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청사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일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과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 인력 및 콘텐츠 지원 ▲연수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지원 등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두 기관은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특수학교 학생 청소년, 고등학생 및 동등연령 새내기 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적 가치와 지식·능력 등을 알려주는 학습을 말한다. 선관위는 선거 및 정치 과정에서 주권자가 능동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일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민주주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해서는 민주시민의 자질과 역량 함양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양 기관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경기도민에게 양질의 민주시민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주요 현안 사업의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2023·2024년도 국·도비 보조금 확보를 위한 국·도비 현안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와 내년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은 '대부둑공원 내 인조잔디구장 조성 사업' 등 19개다. 이에 시는 사업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체계와 실·국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의 국·도비 확보 목표액(2023년 추경~2024년 본예산)은 총 1170억 4100만 원이다. 국비가 649억 4400만 원, 도비 365억 7200만 원,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이 155억 2500만 원이다. 조청식 수원시 1부시장은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첨단기업·연구소 유치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상권법 주민설명회'에서 “지역상권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들이 법률을 잘 이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강헌수 ㈜공생 도시&상권재생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시작해 ‘수원시 지역 상권 육성 계획 설명, 경기도 골목상권활성화 사업 홍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4월 시행된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후속 조치다. 수원시는 지역상권법에 따라 지역상생구역, 자율상권구역(활성화구역)을 지정한 목적이 달성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하고, 활성화 구역 내 상가건물의 소유자·임대인·임차인, 주민 등은 지역 상권 상생·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자체의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은 민관이 협력해야 육성할 수 있다.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 임대인 등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수원시가 지역상권활성화의
수원소방서가 3대 중대 비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수원소방서는 28일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위한 3대 중대 비위 근절 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3대 중대 비위인 갑질, 음주운전, 성 비위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약속하는 결의를 다졌다. 박승주 수원소방서장은 갑질, 성 비위, 음주운전 등 사례를 전파하며 ▲교대근무자 비번일 사익 추구 및 일탈 행위 금지 ▲구급차 교통사고 예방 및 주의 사항 당부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 업무 수행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직업윤리을 강조하며 3대 중대 비위 근절 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박승주 서장은“최근 공직자 비위가 다시 발생하고 있어 직원들이 다시 한번 마음을 되새기길 바라며 제복을 입은 공무원으로서 청렴하고 품위 있는 수원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벚꽃은 완연한 봄을 체감시켜주는 전령이다. 춥고 덥기를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나뭇가지에서 분홍빛 꽃잎이 팝콘처럼 열리기 시작하면 ‘아, 진짜 봄이구나!’하고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제한들이 사라지고 처음맞는 올봄은 유독 일찍 개화가 시작돼 마음이 급해지기 쉽다.꽃구경을 서둘러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수원시가 선정한 봄철 명소 10곳을 소개한다. ◇북수원 대표벚꽃명소, 만석공원 계절마다 아름다운 정취를 자랑하며 수원시 사계절 명소리스트에 매번 이름을 올리는 만석공원의 백미는 봄이다. 만석거(저수지) 둘레를 따라 자리잡은 왕벚나무들이 꽃을 피우면 사방이 화사해지고,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장관이 펼쳐진다.특히 오는 7~8일에는 장안구가 주최하는 ‘2023 만석거 벚꽃축제’가 열려음악회, 버스킹, 체험 등 다채로운행사가진행돼 5년 만에 생동감 넘치는 봄축제를 즐길 수 있다. ◇근경도 원경도모두 분홍길, 광교마루길 광교산 초입에자리잡은 광교저수지 둘레를 따라 조성된 광교마루길은 말그대로 ‘꽃길’이다. 1.5㎞가량 이어진 데크길 위로 왕벚나무 가지들이 팔을 뻗고 있어 마치 꽃으로 만든 양산을 쓰고 있는 듯하다. 광교마루길에서는 한
"아동에서부터 고령자까지 모두의 안전을 책임질 정책을 발굴하겠습니다."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은(다 선거구·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각오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의 신호기, 안전표지, CCTV 등 안전시설 설치 규정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는 어린이가 보호받아야 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개정 전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했다. 이러한 탓에 횡단보도 신호기나 건널목 인근 보도에 보행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확인하게 해주는 옐로카펫 등 안전시설 설치 기준도 모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주민이 민원 제기로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었는데 조례 개정으로 규정을 명확히 했다. 관내 4개 구청에서도 조례를 반영해 오는 내년 초까지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 안전시설이 설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바닥형 보행 신호등 보조 장치.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 장치 설치 지침도…
수원시의회는 도시환경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11건을 심사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조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은 2050년까지 수원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생활과 녹색기술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의 목적, 정의 및 수원시 등의 책무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설정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 사항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설치·기능, 구성, 위원의 임기, 해촉, 회의 등의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미옥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수원특례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됐고, ‘수원시 주거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회기에서 보류됐던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위원회에서 제출한 대안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시의 리더가 돼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수원 한봄고에서 ‘수원시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문 분야를 배우는 전문가”라며 “여러분이 능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계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함께하겠다"며 프로 배구선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는 한봄고 배구단을 격려했다. 이날 강의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진로·리마인드·비전 캠프’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8개 직업계고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목표 및 진로를 설계를 돕고 있다. 캠프는 2014년 첫 진로캠프부터 지난해 열린 9회 캠프까지 신입생 1만 7000여 명이 참가했다. 2019년까지 학교별로 2박 3일 합숙 교육으로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비합숙 방식으로 변경했다. 올해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 캠프를 운영,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기업의 운영 구조, 조직 적응력 강화 등을 교육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학교급식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연대회의가 파업에 들어가면 경기도 내 대부분 초‧중‧고등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되는 '급식 대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연대회의는 학교급식, 학교 청소, 돌봄 노동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월평균 임금은 남자 234만 원, 여자 155만 원으로, 학교 정규직 노동자에 대비 34.1% 낮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7개 시‧도교육청과 본교섭 5회, 실무교섭 15회 등 총 20차례의 집단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국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연대회의는 "사측은 물가 폭등, 실질임금 하락이 우려되는 현 사회 분위기에서도 기본급 2% 인상안, 명절휴가비 소급 불가, 근속 수당 인상 없음을 제시했다”며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학교 급식실 조리환경 개선방안’은 급식종사자 인력 문제 해결에 턱없이 부족한 대책"이라며 "급식실…
이재준 수원시장의 핵심 공약인 '새빛펀드 조성' 조례안이 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수원시의회는 27일 오전 제374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를 열고,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일부 수정해 가결했다. 문제점으로 지적된 '투자 기업 도산 등에 대한 안전장치 미비'는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고,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선정 기준 구체화'와 '펀드 규약에 따라 출자한다'는 내용을 조례안에 포함했다. 새빛펀드는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 정부 정책자금사업인 한국모태펀드 600억 원, 민간 자본 300억 원 등 모두 1000억 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새빛펀드'를 통해 관내 기업에 200억 원을 투자하고, 관외 기업일지라도 투자를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수원으로 이전하면 투자 상한 폭을 높여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변수가 없는 한 오는 30일 본회의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시의회는 새빛펀드 조성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자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승인, 펀드(투자조합) 규약 제정 등이 남아 있는 만큼 집행부와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대표 발의한 강영우 의원은 "새빛펀드 조성까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