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제2청사에서 구청장 취임 후 첫 나무식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정헌 청장과 강후공 의장을 비롯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당선을 축하하고, 구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이루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기념식수에는 자생단체장과 제2청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식수한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더불어 영종․용유 지역의 번영과 발전이 이뤄지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기념식수에 구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풀어갈 것” 이라며,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구민들과 약속한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구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용현·학익 2-2블록을 1구역과 2구역으로 분리해 개발하는 계획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1구역은 보성산업이 주관사인 컨소시엄 아이월드㈜가 추진한다. 9만7932㎡ 땅에 주거용지 비율 57.8%로 1200세대 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2구역은 부동산 개발사 ㈜원마운트 중심으로 조합설립추진위가 구성돼 환지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구역의 3분의 1 수준인 3만253㎡ 땅에 주거시설 420가구와 주상복합·상가를 짓는다. 도시계획위원회가 제시한 조건은 1·2구역이 함께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를 진행하고, 2구역에 계획된 공원에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내용이다. 그런데 당초 시에서 거론했던 핵심 조건인 도로 등 기반시설 우선 착공과 도로(독배로) 확장, 1·2구역 동시 착공은 내용에서 빠졌다. 정확히 말하면 강제성 없는 권고사항에 그쳤다. 동시 착공 등 핵심 조건이 빠진 것부터 보성과 원마운트에겐 특혜라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특혜 시비는 또 있다. 보성은 인기가 시들해진 주상복합건물과 상가는 쏙 드러내고 도시개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오전 미추홀구 석바위시장을 찾아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했다. 유 시장은 시장 내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김종철 상인회장 등 상인회원들을 만났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후 첫 전통시장 방문이다. 함께 근황을 나누고 싶어 찾아왔다”며 인사를 나눴다. 상인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어 시장을 찾는 손님이 조금씩 늘고 있다.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당부했다. 유 시장은 “시장별로 특성화된 자구책을 마련해야 시장이 발전할 수 있다. 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후 유 시장은 시장 골목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시장 안 음식점에서 상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대한 재원 마련을 놓고 인천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2035 인천시 하수정비기본계획’에 ‘구월2지구 공공택지’ 지구단위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전날 환경부와 협의를 진행했다. 하수정비기본계획의 부분변경을 위해서는 사업 착공 전 단계인 실시계획인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는 구월2지구의 신규 공공택지 공급 계획이 지난해 8월 발표된 점을 고려해 인가가 없더라도 기존 하수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협조를 구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한 구월2지구에는 오는 2028년께면 1만 8000가구가 입주한다. 인구 증가에 맞춰 승기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 용량도 기존 25만톤에서 27만톤으로 증설해야 한다. 하지만 시가 지난 2019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은 2035 하수정비기본계획에는 이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승기하수처리장의 지하화를 골자로 지난달 준공됐어야 할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과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도 지난 4월 18일부로 멈춰선 상태다. 시는 올해 안으로 환경부의 기본계획 변경 허가를 받아 용역을 재개하겠다는 목표지만, 당초 계획했던 착공 일정(2024
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 A홀에서 물류분야 취업·창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공회의소 산하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한다. 물류분야를 취업과 창업으로 나눠 스타트업 창업사례, 창업 지원, 직무 및 취업전략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채용 부스에선 인천지역 물류 등 기업 현장 면접,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등이 진행된다.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심재선 공동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최용덕 (주)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 대표와 최병조 인천대 창업지원단 교수가 '물류창업 스타트업 사례 및 정부지원 창업사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성호용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상무, 김태연 (주)E1컨테이너터미널 본부장, 한동민 아마존 서비스 코리아 LLC 매니저, 유다종 팬스타크루즈 부장의 ‘물류, 이커머스, 크루즈관광 직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는 물류와 관련해 취업·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근 인천인자위 물류산업분과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이번 행사가 인천
인천 참살이 미술관이 7일부터 26일까지 회원 15인이 참여한 그룹기획전인 '2022-15인展'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개관한 참살이 미술관은 지역 경제와 향토 작가의 만남이라는 패러다임을 세워 한국화와 서양화 인천 향토 작가들의 초대전을 차례로 열었다. 미술관 회원인 김정열 작가의 개인 초대전으로 시작해 3개월간 강선기, 오현주, 신은섭, 이현주, 최원숙, 최주석, 한윤기, 김현기, 서정철, 명노선, 박재만, 류흥렬, 이순자수산나 작가의 초대전까지 이어졌다. 이번 그룹전은 이들의 개인전에 소개된 대표적인 작품들을 추려 다시 한번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개인전은 일주일씩 제한된 시간에 진행된 전시회였지만 이번 그룹전은 3주간 작가들의 소개, 홍보, 작품 판매를 위한 갤러리 대상과 미술품 컬렉터 대상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터 대상의 행사에선 작가와 작업실을 함께 방문해 작품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일반적인 갤러리에 대해선 할인 행사와 같은 깜짝 행사를 통해 재테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룹전 관람은 전시 기간인 20일간 매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휴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 수인분당선 송도역 이름을 두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수구 옥련동 산 51-3에 있는 송도역에 '옥련'이 아닌 '송도'라는 지명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6일 인천 연수구에 따르면 송도역 이름은 수인분당선 1차 재개통이 이뤄진 2012년 정해졌다. 1995년 운행을 멈춘 수인선이 복선화 사업을 통해 재개통하는 과정에서 이름을 짓게 됐다. 폐선 당시 인천의 수인선 역은 '소래~남동~송도' 세 곳이었다. 소래·남동역사는 각 1994년·2008년 철거됐고, 송도역은 지금까지 남아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송도역은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7년 수인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열었다. 송도(松島)는 당시 일본인들이 옥련동을 송도로 불럿고, 송도역이 같은 해 함께 조성된 송도유원지 가는 길에 있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송도역이 재개통될 무렵 송도라는 역 이름이 일제 잔재 논란에 휩싸이며 옥련역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던 이유다. 하지만 이후 송도국제도시가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인천을 대표하는 도시로 알려지면서 송도역 이름을 둘러싼 문제가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다. 2년 전 송도국제도시로 이사 왔다는 A씨는 "다른 지역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올 때…
인천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은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통일 VR탐방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통일 VR탐방 아카데미는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통일 시대를 열고자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복지재단 풍성하게,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이 협력해 진행한 교육 사업이다. 아이들에게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2박3일 제주도 현장 탐방으로 VR 촬영 학습과 제작, 유튜브 게시 과정 교육을 통해 미래통일 사회 주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성윤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센터장은 “통일에 무관심했던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평화통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미래사회 주인공으로 자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부평지하상가 쇼핑 및 시설 안전 등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과 ‘생활편의 기반 시설 유니버설디자인 데이터 구축’이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연계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것이 뼈대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역 청년을 직접 고용하고 청년 인턴들은 데이터 관련 업무를 맡는다. 부평지하상가 공간정보 구축 사업은 지하상가 내 안전 장비와 설비, 출입구 위치 등 정보를 제공해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활편의 기반시설 데이터 구축 사업은 장애인과 노약자, 영유아 동반자 등에게 화장실과 공원 입구 경사도, 휠체어 접근 가능 여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데이터 기업이 함께 추진하며, 구축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4일부터 인천시티투어 버스 신규 노선으로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강화 오감 투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티 투어는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의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리며 인천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인천 섬 여행이라는 테마로 운영된다. 선재·영흥 투어는 송도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출발해 선재도 목섬, 진두선착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선재도 목섬은 물때에 맞춰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또 십리포해수욕장에는 수백 년 된 소사나무숲(2800여 ㎡)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뿐 아니라 300m에 달하는 해안데크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의도 투어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광명항, 소무의도를 둘러보는 코스다. 특히 하나개해수욕장에선 짚라인과 사륜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고, 해안관광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서해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기암괴석 감상도 가능하다. 강화 오감 투어는 강화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와 곤돌라 탑승부터 해든뮤지엄 관람, 강화사자발약쑥 체험, 금풍 양조장의 양조장 투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