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는 부설주차장이 개방된다.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는 오는 8일부터 지상주차장 204면을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개방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다. 미추홀구는 도화지구 인근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규모의 부설주차장을 소유한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차장 건설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협의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주민을 위해 배려해주시고 주차공유문화를 실천해주신 정부청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유정복 2기 인천시정부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집단 민원의 실마리를 찾는다. 첨예한 갈등과 법적 문제가 얽혀 있는 만큼 문제가 봉합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는 3일 오후 소접견실에서 장기 미해결 집단민원 대표자들과 ‘집단민원 소통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민원은 ▲논현동 소래습지 국가공원 지정 갈등 ▲서구 가정동 재건축사업을 위한 토지양도 요구 ▲효성도시개발사업 강제이주·철거 반대 ▲숭의역 지구단위계획구역 편입토지 민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 반영 요구 ▲영일정씨 동춘묘역 문화재지정 반대다. 논현동 소래습지 국가공원 지정 건은 시가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을 공원 용도로 결정하면서 사유재산권 침해 분쟁이 발생했다. 시는 기존 소래습지공원과 함께 묶어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땅 매입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 땅 주인들은 국가공원 지정 계획을 취소하거나 대토 제공, 현실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서구 가정동 건은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에 제외된 아파트 5개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불거진 갈등이다. 효성도시개발사업 건은 효성도시개발구역에 강제 철거가 이뤄지면서 시행사와 주민…
인천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인천 자동차세 체납액이 1900억 원을 훌쩍 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고 탓에 자동차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인천 시내 자동차세 체납 건수는 39만 9128건, 작년 말 기준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은 193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 가운데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29억 4400만 원을 체납했다. 법인 최고 체납 사례는 A업체로 23억 4500만 원의 자동차세를 체납했다. 물론 상습 및 고액 체납자에 대해선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징수해야 한다. 현재 시는 구별로 영치 계획을 세워 자동차세 체납액을 걷고 있다. 하지만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보류‧유예 계획은커녕 파악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의 경우, 아직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의 체납 차량에 대해 단속을 보류하거나 체납 처분을 유예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가…
인천시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응급환자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응급대응 협의체는 시, 인천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19개로 구성했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에서 응급환자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모였다. 협의체는 지난해 겪었던 환자 이송과 응급상황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응급실 운영 계획을 수립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6166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가 6000명 대를 넘은 건 지난 4월 18일 6668명 이후 106일 만이다.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 4028명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코로나19 재유행 시기에도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최근 물가 인상에 따라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단가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역별 학교급식 단가가 천차만별이고, 그 중에서도 인천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안민석(경기 오산)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1학기 시도별 초중고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 현황’에 따르면 국내 평균 급식 단가는 2969원이다. 인천은 2596원으로, 국내 17개 시·도 중 14번째로 낮다. 단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3760원)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2204원)이다. 강원은 전남보다 1556원 많았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2561원, 중학교 3083원, 고등학교 3260원이다. 인천의 경우, 초등학교 2320원, 중학교 2741원, 고등학교 2725원을 기록했다. 모두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특히 수도권 내에서는 가장 적은 실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급식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급식 단가를 책정해 상향 평준화시켜야 한다"며 "급식 단가 인상과 함께 인력 지원, 근무환경 개선, 급식 시설 개선 등에 함께 투자하고 정부와 교육부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학교급식은 2005년
인천 동구는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상반기에 양성된 코디네이터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지역 활동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총 3회로 진행된 교육은 ▲CS능력 향상 및 마인드 ▲성인학습자의 이해 및 상담 ▲평생교육 실천가로서의 역할과 사명 등 역량강화 맞춤형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동구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는 양성교육을 거쳐 현재 1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반기 97회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니터링에 이어, 하반기에도 동구샘터, 나들이강좌, 동구평생학습축제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코디네이터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구심점이 되달라”며, “주민들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도시재생예비사업 주민협의체인 매화마을이 '2022 인천도시재생 주민참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천지역 도시재생 사업지 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매화마을 주민협의체는 지역의 역사와 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매화마을 맞춤형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여 마을 브랜드 및 캐릭터를 창출하고 이를 활용한 만취학당(목공 전문기술 교육), 만취당첩(마을소식지) 발행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사와 현대의 행복한 공존, 매화마을’ 을 표방하며 화목한 주민공동체를 바탕으로 행복한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회 현장에서도 주민들의 열띤 응원을 보내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김기운 매화마을 대표는 "인천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수상을 하게되 기쁘게 생각한다" 며“앞으로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매화마을만의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교육이 제공됐다. 최근 인천공항시설관리(대표 황열헌)는 운서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저소득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재능기부 교육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에 애로를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은행 어플 사용법, 보이스 피싱 사례와 예방법, 배우고 싶은 스마트폰 기능 사용법 등으로 1:1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잘 못해 답답했는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니 감사하다.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기능을 배울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인천공항시설관리 관계자는 “첫 교육에 다소 서툴럿지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학습 참여도가 높아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위해 더욱 알찬 교육 구성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능기부 활동 주관한 유동숙 운서동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인천공항시설관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재능대학교에서 1~3학년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초등 창의논리 여름 영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에서 후원하고 인천재능대 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창의력 계발에 가장 적기인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VR 안경을 만들어 3D VR 가상세계 체험 ▲언플러그드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로봇 이동 경로 만드는 활동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량에 필요한 사항들로 구성했다. 또한, 구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학부모 대상 특강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여 창조와 공감 능력을 갖춘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내 저장강박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팔을 걷었다. 이번 활동은 화수정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직원 등 15여 명과 함께 주택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앞서 해당 가구는 반지하에 거주하며 집안 내·외부에 음식물과 생활 쓰레기로 인해 개인위생뿐 아니라 심각한 악취 등의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다. 구는 최근 암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악화를 우려해 꾸준한 상담과 설득으로 대청소 동의를 받았다. 또한 화수정원마을관리 집수리봉사단에서 해당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기꺼이 참여해 봉사함으로써 이웃간의 갈등도 해소시키는 등 크게 환영을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해당 어르신이 쓰레기 더미 속 환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겠다"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청소 모니터링과 정서적 안정 등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