍보물 제작, 특별주간 행사 운영 등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교육, 홍보 등 맞춤형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가게를 발굴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의 저장소이자 행궁동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지난 11일에 시행한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은 83.83%이며, 총 6599명이 응시해 5532명이 합격했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2022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 서비스에서 본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발급받거나 가까운 초·중·고교 행정실 또는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의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남․82), 중졸 조○○(남․79), 고졸 유○○(여․75)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안○○(남․11), 중졸 오○○(여․11), 고졸 오○○(남․12)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사립유치원 단체와 미래 유아교육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한국유치원총연합 경기지부(경기 한유총), 경기도유치원연합회(경유연) 임원단 10여 명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한유총과 경유연은 정담회에서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의 재정 지원 ▲다양성 교육 실현을 위해 방과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방과후과정 교사 처우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두 단체와 도교육청은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 방안, 유아 수 감소와 돌봄 확대에 따른 유치원의 역할 등 미래유아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백서’를 통해, 방과후과정 확대 및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등 유아교육 분야 정책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유아교육은 생애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책임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기유아교육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정책 동반자로 한유총과 경유연이 한 자리에서 미래유아교육의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중심 인물인 배모 씨가 30일 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배 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변호인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401호 법정에 들어갔다. 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이었던 배 씨는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김 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아 김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100건 이상·2000만 원 상당으로 전해진다. 배씨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