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천지역 우수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올해 강소 소공인 육성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정효율화(제품·제조공정 개선) ▲기술혁신(인증비용)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소공인이 필요한 비용을 두 가지 이상 복합해, 항목 지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 특히 공정효율화사업은 노후장비 보수 및 스마트화, 공정자동화, 식품 안전, 제품·공정 구축비, 재료비, 설계 개발 용역비 등 공정효율화 및 생산품질 개선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한다. 기술혁신사업은 국내·외 각종 인증획득, 시험비, 특허 출원비 등 기술혁신을 위한 비용을, 홍보 및 마케팅사업은 카탈로그, 팜플렛 제작, 배너 광고 및 전시회 참가 부스비 등 온·오프라인 홍보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총 2억 2020만 원을 투입해 20개 내외 업체를 지원할 계획으로 업체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사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인천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소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vel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 오는 9월 주안 시민공원역 의료복합타운 확장·이전을 앞두고 ‘아인여성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여성병원은 지난 17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병원 이름을 공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9월 주안 시민공원역 의료복합타운으로의 확장·이전을 앞두고 인천 최초 ‘여성 종합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여성병원의 새 이름은 ‘아인여성병원’이다. 새 이름은 확장 이전 후 적용된다. 아인(AIN)은 하나(One)라는 의미의 독일어 ‘Ein(발음상 ain)’을 뜻하며 ‘정통한 의술을 펼치는 최고의 으뜸 병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인여성병원은 여성 건강에 관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진료과의 확장뿐 아니라 비뇨부인과, 대장항문외과, 혈관외과, 안과, 피부과, 통증의학과, 기능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와 치과까지 진료과를 대폭 신설·확대할 예정이다. 자궁근종센터도 마련돼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자궁근종에 관한 7대 치료(로봇수술, 혈관조영술, 하이푸, 복강경, 자궁내시경, 개복수술, 약물치료)가 모두 가능해질 예정이다. 대형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 주간’을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17일 송도 달빛축제공원 일원에서 인천 연수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쓰레기를 줍는 ‘우리 동네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고, 함께해요. 줍깅 Day!’ 환경 캠페인 벌였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인천기지본부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가스과학관에 방문한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실생활에서 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제로 웨이스트' 교육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실내 방향제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기지본부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오염의 주범인 아이스 팩을 수거해 재사용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환경 주간’ 동안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한 아이스 팩 300여 개를 모아 검수·세척을 거쳐 재활용 업체에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기지본부 한 직원은 “줍깅을 해보니 운동도 되고 우리 동네 쓰레기를 내 손으로 치웠다는 뿌듯함도 컸다”며 “앞으로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인천e음카드 10% 적립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유 당선인은 지난 15일 개그맨 이혁재, 최국씨와 함께한 유튜브 ‘유정복TV’에서 “e음카드 10% 적립금의 성과와 가치, 효용성을 인수위원회에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최근 공무원들이 e음카드 운영 실태를 보고하면서 현재 인천시의 예산 편성으로는 다음달 7월이면 적립금 비용이 다 소진된다고 했다”며 “8월부터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하지만 국비가 줄어들어 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인천시의 e음카드 적립금 예산은 2427억 원(국비 728억 원)으로 지난해 3434억 원(국비 1436억 원) 대비 1000억여 원 줄었다. 당장 8월부터 10% 적립금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2000억 원 상당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 셈이다. 유 당선인은 “모든 의사결정을 할 때 목적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뒷받침할 예산 현실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적립금 10% 예산도 시장 개인의 것이 아닌 결국 시민들의 돈이다. 우리 돈을 어떻게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거 기간 중 민주당 한 국회의원이 SN
인하대병원 의료진이 지난 9~10일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를 찾아 간담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방문 첫날인 9일 백령병원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시스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 등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이 목적이다. 간담회에는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전문센터와 진료과 등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진료협력센터, 외과, 입원의학과가 참여했다. 백진휘 진료협력센터장은 인하대병원과 백령도의 응급전원 체계 강화를, 나정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백령도의 심뇌혈관질환자 진료전달체계를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튿날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열어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방교실은 섬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심뇌혈관질환 사각지대에 있는 백령도 주민들의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기정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전문의가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단과 치료방법을 알렸
21대 국회가 반환점을 지난 현재 인천 국회의원들이 가장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 전반기 통과된 의원발의 법률안 조사 발표' 자료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료는 21대 국회가 출범한 2020년 6월 1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낸 대표발의 법안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한, 즉 법률이 됐거나 그 과정에 있는 법안의 통계를 내고 분석한 내용이다. 이 기간 인천 국회의원 12명의 통과 법안 평균은 9.33건으로 전국 17개 특·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하위 두 번째, 8.86건의 강원도와 함께 전국에서 둘뿐인 한자릿수 대 평균이다. 전국 평균은 12.19건으로 3건 가까이 차이가 나고, 1위 전북(19.56건)과는 10.23건, 같은 수도권인 서울(12.55건)과 경기도(12.88건)와도 3건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인천 국회의원을 12명으로 계산한 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전 국회의원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가장 일을 하지 않은 인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4선의 홍영표(부평을) 의원이었다. 그는 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한 건도 통과시키지 못했다. 대표발의 법안 통과 건수가 '0'인 지역구 국
인천시 부평구가 다음 달 시작될 민선 8기이자 2기 차준택 구정부의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을 검토·확정하고 실천 계획서 작성 등에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 신청은 특정인이 선정되는 것을 배제하고 참여 기회의 공정성 확보와 공약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접수가 마감되면 무작위 추첨으로 35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등이다. 19세 이상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부평구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218jm@korea.kr) 또는 부평구청 소통담당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제도를 통해 공약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구민 의견을 반영해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022 정책실명제와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구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2 정책실명제를 실시하고 구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 현안,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연구용역 등에 대해 정책의 주요 내용, 추진 상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또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국민들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실천할 수도 있다. 접수된 정책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점 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사업 내용과 담당자의 실명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국민신청실명제를 신청하고 싶은 구민은 부평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jjj629@korea.kr), 팩스(032-509-7604),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국민신청실명제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인천 전략산업 관련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지역 자율예산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찾는다. 16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자율예산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내수·수출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지난해 뷰티·바이오 분야, 코로나19 대응 K-방역분야 중소기업 10개사에 3억 3000만 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수출 애로해소 및 유망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주력한 바 있다. 올해는 인천중기청 3억 원, 인천시 2억 원 등 총 5억 원을 투입해 인천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뷰티,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5개 업종 영위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을 위해 해당 국가 직수출 실적 보유 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내수기업 및 전년도 직수출 100만 달러 미만 인천소재 중소기업으로 뷰티, 바이오, 첨단자동차, 로봇, 항공산업 관련 영위 기업이면 된다. 이와 함께 중기부가 지정한 수출유망중소기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국제 바칼로레아 학위제공 인증을 받은 자율형사립고인 충남삼성고등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입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바이오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과학 연구활동 교류 ▲교육과정 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입학 및 학술 정보 교류 ▲우수 학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도 증대, 과학 인재의 조기 발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가운데 과학기술 발전과 글로벌 교육 혁신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양 기관 모두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상호 간 교류·협력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충남삼성고가 동반 성장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순택 충남삼성고 교장도 “세계적 명문 대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 국제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바이오분야 글로벌인재 양성…