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비전홀에서 아주다남병원 문재석 원장 및 각 과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심리상담 및 현장경찰관 케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4대 사회악 척결과 관련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와 주취폭력 가해자 등에 대한 현장경찰관들의 정신·신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상담 치료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시키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성용 경찰서장은 “정신건강의학 및 재활의학전문 병원인 아주다남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경찰관들의 정신·신체건강의 증진과 범죄피해자의 사회복귀 지원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 선수들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 FC와 시즌 홈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24일 오후, 일산 라페스타에서 약 200명의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 미팅에는 이영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8명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선수들은 시민들에게 댄스, 축구 묘기 등을 선보이는 등 팬들과 커플댄스, 볼트래핑 게임들을 통해 사인볼, 레플리카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고양 Hi FC를 알렸다. Hi FC의 주장 신재필 선수는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30일 홈 개막전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홈 개막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는 종합운동장 앞 진입광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용품 교환 장터 ‘드림마켓’을 열 예정이며 풍물패,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코스트코 머핀과 쿠키, 아웃백 브래드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 된다.
부천의 전주 이씨 효령대군 사직공파(일명 부천 내동 이씨) 종친회가 종중 안에서는 효를, 지역사회에서 몸소 나눔을 실천하며 가문의 명예를 높여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에 거주하는 내동 이씨 600여 회원으로 구성된 종친회(회장 이강연·사진)는 지난 2009년부터 둘째 아이를 낳는 종친 회원에게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급격한 출산 감소에 따른 국가적 노령화 문제를 함께 극복하고 가문도 더욱 번성하게 하기 위해서다. 대학 입학한 자녀에게는 대학 첫 학기 등록금·입학금 전액(1인당 350만∼8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박사학위 취득 등 종중을 빛낸 인물에게는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박사학위 소지자는 6명으로 회원 중 1%가 박사인 셈이다. 또한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를 매년 3명씩 선발,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여행을 시켜주는 등 회원들에게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정체성을 갖게 하고 있다. 내동 이씨 종친회는 이웃에 대한 사랑도 이어가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12월 부천시 오정구에 20㎏짜리 쌀 100포씩을 기증하고 있다. 이들 쌀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고 있다. 오정지역 인사들로 이뤄진 자선단체인 ‘오정사랑회
오산시는 최근 시청 물향기실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선도·보호 활동의 파수꾼인 오산시 청소년지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2년 임기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은 각 동에서 청소년육성 등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 지역주민으로 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사람 중에서 동별로 인구수에 비례해 동장의 추천을 받아 45명이 위촉됐다. 청소년지도위원의 주요임무는 청소년 보호선도, 건전생활의 지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익환경 조성, 우범청소년과 청소년 비행유발업소 등 관내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선도·보호·정화활동 등이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그 중심에 청소년지도 위원들이 커다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방범순찰대(중대장 황인학)는 지난 24일 휴일을 맞아 방범순찰대 식당에서 신입대원들이 근심없이 즐거운 군복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입 신병 허송현 이경 등 7명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황인학 중대장은 지휘관 소개와 함께 신입대원 가족들에게 부대업무, 부대현황, 부대시설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김범식 이경의 부친 김지면(58)씨는 “아들이 군복무 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부대시설을 보고 대장님과 대원들을 만나 보니 걱정을 많이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씩씩하고 즐거운 부대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인학 중대장은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신입대원들을 잘 지도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부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