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4일 평생교육원(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2013년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총 105명으로, 이 중 고등학생 79명은 올해 수업료 전액을 지원 받고, 4년제 대학생 24명, 2·3년제 2명은 35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받게 된다. 시는 지난 1994년부터 애향 장학기금을 만들어 현재 총 5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조성된 기금을 통해 그동안 1천387명에게 14억6천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애향 및 자립장학금 기금 명목으로 시비 3억원의 지원이 더해져 향후 장학기금 조성액을 1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미2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년 제1차 경기북부 한미협력 실무협의회(KAPC)가 24일 북부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실무협의회 공동의장인 이한규 경기도 기획행정실장과 미2사단 참모장 도허티 대령의 공동 주재로, 미군측이 요청한 ‘캠프케이시 내 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장소 개소’, 의정부시에서 요청한 ‘캠프 스탠리 주변 야간저공비행 자제’ 등 총 7가지 신규 상정안건에 대해 양측 실무자들이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지난 2002년 11월 설치된 이후 그간 총 36차례의 회의를 개최, 139건의 지역사회 현안사항을 상호 협조하에 해결함으로써 지난 10년간 한미동맹 강화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이한규 도 기획행정실장은 “한미협력협의회를 통한 한미 양국의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미군측에 제안했다. 이에 도허티 대령도 “미2사단은 언제나 좋은 친구이자 동맹국인 한국의 안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평생학습사이트(www.homelearn.go.kr)에서 개발한 인기 외국어 회화 프로그램 ‘경기도에서 배우는 신나는 영어회화’가 개강 1년여만에 5만5천여명이 수강한데 이어 무료 온라인 일어·중국어 회화 과정 신설에도 나서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에서 배우는 신나는 영어회화’는 광주시 남한산성부터 연천군의 전곡리 선사유적지까지 도내 30여 곳의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가족여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주요 회화 패턴을 여행 중의 대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중국어 회화 과정의 경우 단순히 대화를 듣는 것이 아닌 원어민의 발음으로 주요 대화를 반복해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 활용성을 높였고 전문 강사가 회화 및 발음, 기초 문법을 직접 설명해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중국인 손님을 맞아 경기도 문화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을 적용해 회화 애니메이션과 역할 연기(롤플레이) 학습도 제공한다. 한편 집에서(Home) 배우는(Learn) 경기도 평생학습사이트 ‘홈런&rsqu
안양시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한지공예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24일 안전행정부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장은 한지공예를 제작하는 안양 신촌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지공예는 종이를 주재료로 사용해 컫받침, 보석함, 연필꽂이 서랍 등 실용성과 장식용으로도 손색없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이다. 신촌동의 주민센터는 지난달 4일부터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5명이 매일 오후 동주민센터 건물에 모여 한지공예 생활용품을 정성껏 제작한다. 이들 중 2명은 한지공예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로 공예품을 만들면서 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까지 100여점을 만들어 71점을 판매, 50만원의 적지 않은 수익을 올려 지역 저소득가정 5가구에 수익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귀인동 또한 지역공동체사업으로 한지공예를 택했다. 귀인동은 완제품을 아파트단지 벼룩시장과 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 등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한지공예가 지역일자리 제공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까지 돕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간 우의 증진 및 협력기반 조성을 위해 방한한 중국 대표단 39명과 고양시민 15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1박2일동안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교류센터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대표단은 고양시 호스트 가정에 머물며 삼겹살, 불고기, 된장찌개 등 한국 음식을 맛보고, 윷놀이와 한복 입어보기 등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호수공원, 서오릉, 킨텍스, 행주산성, 라페스타 및 웨스턴돔 등 고양시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중국 대표단의 단장 두 후이량 중화전국청년연합회부비서장은 “고양 홈스테이는 한국가족문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준 호스트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차로 실시된 이번 홈스테이에 대한 참가시민과 외국인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홈스테이 운영을 통해 고양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이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묘소, 사당이 자리하고 있는 다산유적지 일대를 해설과 함께 찾아가는 ‘마재마을 답사길 체험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마재마을 답사길 코스는 다산의 고향집 앞을 가로질러 흐르던 실개천인 초천(소천), 쇠로 만든 말이 나왔다는 철마산, 다산이 자라고 공부했던 여유당, 열수(한강)에 다산이 남긴 자취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팔당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강변이 펼쳐지는 산책길, 팔당호 조망대, 정자, 넓은 연꽃 밭이 어우러져 공부에 시달리는 초·중·고 학생들과 일상생활에 지친 일반인들에게 다산선생의 실학사상 및 유장한 한강을 통해 건강한 기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답사를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안내지도(어린이용·일반용)가 제공되며 실학박물관 홈페이지(www.silhakmuseum.or.kr)에 신청·접수한 단체(15인 이상)에 한해 5월·6월, 9월·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답사길 탐험이 진행된다. 답사코스는 실학박물관~다산생가(여유당)~정약용 묘소~초천, 다산기념관~다산문화관~열수(한강)~생태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3일 동두천경찰서 3층 강당에서 아동범죄 예방 및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머니폴리스 및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내 10개 초등학교의 어머니폴리스 211명과 명예경찰소년단 54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각 단원의 임무와 활동사항, 학교폭력 예방법에 대한 설명에 이어 결의문 낭독 및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어머니폴리스는 하교 시간대인 낮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 범죄취약지, 등·하교길 통학로 주변을 순찰하고 청소년·아동범죄와 성폭력 범죄 예방활동에 나서게 된다. 또한 명예경찰소년단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돼 교내 선도 활동 및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과 친구 맺기,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신동호 서장은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소방서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소방관련업체 32개소를 대상으로 상생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협약은 관내 소방 관련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호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나서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선 소방 관련업체 대표자가 소방시설공사 등 현장 근무로 소방서 소집이 어려운 점을 감안, 소방서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법으로 실시돼 업체의 번거로움을 한층 줄였다. 이범석 예방과장은 업체 관계자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상호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