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 성과 공유 ▲2025년 활동 계획 보고 ▲우수 단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수 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남양주시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국지성 호우로 크고 작은 수해 피해가 있었지만, 자율방재단이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달려와 준 덕분에 조속한 복구가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함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남양주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74만 남양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시 곳곳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안전도시 남양주 건설에 힘쓰고 계신 권영수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난부터 대형 사회재난에 이르기까지 예측 불가한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위기의식과…
안양시 공무원이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 갇힌 시민을 구조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의식을 잃었으나, 공무원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입지 않았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기업경제과에 근무하는 최성근(공업6급) 팀장은 지난 4일 오전 5시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덕고개 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 중 조수석에 있던 동승자는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다. 또, 차량 엔진 등에서 화재가 일어났으나, 운전자는 의식을 잃어 차량에 고립된 상태였다. 최 팀장은 운전자를 밖으로 꺼내려 했으나, 차량 충격으로 운전석의 문이 열리지 않자, 불길을 헤치고 조수석 문을 열어 운전자의 정신이 들게 한 뒤 밖으로 빼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화재를 진압했다. 운전자와 동승자를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시는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최 팀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장현덕 동안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최 팀장은 “그 자리에서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 팀장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인체 세포 등 관리체계의 국내외 운영 현황 분석 및 제도개선방안 연구’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안서 접수 마감은 내달 14일이다. 의약품안전원은 이 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 산업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첨단바이오의약품 및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제품 품질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기준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기관은 ‘국내외 인체 세포 등 관리체계 현황 조사·분석’, ‘국내 인체 세포 등 관리업·세포처리시설 운영의 제도적 개선사항 제안’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의약품안전원은 총 1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 수행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장비 등 구조적 요소와 혈액투석 정기검사의 실시 주기, 적절도 충족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사 인력 질, 간호사 인력 질,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인 충족률 총 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일산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 82.4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3개 항목에서 만점(100점)을 받아 ‘혈액투석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 병원이 환자 중심의 혈액투석 치료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증명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접경지역 내 입주기업에 대한 세금 부담이 한층 완화될 예정이다. 박정 의원(민주당, 파주시 을)은 접경지역 입주기업에 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20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발전종합계획과 연도별 사업계획에 따라 접경지역에서 회사를 설립하거나 공장을 신축ㆍ증축하는 자 또는 접경지역으로 회사 또는 공장을 이전하는 자에게는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그 밖의 조세 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조세감면 등 세제상의 지원을 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그러나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한 조세감면 등 세제상 지원 내용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박정 의원은 접경지역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관련 조항을 일치시켜 접경지역 입주기업이 실질적으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박정 의원은, "그동안 접경지역은 국가안보를 위한 각종 규제와 지리적 불리함으로 경쟁력이 약화되어 왔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접경지역 기업들의 부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2025 남양주시 상인단체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20여개 상인단체를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공공 배달앱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자생력 강화,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향에 따라, 이날 다양한 시 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상인들에게 설명·공유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확대되는 지원책으로는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인 ‘남양주형 상권활성화 패키지 지원’을 비롯해 ▲이웃사촌 상인회 확대 지원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3월까지 최대 50만원)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등이다. 시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을 포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상인단체 매니저 지원 ▲상인회 워크숍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인증기업과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10억원의 특례보증 지원도 신설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상원·경기신보의 지원사업 설명,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공공배달앱(배달특급, 땡겨요,…
고양특례시는 26일 백석업무빌딩 회의실에서 ‘대형공연 유치 사업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인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 오아시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대형공연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종합 행정지원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고양시 본청과 일산서구청,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20여개 부서와 유관기관의 부서장들이 참여했다. 또한 공연 주최 측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관계자들도 함께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의 경우 회당 5만여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초대형 공연인 만큼, 교통 혼잡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고양시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공연장 인프라를 넘어 도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체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연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고양종합운동장에
안성시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민간 위원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점수 전 위원장은 지난 4년간 협의체 활성화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협의체 위원들은 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큰 박수로 공로를 기렸다. 김 전 위원장은 “협의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들과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은경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금광면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는 2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가 많은 노인복지시설 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설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고 사례 및 주요 화재 발생 요인 ▲입소자 맞춤형 피난 유도법 ▲피난·구조설비 사용법 ▲병실 배치 시 고려사항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입소자의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해 실제 피난 유도 방법을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장애학생의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개인별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1:1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교수·학습 지원, 진로·취업 지도, 대체 자료 제작, 보조기기 지원 등을 포함한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경국립대는 장애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지원, 보조기기 예약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원활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종합 지원 체계로, 특히 취업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강윤주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