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일본엔선물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 연초 이후 ‘TIGER 일본엔선물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238억 원이다. 지난해 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157억 원)에 비해 무려 약 10배 증가한 수치다.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21일 기준 순자산 1557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통화선물 ETF 중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올해 초부터 지속된 엔저현상 속에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끈 ‘엔테크(엔화 재테크)’의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1일 기준 엔-원 환율은 871.89원대로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환차익을 고려한 엔테크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국내 유일 엔화에 직접 투자하는 ETF로 주목받고 있다. 원-엔 간 환율을 기초로 엔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위탁증거금이나 별도의 파생계좌없이 엔선물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 ETF는 선물과 달리 만기가 존재하
IBK기업은행이 비대면 신분증 검증 절차 강화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사본 신분증 제출을 실시간으로 차단해 전자금융 사기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i-ONE Bank)에 신분증 원본 촬영 여부를 검증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3개월간 6만 건 이상의 사본 신분증 제출을 탐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에 의해 사본 신분증이 유출된 70명 이상 고객의 자산을 피해 없이 보호하는 데 성공하며 전자금융 사기피해 예방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기업은행은 ‘신분증 원본 검증 시스템’ 도입을 위해 고해상도로 인쇄된 신분증 사본, 고성능 모니터에 띄워진 신분증 사본 등 72가지 사례로 나뉜 약 3천장의 신분증 이미지로 면밀한 테스트 단계를 거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등 금융사기로 탈취한 신분증 사본을 이용한 금융사고를 근절하는데 있어 금융소비자에게 안전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갈수록 치밀해지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더욱 빈틈없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은행이 고객의 은퇴 이후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라운지’를 선보였다.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날 일산에 오픈한 ‘신한 연금라운지’는 PB출신 연금 전문가 및 퇴직연금 전문상담직원이 ▲연금 종합컨설팅 ▲주택연금 상담 ▲건강보험료·세무상담 ▲노후자산관리 등 고객 맞춤형 1:1 상담으로 연금 솔루션을 제시하는 특화 채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전용 전화번호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한은행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시니어 인구가 많고 은퇴·연금에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일산을 선정하고 일산중앙지점 4층에 ‘신한 연금라운지 일산’을 오픈했다. 이어서 오는 27일 노원역지점 3층에 ‘신한 연금라운지 노원’을 오픈한다. ‘신한 연금라운지’에서는 ▲헬스케어·상조·요양서비스 ▲취미·여가 원데이 클래스 ▲유언신탁·상속·증여 전문 변호사·세무사 상담 등 은퇴 후 삶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폭넓은 라이프 솔루션도 제공한다. 박의식 신한은행 연금사업그룹장은 “은퇴자산의 형성, 관리, 연금 수령까지 체계적인…
산업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총 1조 370억 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22일 이들 은행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산업·국민·우리은행 등 18개 금융기관과 대표 건설출자자인 대우건설 등이 참석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와 주무관청 서울특별시와의 협약에 따라 서울 강남구에서 성북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10.1km의 대심도 지하도로(왕복 4차로, 소형차 전용)를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하는 BTO 방식 민간투자사업이다. 대우건설이 사업 주간사로 참여하며,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삼성~대치 구간(재정사업, 2.1km)과 2029년 동시 개통되면 월릉교~대치동 간의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되고, 하루 7만여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도로의 차량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형순 산업은행 부행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상습 지·정체가 완화되고 빈번한 침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고금리‧ 금융…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토지주택연구원, 경기연구원과 머리를 맞댔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LH 토지주택연구원·경기연구원과 22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실태는 이러합니다: 직·주 여건과 경기도형 해법’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ESG경영 구현을 위한 'LH 경기남부 지역협치포럼'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3사는 국내 외국인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근로자 수급 불안정과 열악한 주거여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실태를 확인하고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권 : 이대로 괜찮은가? (정기성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경기도 농어촌 외국인 노동자 주거현황 및 개선방안 (남지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외국인주민 현황, 인식 및 지원: 안산시 사례를 중심(송창식 안산환경재단 정책실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기성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안산시 산업단지 외국인 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형 뷰티기업들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 뷰티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 3분기 매출은 9633억 원, 영업이익은 28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12.7% 감소한 수치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은 1조 7462억 원, 영업이익은 12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32.4% 감소했다. 반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마녀공장 등 중소 화장품 기업의 성장세는 거세다. 코스알엑스는 올 상반기 매출 1930억 원을 올렸다. 6개월 만에 지난해(2043억 원)와 맞먹는 매출을 낸 것이다. 코스알엑스의 주력상품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동남아·유럽·중국·일본 등 146국에 진출했고 아마존·쇼피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했다. 최근 미국 유통업체 얼타(ULTA)·왓슨(Watson)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 발을 들이며 매출원을 다각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 2배인 4000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브랜드 조선미녀의 매출은 2020년 1억 원에서 202
수협재단이 롯데칠성음료로부터 어업인 지원을 위해 기부한 생수 6만 병을 기부받았다. 22일 수협재단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기부한 생수는 수협 회원조합을 통해 지속적인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안과 남해안의 진도, 완도, 통영 등 도서지역 어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소중한 식수를 지원해 주신 롯데칠성음료에 감사드린다”며 “롯데칠성음료의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물품이 섬마을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하나은행이 나이스디앤알(NICE D&R)과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피해 방지 및 영세 건설사업자의 공사대금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한 새로운 대금결제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부도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압류를 방지하고, 하도급 영세사업자의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공공공사에만 의무화되어 있는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이 내년 하반기부터 민간공사에도 단계적으로 의무화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하나은행은 나이스디앤알과 선제적으로 구축할 이번 시스템을 통해 발주사, 하도급, 근로자 모두 안정적인 대금 지급 보장과 함께 보다 투명한 건설대금 결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나이스디앤알의 온라인 인력사무소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설근로자들을 위해 건설현장 출입 시 출퇴근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해 주는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지원과 다양한 금융상품개발 및 우대서비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노무비닷컴…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경기대학교 재학생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21일 경기대학교에서 ‘KITA-KGU 청년수출단(Young Export Crew)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 조를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경기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6개 조(32명)의 수출단이 중소기업을 대신해 직접 수출마케팅활동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됐다. 베이스, 밀부룩, 제이엠그린, 타임바이오, 방울랜드, 데일리차이는 지원 중소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전문무역상사인 올릭스글로벌은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바이어 발굴 실무를 지도했다. 학생들은 담당 중소기업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타겟시장을 선정하고 바이어발굴 전략을 수립했으며 해당 전략에 따라 기업 당 200개의 바이어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거래제의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링크드인 등의 SNS를 적극 활용해 바이어 컨택률을 높였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전략은 실제 성과로 이뤄지기도 했다. 비누방울 품목을 담당한 ‘방울랜드’조는 링크드인으로 버블공연업체를 직접 컨택하는 전략을 취해 샘플발송까지 이뤄내 최우수 조에 선정
▲ 김일환씨 별세, 김소라, 김재진, 김재훈(GS건설 정책협력담당), 김재남, 김재웅씨 부친상 = 22일,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65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 062-220-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