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교통안전교육에 색다른 커리큘럼을 가미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미취학 아동 대상 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집을 방문, 교육에 대한 간단한 부연 설명 후 이동식 횡단보도 매트와 신호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길 건너는 법’을 교육했었으나 지난달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각기 다른 주제의 동영상을 교차 상영·교육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중력과 지각능력이 성인에 비해 낮은 어린이들을 상대로 주입식 교육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 기존 초등학교 신입생 대상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사용하던 ‘까꾸의 하루’(부제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길 건너기), 경찰차를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보카 폴리’ 등 교통안전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함으로써 다소 지루할 수 있었던 교육 내용을 보는 재미와 즐기는 재미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외부교육으로 변화시킨 것 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어린
고양시 명지병원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예술치유 페스티벌인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오정해씨를 비롯, 전문 예술인들과 명지병원 의료진, 환우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기 위한 장으로, 미술전시회 및 시화전, 콘서트,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14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함께하는 시와 그림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예술체험마당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가 펼쳐지며 예술치료사들과 그림과 시를 공동으로 만들어 하나의 큰 작품을 만들고, 즉흥 그룹연주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16일 오후 4시 로비에서는 ‘제7회 힐링콘서트’가 열려 이권희 팝피아니스트의 재능기부 공연이, 20·21·23일 오후에는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입원실을 음악치료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Bedside Concert’가 힐링콘서트로 펼쳐진다. 특히 22일 오후에는 환자와 의사가 함께하는 음악회 ‘명지 환의콘서트’가 펼쳐진다. 명지병원 유방암환우회 회원들과 유방
강화군 남산리에 위치한 강화 종합전시관에서 특별한 한국화 전시회인 ‘강화 화묵회 사인사색전’이 개최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는 4명의 한국화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전시장 안에서 직접 해당 작가로부터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4인의 여성들은 지난 4년 동안 독창적인 한국화전시회를 위해 함께 준비해 왔으며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작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모두가 가정주부들로서 강화여성회관에서 석도현 화백으로부터 지도를 받아왔다. 이들이 각자 화폭에 옮겨 놓은 꽃을 보면 살구꽃, 참나리꽃, 무궁화꽃, 자목련이, 독특한 색깔과 빛으로 표현돼 마치 4명의 서로 다른 얼굴을 대하듯 아름답게 화폭에 안겨 있다. 그 주인공들인 구신자, 노애리, 손창순, 유옥순씨는 “시냇물이 음악처럼 흐르고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봄날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다”며 “춤이 무언의 몸짓이라면 그림을 그리는 일도 자연과 소통하는 무언의 몸짓인 만큼 화묵회원들을 사랑으로 격려해달라”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수원소방서는 8일 화서전통시장에서 소방차 활동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수원중부의용소방대 대원 등 40명이 참여해 각 점포를 방문,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출동로의 확보와 화재예방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알렸다. 최병일 서장은 “전통시장은 노후된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화서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러분과 함께한 희귀병 환자 지원을 위한 성금기부 약속을 지켜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하남시의회 오수봉(사진) 의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2.195㎞를 완주(본보 4월15일자 8면 보도)한 기념으로, 뜻있는 인사들이 성금을 내 난치희귀병 치료 환자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 의장은 지난달 14일 하남시 미사리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MBC한강마라톤 대회’ 풀코스에 도전해 4시간42분28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오 의장은 “마라톤대회 참가를 앞두고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풀코스 완주에 성공할 경우 희귀병 환자 지원을 위한 성금기부 약속을 받았다”면서 “풀코스 완주기념으로 지인들이 낸 성금 1천500만원을 희귀난치병 환자 15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금은 이교범 시장을 비롯 주로 기관 단체장들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난치병 치료비 모금을 위해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던 오수봉 의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가족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들을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의장실에서 전달한 성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의정부시 녹양동에서는 지난 6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 종합운동장 북문 입구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 19회를 맞는 이날 경로잔치는 녹양동상가번영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은 자금과 지역 주민의 후원금만으로 이뤄졌다. 이날 잔치에서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사물놀이와 밸리댄스 등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제공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문희상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양동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행사를 주최한 녹양동상가번영회 김관중 회장은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려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의 미풍양속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경로잔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농협은 7일 가천대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2013 원로조합원 효사랑 실천위한 행복나눔 한마음경로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시장, 최윤길 시의장을 비롯한 이종훈·전하진·김미희 국회의원, 신영수 전 국회의원, 정재영·안계일 도의원, 정훈 시의원, 한동희 농협성남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이한구 전임 조합장을 비롯해 70세 이상 성남농협 원로조합원 550여명이 참석해 주최측이 마련한 축하공연 등 놀이마당과 음식·다과 등을 즐겼다. 이날 참석한 원로조합원들은 성남색소폰연합회, 성남하모스케치의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 스포츠댄스, 각설이 타령, 민요, 가요 등 공연과 푸짐하게 차린 음식류를 맘껏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눈길을 끈 장수상에는 96세의 김석필 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남규 성남농협조합장은 “성남농협 발전의 초석이신 원로 조합원들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키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며 “이제 성남농협은 원로조합원들의 큰 힘에 힘 입어 1조1천억원 규모의 큰 농협으로 성장했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
고양시가 미국인들이 삶의 질 1위이자 최고의 행복도시로 뽑은 라우던카운티와 최근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 2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최성 고양시장과 스캇요크 라우든카운티 의장은 고양시의 창조적 국제도시 완성을 위해 공교육 강화 등 5개항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두 도시는 공항의 접근성과 항공대, 민간항공사, 덜러스공항 등 항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항공산업 분야의 발전과 라우든 카운티와의 꽃박람회 접목 등 화훼산업의 발전에도 공동 노력키로 했다. 미국 라우든카운티는 미국 전국인구 현황표본조사(ACC)에서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신흥도시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최상위권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양시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시청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매니페스토의 의미, 지방자치와 공약이행, 주민참여와 소통, 주민배심원제 등을 주 내용으로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란 무엇인가?’에 대한 어원과 구체적 우수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정치개혁과 행정혁신의 구체적 비전제시 등에 대해 외국 유명 정치지도자의 사례를 설명으로 덧붙여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가 시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추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평경찰서는 7일 경찰서 3층 어울림터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우 경찰서장을 비롯해 천성기 부군수, 김승남 군의회의장, 이혜경 녹색어머니회장, 군의원,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담당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짐과 함께 감사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관내 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 1년간 매일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김상우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님들의 봉사에 대해 감사의 표현과 함께 경찰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