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면직 ▲최선욱 부회장 <12월 28일字>
2021시즌을 5위로 마감하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둔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올 시즌에 대해 “힘들지만 보람이 컸던 한 해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 감독은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리그 초반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던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 80% 이상 새로 꾸린 선수단이라 다른 팀보다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13경기 정도 치른 시즌 초반만 해도 순위는 11~12위를 오갔고, 팀 내에서는 부상자가 속출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원FC는 원팀이 되면서, 단단해졌다. 김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정동호(DF)·박주호(DF) 등 경험 많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독려하며 중심을 잡아줬고, 라스·양동현 등 공격수들이 좋은 공격 포인트를 이끌어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며 오히려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구단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은 수원FC는 팀을 업그레이드 해, 내년 시즌에도 이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있어 리그가 이전보다 빨리 개막하는 데다가, 주 2~3회 정도로 경기가 촘촘하게 진행된다. 때문에 김
◇4급 전보 ▲복지국장 윤무현 ▲흥선동장 김희정 ▲의회사무국장 윤교찬 ◇4급 승진 ▲안전교통건설국장 이주성 ▲균형개발추진단장 이영준 ▲호원2동장 김재훈 ▲송산3동장 김동수
◇의원면직 ▲조병석 편집국 사진부 부장 <12월 24일字>
◇ 1급 실장 승진 ▲사장직속 재난안전실 강영환 ▲운영본부 물류전략실 김재덕 ▲건설본부 항만건설실 이송운 ◇ 2급 부장 승진 ▲운영본부 마케팅실 김진영 ◇ 3급 차장 승진 ▲경영본부 기획조정실 박한진 최경은 ▲경영본부 홍보부 이지아 ▲운영본부 물류사업부 공수정 이재황 ▲운영본부 연안여객 활성화TF 송영휘 ▲건설본부 항만건설실 김진규
△박희법씨 별세, 주광덕(전 국회의원)씨 빙부상= 21일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 5호실(서울 영등포구 63로 10.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서울추모공원(홍천)
◇ 4급 승진 ▲경제문화국장 윤한기 ▲환경위생국장 이용호 ▲안전교통국장 이송호 ▲미래전략사업본부장 신명호▲상하수도사업소장 유재원 ▲의회사무국장 조종호▲보건소장 김미수 ◇ 5급 승진 ▲세정과장 안효남 ▲토지정보과장 강용두 ▲ 문화정책과장 김혜경 ▲하수과장 윤해정 ▲홍보담당관 김미희▲민원봉사과장 허미정▲대중교통과장 김수라 ▲의회전문위원 이정환 ▲건강증진과장 이대수▲탄벌동장 이성은 ◇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강민수▲행정지원과장 박명준▲자치행정과장 유재희▲교육청소년과장 정명구▲일자리경제과장 이유기▲관광과장 박진호 ▲교통행정과장 김충기 ▲주택정책과장 최보오▲도시재생과장 박기주▲미래도시사업과장 최정환▲의회전문위원 고형근▲곤지암읍장 강명원▲경안동장 표동진
김용식 인천 서구발전협의회장은 서구지역 역사의 산증인이다. 다양한 발전정책을 제안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공부하고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을 위한 활동을 수 십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용식 회장으로부터 인천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종료문제, 서구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올 한해 인천지역 최대 이슈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였는데,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매립지 종료의 당위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수도권매립지 종료의 당위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폐기물 처리의 원칙, 즉 발생지 처리원칙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폐기물을 유발한 지역과 이를 처리하는 지역이 서로 다른데서 오는 여러 가지 폐해가 있는데, 그것은 폐기물 감량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폐기물 처리지역 주변 주민들의 환경 피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립지의 경우 그 기간이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의 이미지 그리고 환경 측면에서 그 피해가 막대합니다. 따라서 30년 넘게 인천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를 이용했다면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각자 자신의 폐기물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동시대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Erwin Olaf)의 작품이 한국을 찾았다.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의 2021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전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2021년 12월 14일~2022년 3월 20일)다. 올라프의 작품이 간간히 한국에서 전시된 적은 있지만, 그의 대표작을 포함해 네덜란드 라익스뮤지엄 특별섹션 작품까지 무려 110여 점이나 온 것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초이다. 올라프는 이번 전시를 기회로 한국을 방문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되면서 한국을 찾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됐다. ☞ 전시 소개 기사 보기 : 아시아 최대규모로 수원 찾은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 展 다음은 14일 진행된 어윈 올라프 작가와 기자 간담회에서 질의 응답. ▶ 코로나19 상황과 관련된 작품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나. = ‘만우절’ 시리즈는 팬데믹 초기에 만든 작품이다. 모두가 패닉상태인 상황에서 사진작가인 내가 이것을 헤쳐 나갈 방법은 사진뿐이기 때문에 작품을 시작하게 됐다. 작은 바이러스 하나로 전 세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작품을 통
◇ 전보 ▲고태현 편집국 사회부장 命 편집국 정치부장 겸직 <12월 20일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