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기획행정과장 홍원표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 남상원 ◇4급 전보 ▲기후에너지정책과장 최혜민 ▲북부환경관리과장 김경섭 ◇5급 승진 ▲기초생활보장팀장 임호윤 ▲장애인시설팀장 왕규일 ▲콘텐츠기반팀장 이윤선 ▲여성정책개발팀장 공희준 ▲여성폭력예방팀장 박지혜 ▲보육지원팀장 박재철 ▲교육평가팀장 황인동 ▲정부협력팀장 최종신 ▲지방소득운영팀장 오남경 ▲영상미디어팀장 안정선 ▲아동학대대응팀장 최수정 ▲수생태팀장 안철우 ▲생산관리팀장 박성욱 ▲식품안전팀장 이의기 ▲물산업지원팀장 권영복 ▲주거환경정비팀장 민근 ▲사회주택팀장 육성진 ▲수사9팀장 김철환 ▲방송영상밸리팀장 김보현 ▲고양시 이연기(교류파견) ▲평화협력과 실무사무관 김재훈 ▲사회적경제과 실무사무관 홍영준 ▲북부청 유일종 ▲〃윤태연 ▲〃곽은진 ▲〃김종석 ▲〃채진병 ▲〃유재훈 ▲〃권균보 ▲〃유관희 ▲〃이영미 ▲〃홍재석 ▲〃이희형 ▲〃이돈균 ▲〃서성종 ▲〃유병권 ▲북부청 실무사무관 변명식 ▲〃오명훈 ▲〃주동욱 ▲〃백혜련 ▲〃이재정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실무사무관 고소엽 ▲상하수과 실무사무관 조흥갑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실무사무관 한병권 ◇5급 전보 ▲장애인자립정책팀장 김성환 ▲환경점검7팀장 증세원 ▲여성일자리지원팀
▲유인창씨 별세, 안경옥씨 남편상, 유창경(인하대 산학협력단장. 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유재진·유향숙씨 부친상, 한미아씨 시부상 = 14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 발인 16일 오전9시30분, 장지 전라남도 강진군 선영, ☎010-9420-3751(유창경)
▲김상회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김강식 경기도의원
▲유종순 씨 별세, 이우종(경기아트센터 사장)씨 모친상=12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서울시립승화원 ☎02-860-3500
▲조재민(수원삼성축구단 코치)씨 부친상=11일,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벽제시립승화원 ☎02-970-1288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8일 서울 여의도 원희룡캠프에서 진행된 ‘김대훈의 뉴스토크’ 인터뷰에서 어느 질문에든 거침없이 술술 답했다. 예고하지 않은 질문을 던져도 당황하는 흔적은 없었고, 자신감이 넘쳤다. 그 자신감의 원천에는 3선 의원을 거치며 쌓아온 ‘정치력’과 재선 제주도지사를 역임하며 다져온 ‘행정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여기에 5번의 선거에서 거둔 ‘무패’ 기록 역시 한몫했다. 원 후보 스스로도 여타 후보에게는 없는 자신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으로 꼽은 대목이다. 때문에 당장의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경선 토론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원희룡이 가장 강한 본선 경쟁력과 국가 운영 능력을 갖고 있구나’를 국민들이 알게 되실 것이다”고 자신했다. 원 후보는 여권 대선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 대해 “자신의 견해와 다르면 공격적이고 억압적인 기질을 보인다”며 “다양한 세력을 아우르는 통합정치를 하지 못하고 국민을 극단적으로 몰고 갈까 우려된다”고 견제했다. 시대의 화두가 된 공정을 위해서는 ‘국가 찬스’를 제시했다. ‘부모 찬스’로 더 벌어진 가진 자와 못
수도권 최대 프리미엄아울렛이 오는 10일 의왕에서 정식 개장한다. 롯데몰 의왕점 타임빌라스는 부지 7만1208㎡, 건축면적 4만5411㎡, 지하 2층~지상 4층에 2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고 종업원 수만 1000명에 이르는 프리미엄아울렛 수도권 최대 규모다. 의왕지역에 수도권 최대 프리미엄아울렛이 탄생하기까지 롯데 측 입장을 이해하면서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온 김상돈 의왕시장으로부터 개장을 앞두고 그동안의 과정과 계획을 들었다. ▲ 지난 해 공사 중단 등 위기가 있었다. 개장까지의 과정이 궁금하다. 우선 롯데라는 대기업이 쇼핑몰을 오픈하기까지 2018년부터 2년여에 걸쳐 전통시장 및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적지 않은 고민과 진통의 시간을 겪었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지원 등 대기업과 중소상인들의 상생협력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한 끝에 2019년부터 공사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롯데 측이 경영 악화에 따른 장래 불확실성을 이유로 지난 해 5월 공사 중단이라는 안타까운 상황도 맞았으나 시에서 롯데쇼핑 관계자들을 수차례 직접 만나 협의한 끝에 공사 중단 두 달여 만에 재개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채용 면접을 지원하고 고교 취업 정책과 고용 지원 사업이 활성화 방안이 많이 마련돼야 한다”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달고나(달콤한 고졸취업 나도 할래) 정책지원 박람회' 현장에서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시흥1)을 만나 고교 취업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 위원장은 “특성화고등학생(직업계고 등)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남부와 북부 2곳에서 연이어 개최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게 준비해 권역별, 센터별 등 도내 전 지역에서 이뤄져야 한다. 특히 지역업체와 연계해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연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특히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반 기업들도 자신들의 눈높이가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교육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수요자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행정이 실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책 한 권에 오롯이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소설도 아닌데 다음 장이 궁금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밌었고, 꼬박 하루 만에 230여 쪽의 분량을 다 읽어냈다. 큰 기대 없이 펼치게 된, 아니 실은 약간의 거부감과 ‘보나마나 뻔한 내용이겠지’하는 빈정거림의 마음으로 열었던 책, 제목은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다. 갑자기 어딘가에서 누군가 ‘에이~’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또한 당연히 그럴 것이라 여겨진다. 더구나 현 시점에서, 그 의도가 미루어 짐작되고도 남으니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저자 김준혁(한신대학교 교수)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조와 같은 개혁의 리더로서, 반드시 성공한 개혁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대놓고 밝혔다. 왜? 정조를 통해 이재명을 보게 됐고, 이재명을 통해 정조를 다시 보게 됐기에, 정조가 품었던 ‘개혁의 꿈’을 그가 오늘날 현실에서 꼭 실현해주길 바라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정조의 한계를 넘어 남북이 화해하고 강대국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주국가, 지역갈등이 사라지고, 학력 차별과 경제적 차별로 고통 받지 않는 나라가 됐으면 한다는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것은 곧 정조가…
▲신동원(경기도체육회 부회장)씨 모친상= 4일, 아산시 온양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홍성추모공원 ☎041-547-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