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 을 통해 965억 원을 증액 하며, 시민 복지와 교통, 도시 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추경이 3월 13일부터 열리는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 예산은 기존 3조 8297억 원에서 3조 9262억 원 으로 2.5% 증가 하게 된다. 이번 예산안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예우 강화 사업 이 포함됐다. 성남시는 오는 6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 하고, 지급 대상 연령(기존 65세 이상) 제한을 폐지한다. 이에 따라 현재 7450명이던 수당 지급 대상이 8990명으로 확대 된다. 또한, 보훈가족을 위한 설·추석 명절 위문 수당(5만 원) 지급 대상도 1540명 증가 했으며,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3300명에게 월 3만 원의 수당을 지급 하는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 예방접종 지원 정책도 확대된다. 현재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에 한해 지원되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이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전체 시민 으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총 74억 원의 예산을 반영 했으며, 약 8만 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광명시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대형생활폐기물 재활용률 100% 달성에 도전한다. 26일 시는 가전제품, 가구, 침구, 자전거 등 대형생활폐기물을 전문 선별화한 후 남은 잔재물까지 재활용한다. 현재 대형생활폐기물 잔재물은 대부분 그대로 버려지는 폐합성수지로, 단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어 환경 오염과 온실가스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폐합성수지를 시멘트 소성로 연료, 친환경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해 지난해 대형생활폐기물 재활용률 77%를 100% 가까이 늘려 자원 순환 경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폐합성수지에서 친환경 시멘트 원료를 추출할 수 있고 추출 후 잔재물로 시멘트 소성로 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시멘트 회사에서 폐합성수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기존 폐기물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자원을 재활용하고 재사용하게 되면 탄소중립 실현 외에도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각하는 경우 처리비와 수송비, 소각에 따른 처분 부담금 등 각종 비용이 톤당 22만 7천 원으로, 재활용하는 경우 톤당 15만 3000원이 드는 것과 비교해 비용이 약 32.6% 절감된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2025년 상반기 부천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성별에 기반한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성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관한 주요 시책을 논의하고,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피해자 보호·지원 홍보 및 예방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조례 개정으로 기존 ‘부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에서 ‘부천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성별 기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논의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며, 정책 추진 또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올해 여성폭력 방지 주요 사업으로 ▲부천시 바로희망팀 운영 ▲여성권익시설 운영지원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 및 성희롱 방지조치 내실화 ▲시민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지원 ▲안심 무인 택배 보관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성 폭력 예방과…
포천시의회는 26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상정 안건으로 조례안 21건과 동의안 등 기타안건 10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가운데 지난 20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32건의 안건 중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결됐다. 포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건강도시 기본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이상 2건의 안건은 수정의결 했다. 또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가운데 포천시 농업재단의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에 대해 사업 목적 달성과 실효성에 우려를 전하며 2억 7천만 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 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안건으로 임종훈 의장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관심을 끌었다. 제안 설명자로 나선 김현규 의원은 “포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북부 지역 주민들은 각종 규제와 열악한 인프라 속에 방치되어 소외감과 차별감을 느끼고 있다. GT
하남시는 혁신적 성과 위주의 행정서비스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리더십, 부서 간 협업, 업무 방식 개선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부서 간 칸막이 해소 및 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이현재 시장이 제시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비전 아래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시는 주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시민참여혁신위원회·정책모니터링단 운영 ▲하남형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도입해 ‘열린 행정’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감할 시정 운영해 왔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정책을 연구하고 혁신 과제를 발굴해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또한, 기관장의 혁신 의지와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 우수 직원 특별 승급 및 성과상여금 확대 ▲출산 친화 공직문화를 위해 출산 시 인사가점 최대 3점 부여 ▲직원 직무 교육 강화 ▲부서 간 협업 활성화 등의 조직 문화를…
군포시가 내달 6일 산본1동3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주민설명회, 주민공람을 실시하는 등 재개발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구역 면적 약 2만 8000㎡로 산본전통시장 북측의 (가칭)산본1동3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입안 제안된 정비계획에 관한 것이며, 이 지역 주민들은 2023년 6월 군포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대상지는 2007년 금정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됐으나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구지정 효력이 상실된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구역내 주민들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서(기관) 협의 및 정비계획(안)의 적정성 검토과정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람(설명회)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민공람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 군포시청 본관5층 제3기록관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은 공람 기간동안 재개발 정비계획(안)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3월 6일 오후 2시, 군포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재개발 정비계획(안)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세부 사
의정부시는 26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웰니스 도시 의정부’ 비전을 제시했다. 박성남 의정부부시장은 타 지자체의 ‘웰니스 비전’은 관광 분야에 중점을 둔 반면, 의정부는 ‘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4대 요건으로 포괄적으로 접근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서 ▲정신 ▲신체 ▲사회건강 등 4개 요건과 ▲문화 ▲교육 ▲체육 ▲보건 ▲나눔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웰니스 도시 의정부’ 비전을 발표했다. 박 부시장은 “이번 비전은 개인 노력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시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북부 최초 법정문화도시이자 교육‧의료‧체육 중심지 의정부의 강점을 살려 모든 분야에서 기회가 주어지고 지역 모든 자원이 연계‧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하는 ‘K-웰니스 도시’에 선정되며 웰니스 도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단순
구리시가 지난 21일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 중단과 관련, 지난 25일 시의 입장을 밝혔다. 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가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주장할 경우, GH 구리시 이전을 중단할 예정이며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인의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구리시민을 기만하고 구리시민 간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내며 반박했다. ◇ 경기도 발표에 강한 유감 나타 내 먼저 구리시는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경기도시주택공사(GH) 유치에 성공했고, 2021년 6월 29일 체결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GH공사의 이전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9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GH 이전 등 공공기관 북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 김동연 도지사, 지난해 9월 기자회견에서도 "약속대로 이전 진행한다" 밝혀 뿐만 아니라 2023년 11월 2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과 관련해서는 행정구역이 변경되어도 GH 이전을 계속 추진할 것인가를 묻는
2025년 1월 2일자로 주택관리공단 가평읍내관리소장에 최초 여성 관리소장이 부임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최명희 신임 주택관리공단 가평읍내관리소장. 최 소장은 8년 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소장으로 승급하며 중요한 변화를 이끌게 되었다. 약 30년 역사를 가진 가평읍내 1단지 공공임대주택은 이번 여성 리더의 첫 부임을 맞이하며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최 소장은 그동안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아파트 관리와 복지 업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 그는 입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가지 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신뢰를 얻었으며, 이번 관리소장 승급은 그간의 노력과 리더십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와 효율적 관리의 선두 주자 주택관리공단(이하 공단)은 1998년 한국토지주택공사(구 대한주택공사)로부터 분사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공단은 공공임대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다앙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사업에는 임대주택 취약계층 보호, 위기가구 복지자원연계, 투명한 임대 공급제도 운영,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등이 포함된다. 주택관리공단은 '고객감동', '혁신
양주시가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양주지역 유치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최근 경기도 교육청은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신설과(본지 2월 19일자) 관련해 체육고 신설부지로 양주시 광사동을 선정해 2030년 3월 개교를 추진 중이다. 신설 체육고등학교로 선정된 부지는 양주시가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장 유치 후보지로 제공한 고읍지구로, 나리공원 전체 부지에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은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에서 지난 2022년 12월부터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신설 대체 후보지역 공모를 진행해 왔다. 현재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는 경기도 권역에 양주·동두천·김포가, 강원권역에 춘천·원주·철원을 비롯해 인천 서구까지 7개 지자체가 후보지로 선정됐다. 양주시는 신설될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유치를 연계한 국제 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양주시는 경기장 면적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11만 ㎡로 부지 규모를 키우고, 인근 체육고등학교 부지와 숙박시설을 확보한 매머드급 체육시설 부지를 제안했다. 시는 기약없는 행보를 보이는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