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광명 3·5·7동 행복마을 관리소에서 근무할 2022년 하반기 기간제근로자(지킴이) 18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7월 28일) 현재 만 18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며, 성별·경력 제한은 없다. 단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다른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참여 배제 해당자는 신청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이며, 지원서류 및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열린시민청 1층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 및 제출서류는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 3·5·7동 행복마을 관리소는 ▲안전 순찰 활동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 ▲홀몸노인 돌봄 ▲생활 공구 대여 등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행복마을 관리소 하반기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02-2680-6078, 6085)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지난달 29일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기부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적, 심리적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따듯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기부금(3,200,000원)으로 마련한 쌀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 1인 가구 등 80가구에 전달했다. 성창환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은 “기부사업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의회는 지난29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식을 진행하며 훈훈한 정도 함께 나눴다. 시의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복지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설 운영상황과 애로사항도 꼼꼼히 챙겼다. 안성환 의장은 "봉사문화가 지역사회의 보편적 분위기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노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소방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영화관람객이 급증(작년 대비 13배)하는 가운데 영화상영관 화재(‘22.6.27.C○V청담점/‘22.7.9.메가○○강남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영화관람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관 근무인력이 크게 감소된 상황에서 화재 재발방지와 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 및 상영시기 적합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영화관 내 화재 발생 시 관람객의 초기 대처역량 강화를 위해서 △영화상영 전 피난안내 영상물에 집중(비상구 위치와 피난 동선 및 건물 피난대피로 숙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피난 및 대처방법 숙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사용방법 숙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제환 광명소방서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영화관람관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화재 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광명시는 지난 27일 열린시민청에서 SDX재단과 2050 탄소중립 이행과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시 기후에너지과장과 담당 직원, SDX재단 탄소감축위원회 사무총장 및 소속 연구원들이 참석해 각계각층의 탄소중립 이해도와 실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 전환과 참여에 의한 탄소중립 실현 등 민선7기 광명시의 정책을 확장해 민선8기의 실천 방안 마련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는 각계각층의 탄소중립 실천 현황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SDX재단은 지난 6월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 감축을 위한 탄소감축위원회 출범 취지와 자발적 탄소 감축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개인, 가정, 도시의 탄소감축지수(CRI) 도입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단계별 이행안과 확산 발전 계획 및 운영 등에 관한 여러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박민관 기후에너지과장은 “민선 8기 광명시의 탄소중립 실행을 위해 시민 실천 포인트 지급, 중소기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 SDX재단과 함께 간담회 개최, 교육 개설 등 탄소중립 정책 연대
민선8기 광명시 지방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범한 시정혁신기획단은 혁신, 공공성, 미래 성장을 철학으로 시정전략, 시정과제, 조직혁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주요 사업, 각종 시민 제안 및 현안 사업 등을 검토하며 막바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전략별로 4년간 추진할 최종 시정과제 목표를 도출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분과 회의에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자족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자족 용지 20% 확보 전략을 세우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강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유치 종목, 기업지원, 로드맵, 슬로건 등을 안내하는 기업 유치 홍보물을 제작하여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명시가 정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존 안양천, 목감천,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등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도시숲, 철망산 문화 벨트, 광명동굴 등 기존 공원 등을 연계하고 새롭게 들어설 신도시 및 재개발 도시계획에서부터 정원 도시가 반영될 수 있도록 큰 틀에서 정원 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그 밖에 1분과에서는 시민의
광명시 청년동은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Creator’s Lab-광명의 문화예술기획자 ○○씨를 찾아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Creator’s Lab - 광명의 문화예술기획자 ○○씨를 찾아서"는 청년 문화예술활동가 인큐베이팅 사업의 기획 분야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기획자 및 창작자로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하며, 청년들이 혼자 고민해왔던 기획안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하여 실행·발표하고, 최종 결과 보고회를 통해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기획서 작성 Tip &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례 소개 ▲팀 커뮤니케이션 특강 ▲기획안 발표 ▲팀별 멘토링 ▲문화 활동 홍보하기 특강 ▲멘토 컨설팅 ▲프로젝트 실행 ▲최종 결과보고회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책임 멘토로는 콘텐츠 그룹 더스토리B의 대표,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 편집장이자 발행인, 팟캐스트 ‘큰일은 여자가 해야지’의 공동진행자이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법’의 저자이기도 한 이다혜 작가가 초빙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기획안 실현을 위한 청년동 및 지역 내 공간, 홍보,
광명시의회가 27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광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으로 신규 부서가 신설됨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소관기관 조정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신도시개발사업단은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소관 사항에 추가됐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계획을 승인해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돌입한다.행정사무감사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 개원 후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인만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는 오는 9월 25일(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남북 평화철도 출발을 기원하는 ‘2022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라톤 동호인, 가족 등 40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3가지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gmrun.co.kr) 또는 광명시 누리집(gm.go.kr) ‘2022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배너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대회 참가비는 하프 3만 원, 10km 2만5000원, 5km 1만5000원이다. 순위 입상자는 종목·단체별 시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지급한다.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는 개별 부스가 제공된다. ‘2022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전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관 대행사(☎031-821-9902) 또는 광명시 체육회(☎02-899-9400)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광명이 남북평화고속철도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는 광명시민의 염원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담은 매우 뜻깊은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겪은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 경
광명소방서는 지난 26일 광명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화재 예방 대비·협력방안 진행사항 점검을 위해 광명시청 안전총괄과와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실시한 ‘광명시-광명소방서,봄철 비닐하우스 화재예방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신규소화전 및 비상 소화 장치함 설치사업 등 화재예방 추진사항 점검하였고,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을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안전건설교통국장,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광명시와 인근市 대비 화재피해 발생 현황 비교·분석을 통하여 소방시설 보강 추진으로 화재예방·대비를 할 수 있도록 서서울화훼단지 내 신설 소화전 1개소 설치 완료(22.06.25. 광명시청 수도과) 후 비상소화장치함 2개소 추가설치와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내 보이는 소화기함 10개소 신규 설치 검토,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센터방식 서버 및 운영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34개소 신호교차로에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재난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진행사항을 논의하였다. 오제환 서장은 “광명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화재안전 대책으로 안전한 광명시가 되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