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보건소가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4천831㎎으로 세계보건기구 (WHO)권장량인 2천㎎의 2.4배에 달하고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소는 16일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과천 관내 집단급식소 60개소와 보육시설 54개소, 경로당 31개소 등 총 161개 조리사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김혜영 교수가 ‘나트륨을 왜 줄여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더불어 교육에 앞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염도를 달리한 콩나물국 3종류를 준비해 맛을 보고 어느 것이 가장 입 맛에 맞는지를 고르게 하는 입맛 테스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급식업체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함께하는 복지·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종교와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삶에 대한 조언자로 주목받고 있는 혜민 스님을 초청, 마음치유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는 혜민 스님의 높은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듯 400여명의 시민들이 몰렸으며, 혜민스님은 일상생활 속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강의해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관객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혜민 스님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와 같은 문화 복지콘서트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지관 석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사와 지역사회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문화계 명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김포시민의 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민 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오는 6월29일 오후 3시 김포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소리꾼 장사익씨를 초청해 문화나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기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주민친화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기는 수원시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매탄4동 어르신 큰잔치’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 소재지인 수원시 매탄동 주민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기 노승환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최희순 영통구청장, 시·도의원, 65세 이상 1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 사물놀이와 민요, 노래자랑 등 공연과 함께 한마당 잔치를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김학식(70) 씨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가 모처럼 외출해 많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노승환 삼성전기 전무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어린이날 맞이 사내행사에 매탄동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원천천 정화활동, 산드래미(도로) 가꾸기, 벼룩시장, 느티나무 장학사업 등 다양한 주민친화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에 위치한 곤지정사(주지 만성) 신도일행은 15일 조억동 시장을 방문, 백미 10kg 2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곤지정사에서는 2011년과 2012년에도 각각 백미 10kg 80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선행을 베풀고 있다. 같은 날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전금선 회장일행도 조 시장을 방문 1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달 30일 구시청에서 개최한 ‘2013년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들로 인해 광주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아 무척 기뻐요.” 지난달 14일 수원시 정자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조모(77)씨를 구한 박한울(22·여), 박새봄(17·여) 자매는 겸손하게 이같이 말했다. 수원소방서는 15일 최근 인명 구조에 기여한 박씨 자매와 소방공무원 4명에게 인명구조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두 자매와 함께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음규식 소방위를 비롯해 지난 3월 자살 기도자를 구조한 연성모 소방교, 서명재 소방사, 주종만 소방교 등이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한울씨는 “심폐소생술은 할 줄 알았지만,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직접 해보니 기적과도 같았다”며 “소중한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는 것을 보고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했을 뿐인데 표창을 받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의왕초등학교 강명옥 교사와 우성고등학교 이명희 교사를 ‘올해의 큰 스승상’에, 24명의 교사를 ‘자랑스런 선생님’으로 각각 선정, 시상했다. 이 상은 시가 후세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고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사들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교원의 사기 진작과 함께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특수시책이다. 이날 시 인재육성재단은 관내 고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 우수자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지역 우수학생 66명에게 1억1천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관내 영어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학생들의 영어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교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200여명의 관내 초등영어교사가 참가해 단위학교 영어교육 격차해소에 관한 종합적인 초등영어 워크숍이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영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쉽고 재미있는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배움중심 수업, 맞춤형 1:1 튜터링 제공 등 영어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제시에 나섰다.
농협 남양주시지부는 15일 수동면에서 관내 농·축협 직원 및 새농민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남양주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북파공작원 출신인 김모(71)씨가 홀로 살고 있는 수동면 지둔리를 찾아 훼손된 김씨의 집을 수리해 주었다. 이 자리에는 농협 봉사단원은 물론,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사회봉사대상자 중 도배·목공 등 특기·재능보유자 7명이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의 수준을 높였다. 허정덕 지부장은 “시 관내 농·축협이 하나돼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 지원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경찰서는 1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윤시승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어머니폴리스 회장, 총무, 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평경찰이 추진해 온 학교폭력 예방활동 성과 및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민·경 협력방안 논의와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날 윤 서장은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범죄로 경찰과 주민이 함께해야만 근절할 수 있다”며 “어머니폴리스 회원들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보호할동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금희 어머니폴리스 연합회장은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신백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돌봄교사 6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초등돌봄 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유형별 선진사례 공유를 통해 돌봄교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연수에서 KEDI 양애경 박사는 핀란드 및 스웨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돌봄교실 성공적 정착위한 해결과제를 제시해 공감을 받았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돌봄교실 우수사례 공유 및 개발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를 충족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